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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19/03/05 21:54:09 ID : 1eIE9unv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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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5/20 21:18:48 ID : BcNs61vcs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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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5/20 21:20:55 ID : BcNs61vcs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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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6/15 17:43:02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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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6/21 17:09:28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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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6/30 10:47:52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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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01 15:35:56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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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7/01 17:07:00 ID : xu8o1CqnQts
저는 4월달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대락 9~10kg 정도 빠지고 있지만... 살 빼기 좀 힘드네요. 스레 달지 않아도 항상 잘 읽고 있구 진짜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 싶어요.
이름없음 2022/07/01 17:20:26 ID : IGk9zgi0079
사서님, 오랜만이에요! 사실 저는 오랜만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ㅋㅋ 스크랩 해두고 매일매일 새로운 글을 쓰실 때마다 찾아오거든요. 정말 잘 읽고 있어요. 마냥 울적하거나 감정과 감성에 젖어버린 글이 아닌 의미가 담겨있는 듯한 글이 정말 많은 위로가 돼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공부도 나름 열심히, 미래도 생각해보고 틈틈이 사서님의 글도 읽고,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이번 방학 그나마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조금 기분이 좋은 고등학생이에요. ㅎㅎ 모든게 수월하게 풀리고는 있지만, 원체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조금 불안해하고는 있어요. 아시다시피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들이요. 진로가 걱정이 되고 취업, 그 다음의 미래도 걱정이 되네요. 저는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더 어릴 적엔 막연히 좋아하는 쪽으로 대학을 가야지, 취업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꽤나 막막하더라고요. 화가나 디자이너 프리랜서 등은 솔직하게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직업은 아니더라구요. 성적이 좋은 편이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데, 굳이 그림을 계속 하면서 돈..도 포기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ㅋㅋㅠ 더군다나 여태껏 취미였던 그림을 직업으로 바꿔서 본질을 잃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게 그림은 시간 날 때마다 행복하게 하는 취미, 날 위로해주는 취미 정도였거든요. 그걸 직업으로 삼으면 스트레스 받아하며 그릴 것 같은게 뻔히 보여 고민이에요. 물론 사서님에게 대답이나 조언을 요구하는건 아니에요. 매일 위로를 받는 곳이다 보니 편안해져서 하소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매번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서님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요. 사서님은 요즘 어떠신가요? 인증코드가 매번 바뀌어 모르시겠지만, 벌써 세 번째 발자국을 남기고 가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요.
이름없음 2022/07/02 19:43:00 ID : a4GoIFfQpTV
비교적 최근에 스레딕을 알게 되었고, 그만큼 최근에 검은 도서관을 알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처음으로 스크랩을 해둔 스레일 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았네요:) 매일매일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만... 모두 이겨내고 최후에는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22/07/06 21:40:55 ID : RDBz9a3vdu7
모든 게 같다고 해서 마음까지 같을 순 없다.
◆anvfQk5RzU5 2022/07/08 13:24:15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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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08 13:32:39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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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08 13:34:45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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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08 13:36:49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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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09 09:36:31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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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7/22 09:22:14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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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7/22 13:42:49 ID : zPfU3U2FeJP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확실한 과거를 얘기하고 있는 거야.
이름없음 2022/07/23 04:39:19 ID : XzhwLfbxDyZ
30분의 부재는 생각보다 크다. 원래 같은 교실 안에 있던 8시간과 원래 네가 없던 15시간 30분에 비하면 지겨운 학교길을 함께 걷던 30분이야 일부의 일부인데. 난 왜 오늘따라 이 길이 길어보일까.
이름없음 2022/07/23 04:39:46 ID : XzhwLfbxDyZ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소설 속 영원히 뜨거운 사랑을 쓰고싶었어요.
◆anvfQk5RzU5 2022/07/31 13:21:13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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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1 14:26:14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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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3 18:25:57 ID : rs5Xy7xXs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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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4 16:51:18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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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4 17:25:45 ID : 7bA5f88j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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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9 12:51:19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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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09 12:59:34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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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10 11:04:29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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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10 13:22:03 ID : zcMi7f84E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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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15 15:03:16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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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8/19 02:19:37 ID : RDBz9a3vdu7
무서워도 묵묵히 나아가는 것
◆anvfQk5RzU5 2022/08/19 07:50:30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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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19 08:00:18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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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8/23 15:16:44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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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8/23 17:13:38 ID : A3Ru4NxO6Zj
너에게서 벗어나 내가 처음으로 본 것은 모두가 행복한 뜨거운 여름이었다.
이름없음 2022/08/25 07:36:21 ID : RDBz9a3vdu7
참지 않는 것과 참는 건 종이 한 장의 차이
◆anvfQk5RzU5 2022/08/31 08:09:52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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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05 15:03:52 ID : pSJWi3wpS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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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11 09:03:30 ID : 8mK4ZeIM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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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11 14:07:01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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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9/20 03:12:48 ID : FiqnTO4GslA
사서쌤 항상 잘보고있어요
◆anvfQk5RzU5 2022/09/22 09:27:22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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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22 09:46:10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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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22 20:35:45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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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09/28 08:34:29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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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fQk5RzU5 2022/10/15 18:02:36 ID : eY2pRvck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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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12/18 00:09:40 ID : A4ZcnwrdWmN
사서쌤 무슨일있나요?
이름없음 2022/12/18 01:21:50 ID : u8pe6ruoNxS
무슨 일이길래 전부 펑 하신 걸까...?
이름없음 2022/12/18 13:03:54 ID : hhtcpRA2NAl
사서쌤..???
이름없음 2022/12/19 17:47:39 ID : slu2twFdBak
사서님 어디가셔요...?ㅜㅜ
이름없음 2022/12/19 23:57:22 ID : FiqnTO4GslA
여기 있는 걸로 책 내시려나!
이름없음 2022/12/21 20:47:40 ID : IJVatxQq1Dv
역시 그런가보다!
◆anvfQk5RzU5 2022/12/22 16:42:03 ID : eY2pRvck2tB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스레주, 사서입니다. 스레가 조금 더 밀리기를 기다리고 싶었지만, 너무 벅차고 죄송하고 기쁜 마음이 들어 멈춘 상태로 글을 남겨요. 간만인 만큼, 긴 글이 될 것 같아요. 염치불구하고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듯, 저는 그렇게 진중하고 거창한, 멋진 사람이 절대 아니라서… 이곳을 조용히 비워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스레딕에 이곳이 갱신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크게 놀람과 동시에, 죄송하고도 기쁜 마음이 벅차게 들어버렸어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일단, 제가 이곳을 비워낸 이유는, 안 좋은 소식이라… 구체적으로나 깊게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최대한 간단히 말을 하자면… 제가 평소 챙기지 못한 정신적인 건강이 결국 육체적으로도 크게 이어져 정말 많이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그렇게 강인하지 못한 제가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지금은 많이 호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규칙적으로 몸을 많이 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합 치료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작은 부가적인 이유는, 정말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혹여 도서관이 스레딕의 규칙에 위반되는 일이 생기거나(제가 사서라고 불리는 일 등…) 몸이 무너지면서 붙잡고 있던 정신도 크게 흔들리면서 제가 괜히 제 글로 으쓱대는 마음이 멋대로 생기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더 크게 키워졌기 때문도 있어요. 아마 자주 들러주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문장에 멋대로 호응이나 기대를 바라는 편이 절대 아니고… 혹여 반응이 생긴다 해도 그에 부응하기 위해 글을 억지로 쓰는 것은 제게 많은 기력을 소모하는 일이기에, 최대한 일상을 챙기면서 솔직할 수 있는, 스스로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마음들을 천천히 남겼었어요. 하지만 몸이 무너지면서 글 자체가 버거워져서, 많이 나아졌던 난독증과 기피증이 도져서 결국 장소 자체를 비웠었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한 도서관이었는데, 제멋대로 비워낸 것이 크게 죄송하고 후회가 되어요. 남겨주셨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걱정을 끼쳐 드렸던 점도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더 상세한 얘기가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저는 천천히 제 자신을 키워내고 돌보며, 같이 틀어진 일상도 정돈하면서 천천히 새로운 곳에서 글을 써내리고자 해요. 사서라고 불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너무 너무 마음에 들 수밖에 없는… 제게는 정말 과한 어여쁜 호칭이었는데, 혹시 친목으로 보일까 싶어 제가 너무 조심스럽고 겁이 많네요. 미리 죄송한 마음을 전해요. 흘러가는 스레에서 다시 저를 알아보신다면 반가운 인사는 못하더라도 다시 여러분의 글을 제 스레에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소중한 기록이었거든요. 간만에 들어온 이곳에서 저는 역시 크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크리스마스예요. 건강 꼭 꼭 꼭 챙겨주시고, 힘겨웠던 이번 해를 따스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22/12/23 00:20:13 ID : rtjwJO001jt
제가 함부로 위로라던가.. 그런 건 못하겠지만 사서님 덕분에 힐링도 되고, 감동도 받고, 영감도 얻고 했습니다. 전 여기서 얻은 추억이 꽤 값진 것 같아요. 건강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앞으로 더 밝고 따뜻한 일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없음 2023/02/19 03:11:42 ID : RDBz9a3vdu7
오랜만에 들러서 이제 보았네요 그동안 좋은 글들 감사했습니다.
이름없음 2023/02/25 20:45:29 ID : 8o7BvveFfXB
수고했고 그동안 잘 봤어요 :> 다른 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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