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당시엔 무서운데 깨고나면 현실감없음

한 번은 너무 피곤할 때 눌려서 무시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눈만 겨우 떠보니까 앞에 무지개 색깔(?)인 게이트? 포탈 같은게 웅웅 거리고 있었고 한 번은 혼자 있었을 때 여서 무서웠고 루시드 드림 ㅡ 가위 순으로 이어졌었음.. 이때는 눈떳을 때 암것두 없드라

나는 이사오기전 내방에서 한번 가위 걸렸다가 연속으로 가위 눌렸었는데 그냥 졸다가 일어났는데 잠이 덜깬 상태에서 몸이 안움직이고 분명나는 누굴 불렀는데 못들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가위눌리면 무섭긴 해 갑자기 몸이 안움직이니깐 그러고 나면 별로 안무서워,, 그리고 귀신같은거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나는 예전에 일주일에 4 번 정도 한달간 가위에 눌렸던 거 같아. 몹시 피곤하고 졸린데 잠은 잘 못자고 심신으로 매우 지친 상태였어. 가위 눌릴 때 느낌은 뭔가 묵직한 무언가가 나를 위에서 짓누르고 있는 기분이 들고 답답하다고 해야할까. 가위 눌릴 때 야한 생각하면 풀린다는 말들도 많아서 해봤었는데 정말로 쉽게 잘 풀리더라고. 그리고 뭐 나는 딱히 가위 눌려도 매번 눌리는 거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 상태로 잠드는 경우도 있고. 음, 자주 눌리다 보면 정말 익숙해지더라고!

나 요새는 멀쩡한데 4년 전인가 하루에 2번 눌린 적 있어 ㅋㅋㅋㅋ 참고로 말하면 난 귀신같은 거 본적도 없고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임 ㅇㅇ 가위도 이 때 눌리고 아 이런 게 실제로 있었던 거구나 했어 ㅠㅠ 어 한 번은 공부하다가 졸려서 눈을 감으니까 갑자기 소름끼치는 음악소리? 가 겁나 크게 울리는 거야 시야는 까맣고... 그래서 깜짝 놀라서 눈을 떴지 그니까 음악소리가 안 나더라 그랬다가 몇초 뒤에 다시 졸려서 또 눈이 감아졌는데 다시 요상한 음악소리가 내 안에서 웅웅대면서 심장이 막 쿵쿵 뛰어서 아씨 안 자야지 하고 깼었고 그 날 밤에 거실에서 엄마가 내 왼쪽에 누웠고 내가 오른쪽에 누워서 잤어 몸은 곧게 천장보고 누웠고 고개는 왼쪽(엄마쪽)으로 돌려서 잤어 잠에 들려고 하는 사이에 몸이 갑자기 굳어진 거야 ㅋㅋㅋㅋ 마치 내 몸 위에 1톤짜리 트럭이 올라와있는 느낌?? 레알 아무것도 못 움직이겠어서 엄마 부르려고 목소리를 내려고 했는데 목소리도 안 나왔어 목이 턱 막혀개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못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오른편에서 4년전 당시 우리반 애들이 웃는 소리가 사방에 울리는 거야... 되게 기분 나쁜 웃음소리였다 눈은 감고 있었어 앞에 귀신있을까봐 ,, 암튼 막 노래방 마이크 댄 것 처럼 왕왕 울리고 국어쌤 목소리가 애들 웃음소리 사이로 오늘 급식은 비빔밥이다~ 하는데 와... 진짜 이건 겪어봐야함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몸을 꼼지락 대다보니 왼쪽 다리가 풀려가지고 엄마를 왼쪽다리로 툭툭 차서 깨우니까 풀리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급식이 비빔밥이었다;; 소름

나같은경우는 죽을거같이 답답했어.. 안깨면 진짜 죽어버릴거같고 아픈감각은없지만 정신적으로 아프다해야하나 어쨌든 진짜진짜답답하고 가위눌리게한귀시니는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딥빡임 ㄹㅇ

지금 내가 고 2고 처음 가위 눌릴 때가 중 3이었나? 그 이후로 종종 가위를 눌리는데 초반에는 자다가 갑자기 내가 자고 있던 공간이 보이는데 분명 난 눈을 감고있는데 앞이 다 보여 근데 약간 흐릿?하게 보이고 몸은 당연히 안 움직여져 분명 생각? 으로는 손도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데 내 눈 앞에 보이는 내 손은 꼼짝도 안 하면서 갑자기 가의가 풀리거나 언제 한 번은 자다가 가위를 또 눌렸는데 내 방 티비 화면이 이주 파랗게 보이면서 지지직 거리는 거야 내가 일어나려고 악을 쓸때마다 귀에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날 비난하는 소리? 가 들렸고 그 소리와 동시에 눈 앞엔 검정색깔의 사람들? 이 손가락질을 했어 중 3 말에 이사하고나서도 종종 눌렸는데 가위를 눌리면서 귀신이나 어떤 형체? 를 본 적은 없는데 딱 두 번 본 거 같기도 해 평소와 다름없이 눈은 감고 잇지만 앞이 보이면서 내 몸은 안 움직이고 눈동자만 굴려지는데 내가 누워있는 곳에서 왼쪽 아래? 부분에 동생 장난감 수납함이 있거든? 그 뒤에는 분명 공간이 없는데 그 쪽에 어떤 아이가 있었어 정확히 어떤 것이라고는 못 하겠는데 난 그걸 보고 저건 어린 남자아이라고 확신?이 들더라 이사오고 가위를 좀 자주? 눌렸는데 혹시 방 구조에 이상이 있나해서 방 구조도 바꾸고 했지만 가위는 아직도 가끔 눌려 ㅜㅜ 한 달인가 전에 또 눌렸었는데 내 머리 위쪽이 창문인데 그쪽에 어떤 단발 여자가 입이 찢어질 만큼 웃고 있었어 이것도 잠시 보인 건데 어떤 것이라는 못 하지만 저건 단발의 여성이라고 확신을 했어 나도 늘 궁금했던 건데 막상 눌려보니까 차라리 안 눌리고 궁금해하는 게 다행이었겠단 생각이 들어 이 그리고 나는 가위 눌리기 전에 뭔가 가위에 눌릴것같단 느낌?이 들 때도 있었어

>>8 이거 쓴 본인인데 나 친구랑 전화하면서 잠시 졸았는데 그 사이에 가위 눌린 적도 있어 ㅋ ㅋ 친구가 내 이름 부르면서 자냐고 묻는데 내가 나 안 잔다고 대답하고 싶었는데 가위 때문에 말도 안 니오고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몰라

나는 주로 낮에 졸 때나 환한 데에서 잘 때 그래서 황홀하더라구...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멍멍야옹 이런 소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