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음악시간에 배우는 성악 ? 가성처럼 부르는거 그걸로 가요부르는거야 ? 나는 아예 빽빽 불러서 목이 잘쉬고 잘아픈거같아서 .. 노래방에서 가요를 성악처럼 목구멍에 탱탱볼 넣은것처럼 부르면 돼 ?
이름없음2019/03/10 20:04:12ID : zffgqrBAruq
나 고음이 너무 안돼ㅠ 어떡하죠?
이름없음2019/03/10 20:05:21ID : xyE5Pa1hhxV
가요는 배로만 부르면 안된다는 소리 들었는데 이거 맞는 말이야?
이름없음2019/03/10 20:11:56ID : zffgqrBAruq
아아 그리고 나 심지어 잔잔한 노래도 못불러ㅠ
호흡이 딸리는 느낌인데 어찌 합니까ㅠ
이름없음2019/03/10 23:15:13ID : Y9zcHvbbeLa
목으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많이 아플거라 예상되네
가성 느낌 보다는 입안을 하품하듯 공간이 확보되어야해
입안이 작아지면 목이 좁고 결국 후두(성대를감싸고있는)가 상승되고 목에 힘을 줘서 부르게 되지 악순환.
호흡은 충분히 마시고 입을 크게 벌리고 힘보다는 멀리있는 친구를 부르듯이 소리를 멀리 밀어내보렴 흥얼거리듯이 살살 부르는 것도 연습이 될거 같아 예를 들면 허밍
이름없음2019/03/10 23:16:39ID : Y9zcHvbbeLa
저음이 어렵지
고음은 학원이나 유투브 강의만 좀 살펴봐도 금방 뚫을수있어!
접근 자체를 가성느낌처럼 가볍게 (성구전환)을 해줘야하는데
이런 부분은 직접 배워야 설명이 될것 같아!
구체적인 노래의 파트를 알려주면 요령은 가르쳐줄 수 있어
이름없음2019/03/10 23:19:00ID : Y9zcHvbbeLa
특정 장르는 ~하면 안된다
이런 이론은 왠만하면 안맞쥬 ㅎㅎ
노래에 완벽한 답은 없슴다
이름없음2019/03/11 02:47:54ID : a8lva5RwpU0
제작년에 밴드도 하구 찬양단도 해서 평일에는 두번 세시간정도 연습하고 주말엔 내내 노래불러도 멀쩡했거든 기도회가서 이박삼일 내내 노래만했을때도 찬양단중에서 혼자 멀쩡했구
근데 작년부터 밴드그만두고 찬양단도 그만두고 노래를 거의 안부르는데 요즘은 말만 많이 해도 성대가 아파 ㅠㅠ 노래방가도 삼십분만 있으면 쉬고... 그때 무리해서 상한걸까 아니면 요즘 안불러서 약해진?? 걸까 ㅜㅜ 병원을 가보는게 제일이니? 이비인후과? ㅠㅠ
이름없음2019/03/11 02:58:37ID : Y9zcHvbbeLa
명확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맘
이비인후과 가서 성대내시경을 찍으면 무조건 알 수 있어!
통증이 있으니 ..인후두염이 예상되네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내가 유추하긴 어렵지만
노래 창법 의 문제나 말하는 습관의 문제나 질병일 수 있다는 게
내 답변이야
이름없음2019/03/12 01:54:06ID : Y2lg6o3SK2F
나는 가성으로 고음을 부르면 자꾸 삑사리가나고 목소리가 너무 작아지는데 어떠카지 ㅜㅜ
이름없음2019/03/12 02:51:33ID : Y9zcHvbbeLa
우리학생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급격하게 가성에서 고음으로 내기 위해 힘을 주다보니
피치브레이크(삑사리같은)가 생길 수 ㅇ있고
전체적으로 성대를 잘 못 붙이는 상황일거야 늘 벌어지는
가성을 쓰니 성량이 작을수 밖에.
목으로 컨트롤 하지 않고 배를 사용해야해 이건 레슨이 답 ㅠㅠ
좀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