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14년 얘기인데 내가 병원에 있었을 때 옆에 있었던 여자언니가 좀 미친 언니였다 해야하나..? 병원에서도 그 언니 피해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뭐 ㅇㅅㅇ... 뭐 아무튼 이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한 번 올릴려고 해! 듣고 싶은 사람들 있으면 레스 좀 남겨줄래?
이름없음2019/03/16 19:46:45ID : wmpXxQr9bir
!!!!!!!!!!!!!!!!!
이름없음2019/03/16 21:22:53ID : wFbijcpU2Gm
나도 읽으면서 긴가민가 했지만 그냥 소아암 종류도 많으니까 나랑은 다르구나 했는데 나도 소아암 중 백혈병으로 치료받았었기에 써본담 99맣처럼 보통 입원 중인데 여행가는건 거의 불가야 면역이 떨어진 사람이 사람 많은데 간다는건 자제해야 할 행동중에 하나기도 하고 입원 중 나간다 해도 1박 외출이 다 거든 병원 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있던 병원은 외출 전혀 안됐고 그리고 이런 환자들 퇴원 교육할때 반려동물은 물론 집에 화분이나 오래된 책같은것도 균 생긴다고 치우라고 하는게 대부분이거든 병동 보호자 상주 문제는 어린애들이 아니라 좀 큰 애들은 보호자가 가게나 일 하는 경우에는 저녁에만 있거나 낮에 잠깐 잠깐 들리는 경우도 있기도 하더라구 그리고 토마토주스 같은 경우는 병으로 된 과일 주스 왜 뚜껑 처음 따면 뻥 하고 소리나는 거 있잖아 한 180-200ml정도 되는 유리병 주스(주로 종합세트?로 많이 들어오는??)는 먹어도 되서 많이 먹었었담 과일같은 경우도 사과나 배같이 껍질 깎아 먹을수 있는건 허용했었어!! 근데 텀블러에 들은걸 토마토 주스라 생각했으면 굳이 병주스를 텀블러로 옮겨먹는다라고 스레주는 그렇게생각을 한건가 병동에서는 감염 위험때문에 믹서기나 이런 기계도 못쓰고 더군다나 토마토는 데쳐먹는거 아니면 못먹었을텐뎀. 뭐 병원마다 제제하는게 다 다르니까 그냥 지나가던 레더가 붙인 말이얌
이름없음2019/03/16 21:25:44ID : wFbijcpU2Gm
더군다나 물조차도 정수기물 못 먹어서 생수 마셔야 하는데 텀블러라니
이름없음2019/03/29 09:46:55ID : hvxA1xCqmLc
만약 의사가 고양이 보여주러 자기집에 암환자를 초대했다는게 사실이면 그 의사는 면허정지감인데..
이름없음2019/04/06 23:44:32ID : Y5Pg0q1BfdU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2019/04/07 08:53:52ID : a1io7Aktze5
말넘심
이름없음2019/04/07 12:58:56ID : BureY5PhapW
말을 왜 그따구로 해; 대가리 텅텅빈거 여기서 티내지말고 꺼져
이름없음2019/04/07 13:02:26ID : O2si4Fjze1y
관종이냐
이런식으로 100부터 심하면 99부터 레스 먹고 02레스 먹어서 접고튀는 애들 왜이렇게 많이 보이지
내눈엔 로어충과 동급, 아니 잡아먹는 레스와 가독성 생각하면 그 이상의 어그로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