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새학기 들어서 이 때까지 지각 두번 했는데 하나는 비오고 차도 막혀서고 하나는 동생들 때문임;;; 초등학생, 유치원생인데 얘네가 옷 빨리빨리 안 갈아입고 여유있게 움직였음... 옷 입으려다가 잡담 하고 입다가 잡담하고.... 하.... 중학교 지각도 많이 하면 할 수록 안 좋잖아... 더구나 아버지는 회사가 우리집 동네라 동생들이랑 내가 다니는 곳이 다른 동네인데 갔다가 돌아오기 번거로우신지 회사 가는 길이 같은 어머니 차 타고 등교 해서 더욱 서둘러야 하고... 그리고 이번 담임선생님은 지각에 더 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