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가 지금 중2인데 어렸을때 외국에 살았었어.. 내가 외국살때 나이가 한 10살정도 였고 내동생이 6살이였을때 일임 ..ㅎㅎ
우리가 외국에 살았잖아 그래서 국제학교에 다녔거든.. 그래서 나랑 내동생이랑 항상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했었다?? (지금은 한국말 ㅎㅎ,,) 근데 우리집에 울엄마 친구가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울집으로 온거임 !! 그래서 울엄마랑 그친구 엄마랑 둘이서 화투를 치더라궁 ..?? 그래서 난 바닥에 이불도 깔려있겟다 뒹굴거리면서 엄마하는거 보고있었고 내동생은 반쯤뻗어서 비몽사몽한 상태였고.. 근데 내 동생이 배개가 필요했나봐.. 갑자기 엄마한테 엄마~~ 나는 피로줘~~ 이러는거 ㅋㅋㅋㅋ 울엄마랑 엄마 친구랑 완전당황해서 뭐??? 이러고 내동생은 계속 피로 (pillow 배개) 줘~~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번역해줘서 엄마 알아먹고 다같이 10분동안 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딱히 흑역사는 아니지만 너무 웃겻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