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업할 생각은 없었어... 처음엔 그냥 숨기기 싫어서 조심스럽게 내가 백합러라는걸 알렸고....(참고로 스레주는 여자, 동생도 여자) 어쩌다보니 동생 앞에서는 거리낌없이 백합 컾링 이름을 말하며 난리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가... 내가 요즘 동생이랑 같이 뭐 애니를 보거든..... 내가 맨날 혼자 헉! 쟤랑 쟤랑 결혼했어! 애도 있어!(아님) ㅇㅈㄹ 하는데 알고보니 얘도 그 컾링 파더라구....? 한번 빠지면 들어올수 없는 세계에 들어와버림... 아 그래도 좋네 ㅎㅎ 혼자 덕질하는게 아니라서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