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주가 단독으로 기획 후 주최하는 이벤트 '파이를 외워라!'를 소개합니다!
☆파이를 외워라!☆
1. 숫자를 나열하는 방식(3.14…)이 아닌 여타 방식으로 신박하게 파이를 외우는 대회
2. 글, 그림, 노래 등등 어떤 방식이라도 좋으나 자신의 '창작물'이며 숫자 나열이 아니어야 함
예시) 산삼3 하나1가 사4랑스러운 일1꾼의 오5동나무 숲 속 구9석진 곳의 이2리떼에게 있다네.
☆기한☆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 번째 레스가 달린 날짜부터 일주일 뒤까지
(참가자가 적어도 무조건 레스까지)
☆경품☆
스레주가 글/그림중 택1로 리퀘를 해줍니다! 상품 거부도 가능합니다.
1. 능력자 상
가장 신박한 아이디어로 외운 레스주에게 돌아가는 상입니다.
2. 암기력 상
가장 길게 외우되, 숫자 나열이 아닌 레스주에게 돌아가는 상입니다.
3. 행운아 상
번 레스를 먹은 레스주에게 돌아가는 상입니다.
☆기타☆
Q. 왜 동인판이 아니라 여기에 했어?
A. 밥판의 신박함과, 밥판의 화력이 함께해주길 바래서!
Q. 상품거부할시 새로운 참가자에게 돌아가?
A. 새로운 참가자가 아니라 스레주에게 돌아간다!
Q. 아는게 없어...ㅠ
A. 구글! 우리에겐 구글이 있어!!
Q. 여러번 참가 가능?
A. 쌉가능! 무조건 여러번 해줘!
이후 질문이 오면 추가예정
나...그...얄라리 비번데...
비루한 필력으로 한 번 도전해볼까...
삼돌이 왔는가.
점순이랑은 잘 되어 가는가?
일수 형님, 아이고, 오랜만임더.
사이 나쁘지 않심더. 형님 덕분입네다.
일 하는 중간 중간 보러 갑니다.
오늘도 지가 꽃을 들고 갔드래요.
구태여 뭣 하러 이런 걸 들고 오냐면서도
이 어여쁜 얼굴에 피어난 미소는 감출 수가 없드라고요.
육고기 한 번 대접하겠다며 생글생글 웃더이다.
오오, 그 참 잘 된 일이구나.
삼겹살 사라, 다음에 만나믄.
오호, 형님,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줄 몰랐심더.
팔딱팔딱 뛰는 물고기도 좋지마는, 사람 입에 맛난 건 뭍고기제.
구이 잘 하는 데 압니더. 거로 가십시다.
칠석날 가자꾸나, 내 그 날 시간이 빈다.
구럽시더.
삼돌아, 밤이 늦었구나. 오늘은 이만 하자.
이만 들어가보겠심더, 형님. 곧 뵐기라요.
May I wish a Merry Christmas to Saints?
Other may share presents, celebrate gleeful unworried day.
Me; the excluded ones; crying on toilet wish for the holiday end.
영어로 쓰기 힘드네. 문법도 다 틀리고 말도 안됨 ㅋㅋㅋㅋㅋㅋ
삼아 미안해
점난거가지구 그렇게 말하는게아니었는데
일단 진심으로
사과할게
일정이 다 끝나면 다시 널 만나러갈게
오리
구
이 도 먹자 너 좋아하잖아
육질이 좋은걸로 준비할게
오리고기를먹기위한
삼이를위한
오리엔테이션은 있어야할까?
팔팔한
구이면
칠해먹을만하다구
삼아?
이런이런 이제 먹지못하게 될거같네ㅎ
나 왜 이런거밖에 생각못하는거지생각못하는거짙큐ㅠ큐ㅠㅠ큐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