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다..
전에 화장 진하게 하고 목소리 큰 그런애들한테 당한게 많아가지고 길거리에서 비슷한 애들만 봐도 좀 흠칫흠칫하게 돼ㅋㅋㅋ
물론 모든 화장한 애들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나도 일단 연하게 하거나 틴트만 바른 정도의 애들은 괜찮음) 그런 애들 가까이에 있으면 불편하고 거부감들어ㅠ 어떻게 고쳐야 할까..
이름없음2019/03/15 10:08:52ID : e1BglvcoHxu
아 나랑 비슷하네..나는 첫인상이랑 달리 친절했던 애 보고 좀 편견이 해소됨 이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스레주가 화장 진하게 해보면 좀 거부감 덜 들것같아 껍데기라도 비슷하게 맞추니까
외형만으로 판단하는 버릇을 덜어낼수 있을지도
이름없음2019/03/15 16:29:25ID : 9y59jwNAi6Z
나도.. ㅠ
이름없음2019/03/15 16:37:30ID : hcK5gqrvyFb
헐 나도 화장 진한 애들 보면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어 대학생인데도...ㅜㅜ 너같은거 관심없겠지만 왠지 무서워..
이름없음2019/03/15 16:38:43ID : 6lvjAnPa7gp
나도ㅜㅜㅜ
눈에 뭔짓을 한거야..ㅠㅠ
이름없음2019/03/15 18:26:43ID : r9jAjbjy7Bv
와 너 나야...? 나도 화장 진하게 하고 다니기도하고 그런애들이랑 친해져도 봤는데 걔네들 말고는 다 무섭더라 난 딱히 진하게 안해도 무서움
이름없음2019/03/15 18:42:55ID : yK1CrvyE078
ㄴ..나ㅠㅠ 내가 화장을 늦게 시작해서 그런가..
이름없음2019/03/15 22:27:51ID : z9a08i66o3U
나도~~~~~ 나도 화장하고 다니고 취준생이지만 여전히 무서워ㅎㅎ 무섭다기보단...속으로 나에 대해 나쁜 말할거같은 편견이있음ㅋㅋㅋㅋ 중딩때 데인게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