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 얘기는 아닌데 최근 들어서 우리 식구들 너무 불쌍해서ㅜㅜㅜ우리집은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인데 2층은 통으로 할머니랑 할아버지께서 사시고 1층은 둘로 나눠져서 고모네랑 우리집 사는데 배달 음식시킬 때마다 눈치보면서 시켜야해ㅜㅜㅠ원래 고모네 이사오기 전에는 할머니,할아버지가 8시만 되면 주무셔서 자유롭게 시켜먹었은데 작년 6월쯤에 고모네 이사오고 엄청 눈치보는 중;; 왜 눈치보냐거 할 수도 있는데 할머니,할아버지가 배달음식을 정말 싫어하셔.. 눈치보는 이유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모르게 시켜먹으면 되는데 고모가 우리가 배달음식 시킨 알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이르니까 괜히 엄마만 혼나셔ㅜㅜ그래서 배달음식은 매번 골목 밖에 나가서 받아와야해ㅜㅜㅜ배달음식 시킬 땨 눈치보는 집은 우리집 밖에 없을꺼야ㅜㅜ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