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지금은 대학교 입학해서 둘다 타지에 있거든... 근데 대학교 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인지 걔가 자꾸 생각나고 막 보고싶다ㅠㅠ 막상 옆에 있었을때는 좋아한다고 생각 못 했거든... 워낙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으니까.. 근데 뭔가 걔가 나는 막대하는 거 같고 다른 애들한테만 너무 잘해주는 거 같은거야. 그게 질투인지도 모르고 난 걔한테 화부터 냈지... 그 이후로 일년동안 서먹하게 지내다가 대학교때문에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 난 더이상 가망이 없는 거겠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