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들은
수 / 옆 / 문 / 리 / 민 / 만 / 하
얘네들이야 한글자인 이유는 편하라고~
이름없음2019/03/17 10:14:10ID : gY3zWi02si9
일단 서두부터 풀어보자면
새학교 새학기 시작이였던 때였어. 나는 그때 수랑 작년부터 계속 같이 다녔고 학교도 같이 가게 되어서 학기 초반에는 같이 다니도록 약속하고 밥같이 먹고 뭐같이 하고 열심히 놀았음 다른 반인데도
이름없음2019/03/17 10:16:50ID : gY3zWi02si9
그러다가 수가 다른반에 우연히 같은 학원 친구가 있는걸 알고 둘이 같이 보러갔다? 근데 갔더니 세상에 내 민은 내 학원친구인데 수의 친구가 있는 무리에 있었어 근데 뭐 여기까지는 평범했어
나랑도 보고 걔네 다니는 무리랑도 성향이 잘 맞아서 점심도 같이 먹고 놀고 그랬는데 우연히 나랑 똑같은 스트리머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어! 그래서 막 얘기하고 그러다가 각자 반 돌아가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