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어릴 때 부터 운동해서 기대하고 밀어줬었음 경기도 자주 보러갔음 딴 지역에 갈때면 집에서 이틀동안 혼자 보낼일이 많았음.
어릴때 미술학원,태권도,영어,수학 많이 시켜줌. 지금은 오빠 대학겨 기숙사에 살아서 별로 안그러는데 고딩때 까진 맨날 집에서 경기 얘기 운동얘기 뿐이얐음 내가 낑겨들 틈이 전혀 없었음
그에비해 나는 어릴 때 미술학원 이런 학원을 보내 준 적 이 없음 영어 학원이나 내가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엄만 내 친구 초딩때 부터 알던 3명 빼고 친구 중딩,고딩 친구들은 모름..근데 난 오빠 친구 만난 적도 없는데 집에서 하도 오빠 친구 ㅇㅇ이는 경기 어떻게 됐대??ㅇㅇ:이는??이런식으로 얘기 해서 이름을 알정도임 밥먹을 때 주로 얘기해서 나혼자 진짜 조용히 있었지..ㅋㅎ 오빠 경기 있는 날이먄 절 찾아가 절하고 경기 잘 되게해달라고 갓엇지..
무엇보다 난 고3 이라 중요한 시기인데 관심이 없어ㅎ..내 성적도 모르고 어느학교 가고싶은지도 관심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고 차별 맞는거 같지?
엄마가 나한테 널 운동 시킬걸 이라고 한적있음..내생각엔 오빠론 아쉬우니 한말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이름없음2019/03/17 20:30:07ID : GoFbeMnWrBt
차별이네
이름없음2019/03/17 20:38:22ID : teE2k4NxWpd
엄만 알까?
이름없음2019/03/17 20:39:18ID : GoFbeMnWrBt
모르거나 알면서 하는거겠지 일단 떠보는건 어때?
이름없음2019/03/17 20:53:26ID : teE2k4NxWpd
알써 자기전ㅇㅔ 얘기해볼겡
이름없음2019/03/17 22:04:47ID : GtzcHA7xWo2
놀랍게도 자기 태도 모르는 부모들 은근 있음. 말하면 어머 내가 언제 그랬어?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어 맘 단단히 먹고 물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