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번에 해봤는데 맨발에 한복 비슷한 고동색 치마입고 있었는데 사람들한테 쫓기다가 창고에 갇혀서 굶어죽는 거 봤어 근데 이게 정확한진 모르겠다 내가 상상 속으로 만든거 같기도하고 암만 생각해봐도 헷갈려ㅠ
이름없음2019/03/17 23:55:04ID : 7aq0k03CmGl
꿀잠잤엉..잘 안 되는 듯ㅠ
이름없음2019/03/18 00:41:37ID : Fg0q7s8mMoZ
ㅠㅜㅜ들판 걷다가 꿀잠잤엉ㅜ
이름없음2019/03/18 08:20:59ID : O1dyMrBzapO
나 하는데... 샘!!!! 진도가 넘 빨라요!!!!!!! 제 들판엔 산 계곡 그런어 없다구요!!!! 하다가 갑자기 등산로 오르래서 샘... 너무 빨라요 이러다가 동굴 표지판 내 이름인줄 아ㅣㄹ았는데 전생굴이래서 표지판 다시 세우고 동굴에서 길잃어서 잠들었어..
이름없음2019/03/19 15:32:51ID : 3xDzbwrhtcq
나는 세번시도하고 성공했어 이게 진짜 헷갈리는게
내가 만들어낸 상상같은 느낌이 들어...막 이게 잠드는게 아니라 눈을 뜨고 싶으면 떠져. 눈을 뜨면 전생이 종료되는데 눈 뜨면 안돼!!
나는 어린아이였고 전쟁이 나서 엄마랑 도망다니다가 배를 타게 되었는데 배가 흔들리는 바람에 내가 떨어져 죽은걸 봤어.
이름없음2019/03/25 02:18:08ID : nBdVhtjuk4I
처음에 엘리베이터 내리고 전생 1, 전생 2 이렇게 벽에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곳 있어서 전생 2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면서 전생 3 느낌으로 길이 하나가 생겼다 없어졌다 해서 두갈래길이 있어서 그냥 전생 2 길로 계속걸어갔음 미국 서부개척시대? 그때 사람인데 열기구 타면서 긴 여행도 해보고 엄청 험하게 살았음 막 그랜드 캐니언같은 곳도 도전하러 가보고 황금담긴 열차를 두고 싸우면서 결국 그 열차를 얻게 되서 일확천금을 얻게됨 이때 오른손 검지에 나뭇가지 같은게 박혀서 고생좀 했었음 (근데 소름 돋는건 내 오른손 검지에 태어날때부터 있던 흉터 있음)그리고 나에겐 아내와 남자아이 여자아이 이렇게 화목한 가정이있는데 남자아이는 현생의 우리 아빠고 여자아이는 현생의 우리 엄마 이렇게 딱 느껴졌음 죽을때 되서는 어떤 작은 호텔의 정원사? 관리인? 이런 느낌인데 엄청 허무한 느낌이고 어떤 나무 침대같은 곳에서 혼자 쓸쓸히 죽게됨 근데 그때는 가족들이 다 죽어서 허무한 느낌이었음 더 사랑해줄껄 이런 후회? 가족들은 집에서 불타죽고 나는 혼자 어떻게 살았나봄 그래서 그런 후회를 하며 죽었음 죽어서는 갑자기 우리 태양계 멀리까지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버림 날아가는 도중에 토성도 보고 그랬음 어떤 신과의 접촉? 아마 느낌상으로는 우주에 떠도는 어떤 신이 이제 자기 할일 다 마쳐서 인수인계 받는 느낌으로 이제 내 차례가 되었구나 이런 느낌들고 그러다가 눈뜨라해서 눈뜸 아마도 그게 전생 3이지 않았을까 함 지금은 4번째 생이고
이름없음2019/03/25 20:08:44ID : Y7hBxSNz89y
난 그거 자신의 상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전생체험이 아니라. 전생은 전지전능한 신 이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봐. 인간이나 귀신, 무속인이 말하는 전생은, 일종의 허울좋은 거짓말... 무당에게 붙은 귀신도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 앞에 열맞춰 서서 재판만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런 귀신들이 남의 전생을 본다고? 말도 안돼지...
이름없음2019/03/25 20:28:10ID : o0oNBvB9bjv
전생체험은 진짜 전생을 보는 게 아니라 현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거야.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상황에 대입되는 이미지를 보는 거지.
이름없음2019/04/05 19:47:00ID : 7aq0k03CmGl
난 항상 몸 뜨면서 검은 블랙홀 같은 거랑 보라색이 파동처럼 보여ㅠㅠ근데 거기서 안 진행됨
댓글에 나랑 똑같은 사람들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