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뭐 3주인가2주 지났는데 너무 빨리 자퇴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할수도있어 일단 나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왔고 여기는 이미 무리가 다있는 상태에다가 수행평가보는것부터 완전 다르고 적응이 잘안되고 옆반애랑 친해졌는데 맘에 안들고 나랑 거의 정반대에다가 우리반에는 나랑 친한애도 없고 믿을사람도 없고 부모님도 아직 서울에 계셔서 나랑 할머니랑 지금 살고있거든 .. 학교를 왜다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죽고싶고 자퇴도 하고싶고ㅜㅜ
이름없음2019/03/18 08:52:23ID : 4LbvdzTV82m
중학교는 자퇴가 아니라 정원 외 관리대상이 되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론 고등학교때 자퇴하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관두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차피 때려치기도 힘들어서 나도 중학교때 관두려고 했었는데 고등학교 와서야 겨우 자퇴했었어
이름없음2019/03/18 09:36:17ID : oHwsjbhaleH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중학교는 좀.. 진짜 불가피한 상황 아니면 그냥 다니는게 좋을것같아
이름없음2019/03/18 09:50:52ID : 4Mo47y1yK3O
중학교는 진짜 안돼ㅠㅠㅠ
이름없음2019/03/18 10:15:42ID : aljuk7anvbb
나도 중학교 자퇴하려고 했었어 근데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시더라고. 내가 어떻게 설득도 해봣는데...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ㅜㅠ
나도 지금 억지로 꾸역꾸역 다니는 중...오늘도 학교 가기 싫어서 무단결석했어ㅜㅜㅜ
이름없음2019/03/18 12:48:17ID : e5dRvilyIHw
안돼 중학교는 다녀...
이름없음2019/03/18 12:53:39ID : 0lg6ktAlzQk
중학교는 자퇴가 아니라 빠져서 출석 일수 모자르게 하고 정원 외 관리자로 해서 검정고시 보는 거야
중학교 생기부 어디에 낼 일 별로 없긴 한데 만에 하나 회사에서 요구할 수도 있어서...고등학교 검정고시 기록도 회사에서 안 좋아해서 추천은 안 하는데 스레주가 힘들면 부모님과 진지하게 의논해봐
이름없음2019/03/18 13:04:14ID : fhunA47Ao4Y
나는 성인이고 그런 마음 못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자퇴하지마.
지금은 좀 짜증나고 억울해도 시간이 흐른 후에 분명 아 안 그러길 잘했다고 느낄걸..
너가 그렇게 고민이면 차라리 학교를 옮기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자퇴보다는
이름없음2019/03/18 14:47:09ID : veMrzgi7hs5
난 학교에서 흔히 전따라고 하지 그런거떄문에괴로워서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했어
난 정말힘들면 다른살길을 찾을필욘있다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