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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2.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4.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5.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6.생일이 싫어 (7)7.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안녕 레더들 내 표정과 인상, 외모 등으로 하소연을 하려고 해. 내가 글을 잘 못 쓰니까 읽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알려줘! 보는 사람 없어도 바로 얘기해 볼게
음 일단 그 짝남이랑은 페메한지 네달정도 된 것 같아. 서로 얼굴은 머리가 어떤지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만 알고 키도 서로 알아.
짝남이랑은 다른학교고 음 그아이는.. 내가 애들이랑 같이 있는 사진이나 그냥 얼굴 일부분만 찍어서 보낸 사진들 다 예쁘다고 해주고 진짜 말도 예쁘게 하는 애야.
내가 바다보러가고싶다고 바다가서 막 놀고싶다고 그랬는데 짝남이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해서 막 ㅋㅋㅋㅋ 우리끼리 일정 얘기하고 그랬어
4월 말이 시험기간이나 5월이나 6월에 같이 바다 가기로 약속했어 꼭이라고. 만나자고 하고 안만나면 안된다고 그러고 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내가 전에 일이 좀 있어서 남자 앞에서는 표정이 싸해진단 말이지.. 걔 앞에서는 많이 웃을 예정이긴 한데 ㅠㅠ 진짜 너무 걱정스럽다
그리고 옷도 뭘 입어야 될지 모르겠고 막 얼굴도 예쁜편도 아니고.. 키도 작고.. 다리는 뭐 마른편이긴 하다만.. 아 너무 걱정되 ㅠㅠㅠ 렌즈끼고 진짜 풀메할 예정이긴 한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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