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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21 01:35:38 ID : js4LdSHu5TU
자꾸 머리가 정리가 안돼
이름없음 2019/03/21 01:38:56 ID : js4LdSHu5TU
기독교 내가 거지같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 줄 알까? 종교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 다만 그 기독교에 있는 사람들 몇몇이 자신의 종교를 종교라고 생각 안하고 하나의 진실,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난 거기에서 나오는 행옹들이 무서워 대체 뭐가 감사한건데 나 힘들어 뒤지겠는데 감사하라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부모님이 키우는 게 아니라고? 그래서 아이들은 하나님께 맡긴다고? 무슨 개소리야 나는 그런 거 몰라 믿지도 않아 제발 자신이 하는 행동을 종교라고 인식해줘 거기에서 나오는 강요는 잘못된거라고
이름없음 2019/03/21 01:40:52 ID : js4LdSHu5TU
누가 내가 힘든 걸 알아줬으면 좋겠ㅡㄴ데 거기서 나오는 배려가 너무 어색해 만들어낸 것 같아 억지로 하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21 01:41:15 ID : js4LdSHu5TU
누가 나한테 학교에 안 가도 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제발
이름없음 2019/03/21 01:42:53 ID : js4LdSHu5TU
난 내 감정에 집중해보고 싶어 이러는게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라 진짜 내 복잡한 생각을 쏟아내는 거라고 걱정한답시고 오지랖 부리지 마
이름없음 2019/03/21 01:44:08 ID : js4LdSHu5TU
나 진짜 내멋대로 하고 싶어 그러면 욕먹는 걸 알아 내가 게으르다고 욕먹는 거 알아 근데 진짜 내 상황을 모르잖아 누가 이걸 함부러 판단해
이름없음 2019/03/21 01:44:42 ID : js4LdSHu5TU
왜 이렇게 어른들이 만들어낸 행복에 집착하지 진짜 무서워
이름없음 2019/03/21 01:45:42 ID : js4LdSHu5TU
자유로운 걸 원하면 안 돼? 왜 이렇게 틀에 박힌 것을 좋아해 그러니까 씨발 욕쳐먹잖아
이름없음 2019/03/21 01:47:50 ID : js4LdSHu5TU
내가 힘든 걸 참으면서 어른들 사정을 알아줘야 겠어? 시발 내가 뭐라고 생각해 아니 날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내가 하고 싶은거를 해야 해 왜 그러지 말라고 약속하고 혼자 행복한 망상에 빠져서 내가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그쪽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때도 나는 괴로워서 돌겠다고 시발 진짜
이름없음 2019/03/21 01:48:32 ID : js4LdSHu5TU
머리가 맛갔어 어떻게 된거야
이름없음 2019/03/21 01:50:08 ID : js4LdSHu5TU
감정을 조절하려 노력하는 게 얼마나 힘들 일인지도 까먹었으면서 지 눈에 보이는 게 없다고 눈 닫고 나몰라라 하는거 후..
이름없음 2019/03/21 01:51:10 ID : js4LdSHu5TU
나 진짜 내일부터 등교 거부할까 나 진짜 학교 다니기 싫어 미치겠어 나 진짜 거기에 있는 거 자체야 스트레스야 막 심장이 꽉꽉 조여서 터질 것 같아 그러면 눈물도 같이 나올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21 01:51:58 ID : js4LdSHu5TU
감정적이라서 미안해 나 진짜 글렀어 나 진짜 약해빠졌다고 상황에 직면 못하면 도망가는 병신머절새끼야 왜 그런 나한테 기대해
이름없음 2019/03/21 01:53:20 ID : js4LdSHu5TU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끝날 것 같니? 그쪽 일이 아니라서 존나 간단하겠지 그래 그럼 입닥치고 있어도 괜찮아 시발아
이름없음 2019/03/23 00:01:00 ID : js4LdSHu5TU
울적하다 진짜 아무 의미 없는 인생같고
이름없음 2019/03/23 00:02:38 ID : js4LdSHu5TU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하고 거기에 만족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나는 나 스스로 행동을 제어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답답해
이름없음 2019/03/23 00:03:37 ID : js4LdSHu5TU
나도 재능있는 사람이고 싶다
이름없음 2019/03/23 00:04:08 ID : js4LdSHu5TU
내가 해온 걸 볼때마다 다른 사람이 한 것 같아서 무서워
이름없음 2019/03/23 00:04:57 ID : js4LdSHu5TU
우울한데 누가 지자랑 하는 거 보이면 존나 아니꼬와 왜지
이름없음 2019/03/23 00:05:36 ID : js4LdSHu5TU
내 몸이 마음에 안들어 건강부터 모양까지
이름없음 2019/03/23 00:07:13 ID : js4LdSHu5TU
인상이 정말 순하고 청순하게 생겼대. 난 그게 너무 싫어 내 성격은 정반대인데 다들 마음에 안들어서 뒷담까고 떨어져 나가고...
이름없음 2019/03/23 00:07:42 ID : js4LdSHu5TU
저거 추천 눌러준 사람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위로의 의미로 받아들일게 고마워
이름없음 2019/03/23 00:09:56 ID : 5SGq2KZfWnX
스레주 뭘 하고 싶어하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3/23 00:10:06 ID : js4LdSHu5TU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그러는 거 좋아해 싸우는거 좋아해 비판하는 거 좋아하고 나서는 거 좋아해 하도 너희가 싫어해서 그냥 너가 생각하는 내 모습에 맞췄어 이제 됐어? 진짜 착하지? 진짜 착해 빠져서 호구같지?
이름없음 2019/03/23 00:10:52 ID : js4LdSHu5TU
그냥 답답해서 하고 싶은 말 다 여기다 쏟아내는 중이야 말하고 싶은 건 게속 바뀌고 있어 혼란스러웠다면 미안
이름없음 2019/03/23 00:12:17 ID : js4LdSHu5TU
나도 그애처럼 되고 싶어 뜯어고쳐서 만든 내가 너무 싫어 나도 장점이 있었을텐데....
이름없음 2019/03/23 00:13:00 ID : js4LdSHu5TU
뭔가 엄청나게 중요한 걸 꽉꽉 누르고 있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23 00:14:24 ID : js4LdSHu5TU
남들 시선 그만 신경쓰고 싶다 정말 이제 진쩌로 그만하고 싶어 괜찮다고 해도 남들 시선 너가 고쳐줄것도 아니잖아
이름없음 2019/03/23 00:15:52 ID : js4LdSHu5TU
나다운 것이랑 내 뒷말, 남들 시선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못 뜯어 고치겠어
이름없음 2019/03/23 00:16:30 ID : 5SGq2KZfWnX
아 그건 아니고 그냥 위에 내용이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로 이해해서..
이름없음 2019/03/23 00:17:03 ID : js4LdSHu5TU
아 이제 온라인 사람들도 무서워 진짜 사람한테 두려움 그만 느끼고싶다 방금도 내가 쓴 글 보고 다른사람인 줄 알고 확 무서워졌어 너무 답답하다
이름없음 2019/03/23 00:18:46 ID : js4LdSHu5TU
ㅇㅎ..어렴풋이 맞기도 해. 근데 말하는 주제가 확확 바뀌어서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런말을 했어
이름없음 2019/03/23 00:20:26 ID : js4LdSHu5TU
단 걸 먹으면 좀 괜찮아졌어.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도 신경쓰지 않게 됐어. 이제부턴 초콜릿이라도 들고 다닐꺼
이름없음 2019/03/23 00:21:50 ID : js4LdSHu5TU
항상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졸리기만 하다
이름없음 2019/03/23 00:23:00 ID : js4LdSHu5TU
꿈꾸면 행복해서 꿈만 꾸고 싶어
이름없음 2019/03/23 00:24:00 ID : js4LdSHu5TU
내 장점이 뭔지 모르겠어 진짜야 잘난 구석이 하나도 없어 남들앞에 있으면 초라해지는 기분이야 진짜 힘들어
이름없음 2019/03/23 00:25:38 ID : js4LdSHu5TU
졸리다 너무 졸려 오늘 하소 싶은섯도 있는데 지금 하면 망칠 섯 같아 아냐 그래도 하고 자야해
이름없음 2019/03/23 00:27:28 ID : js4LdSHu5TU
왜 비판하는 사람은 많은데 바꾸는 사람은 없지
이름없음 2019/03/23 00:27:58 ID : js4LdSHu5TU
내가 두려워해야 할 게 너무 많아
이름없음 2019/03/24 02:12:01 ID : js4LdSHu5TU
남들한테 다 있는게 나한테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름없음 2019/03/24 02:19:51 ID : js4LdSHu5TU
도망치듯 여기 찾아와서 말하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이라서 다행이야. 내가 이 공간을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머리가 아플때마다 답답한 공기 환기시키듯이 글을 써서 낫게 하는데, 비슷한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25 02:03:36 ID : js4LdSHu5TU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퀘퀘하고 끈적하고 진짜 겁나 아픈 막 그런게 심장 문드러지게 하는 느낌이야 덕분에 인상이 안 펴져
이름없음 2019/03/25 02:06:51 ID : js4LdSHu5TU
오늘따라 날 엄청 자책하게 된다
이름없음 2019/03/25 02:07:54 ID : js4LdSHu5TU
내가 힘들어서 매ㅐ일 울고 죽고싶다고 우울하다고 하면서까지 좋은 대학교를 가야 할까? 아니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
이름없음 2019/03/27 02:44:45 ID : js4LdSHu5TU
왜 울지 나 포기하고 ㅅ핑어 진짜로
이름없음 2019/03/27 02:45:10 ID : js4LdSHu5TU
다 너무 무섭고 싫다 내가 너무 노답이야
이름없음 2019/03/27 02:45:54 ID : js4LdSHu5TU
내가 힘든 걸 모두 다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버리면 어떡해 나 진짜로 힘들어 너무했어 나 뭐라고 터놓ㄱ을때가 없어
이름없음 2019/03/27 02:46:26 ID : js4LdSHu5TU
ㄴ내가 엄마한테 내 양육비 갚고 자살할거라고 누구한테 말하겠어
이름없음 2019/03/27 02:47:36 ID : js4LdSHu5TU
내가 왜이러는지 진짜 모르겠어 내가 꾀병 부리는 게 아닐까
이름없음 2019/03/27 02:48:09 ID : js4LdSHu5TU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이 없는데 ㄱ렇게 생각을 왜 못해
이름없음 2019/03/27 02:48:41 ID : js4LdSHu5TU
힘든데 힘ㅁ든 원인이 뭔지 모르겠는게 진짜 이상하다 아니냐 내가 너무 병신같어
이름없음 2019/03/27 02:49:50 ID : js4LdSHu5TU
왜지 왜지 젓ㄹ할건데 왜 이렇게 목을 달ㄹ지 남의 인생이라고 ㅎ생각하니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이 방법 너무 나은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27 02:50:19 ID : js4LdSHu5TU
내갸 힘든 거 남들한테 말을 못하겜ㅅ어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9/03/27 02:52:27 ID : js4LdSHu5TU
내가 안좋은 ㅅㅐㅇ각허고 있는 걸 남들한테 멀을 못하겜ㅅ어 진쩌 왜지 어떻게 생각할지를 몰ㄹ서? 나한테 하는 말이 다 유ㅣ선같아서인가?아님 그 분위기가 오글거려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게 너무 부끄러워서?
이름없음 2019/03/30 14:36:00 ID : QmnA3SLbu1d
나 너무 쉬고싶어쉬고싶어쉬고싶어 지친 거 아냐 그냥 너무 슬퍼서 그래 나 근데 이해해줘 미안해 진짜로 거기 가면 울 것 같ㅇ아 근데 나 밖에서 못 운다 나 진짜 진짜 진짜 싫어 나 가기 싫어 나 집에서 쉬고싶어 제방 나 너무
이름없음 2019/04/01 00:48:32 ID : js4LdSHu5TU
오늘은 나름 괜찮았어 한 게 없다는걸 빼면.. 뭔가 홀가분해 진 느낌 그렇다고 나아진 건 아니고 갑갑한게 좀 없어진 느낌이야
이름없음 2019/04/05 04:30:11 ID : js4LdSHu5TU
말로는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다고.. 행동으로는 해준 적 없잖아
이름없음 2019/04/05 04:31:23 ID : js4LdSHu5TU
나 시혐 날릴건데? 숙려제 해주면 안될까? 내가 시험 날ㄹ린다고 해놓고 진짜 날린적이 언제 있었어
이름없음 2019/04/08 00:39:08 ID : js4LdSHu5TU
어제 여기에 왔더라면 지금 기분이 더 나아져있을까
이름없음 2019/04/08 00:39:46 ID : js4LdSHu5TU
나 왜 이렇게 게으를까. 정신병원 진료 받는 것도 날짜도 안정했어
이름없음 2019/04/08 00:40:36 ID : js4LdSHu5TU
그래 지금부터 해야겠다 후,........
이름없음 2019/04/08 00:41:06 ID : js4LdSHu5TU
날짜는 지금 못 정하니까 내일 해야겠다
이름없음 2019/04/12 00:27:05 ID : js4LdSHu5TU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나선 시발
이름없음 2019/04/18 04:28:41 ID : js4LdSHu5TU
내가 못하는거면 처음부터 피하고 싶다 다 내려놓고 싶다
이름없음 2019/04/18 04:29:23 ID : js4LdSHu5TU
왜 태어났지? 다들 뭐할려고 태어났을까? 태어나는 게 다들 의미가 없지 않나? 이유가 없지 않나? 왜 사는거지? 왜 돈버는거고 왜 먹는거고 왜 자는거지?
이름없음 2019/04/18 04:29:49 ID : js4LdSHu5TU
왜 걸어다니지? 왜 생각을 하지? 왜 집을 지어?
이름없음 2019/04/18 04:31:36 ID : js4LdSHu5TU
왜 노래를 불러? 어떻게 부를 수 있는거야? 누가 먼저 부른거야? 왜 그림을 그려? 어쩌다가 그린거야? 왜 공부를 해? 뭐가 좋아서? 누가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있어? 그냥 이렇게 태어나서 그런거야?
이름없음 2019/04/18 04:32:30 ID : js4LdSHu5TU
뭐든 좋은 평을 받게 되면 금방 질리게 돼. 계속 똑같을거라고 생각되니까 다 재미가 없어져
이름없음 2019/04/18 04:33:06 ID : js4LdSHu5TU
다리가 너무 아픈데 계속 걸어 걸으면 아이디어기 잘 떠오르거든 그리고 이상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이름없음 2019/04/18 04:33:48 ID : js4LdSHu5TU
머리가 띵해 머릿속에서 누가 속삭이는 거 같아 머리속에서 누가 웅성대면서 떠들고 있어 정확히는 안들리는데 뭔가 웅성응성 ㅏ려 누구지?
이름없음 2019/04/18 04:36:28 ID : js4LdSHu5TU
미안 지금 모르겠어 지금 좀 머리가 어지럽거든? 잠을 안 자서 근데 누가 머릿속에서 떠드는 느낌이 들어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있어 근데 누군지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지금 눈이 뻑뻑한데 잠도 안오고 어떡하지? 오늘 학교 조퇴할까? 좋아 1교시 되기 전에 조퇴해야지 왜 가냐고 듣기 귀찮고 짜증나긴 한데 일단 해야겠다 학교 수업 안들어도 진도 따라갈 수 있어 나는 빡대갈은 아니거든 이상하고 의지부족 게으른새끼지만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는 않아
이름없음 2019/04/18 04:38:47 ID : js4LdSHu5TU
미안 빨리 정신과에 가야겠다 근ㄷ 그쪽은 안갈거야 거기는 그냥 돈벌려고 상담하는 것 같거든 다른데에 가야겠어 빨리 하루빨리 가야겠어 진짜
이름없음 2019/04/18 04:39:16 ID : js4LdSHu5TU
밖에선 긴방되서 기분이 괜참ㅎ고 아무튼 그런데 집에만 들어오면 우울해지는 느낌이야
이름없음 2019/04/18 04:40:30 ID : js4LdSHu5TU
거울을 볼때마다 무서워 내가 나를 꿰뚫어보는 느낌이야 곧 있으면 표정을 바꾸고 나를 무섭게 대할 것 같아 거울 보고 있으면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이름없음 2019/04/18 04:41:48 ID : js4LdSHu5TU
나는 새아빠가 정말 고9ㄴ찮은줄 알았어 과거 내가 너무 한심하다 왜 살지? 지금 너무 멍해 머리가
이름없음 2019/04/18 04:44:16 ID : js4LdSHu5TU
나 괜찮지 않아 괜찮다고 진단하지 말아 나 안괜찮으니까 엄마함테 내가 괜찮다고 말하지마 더 안괜찮아지는 느낌이니까
이름없음 2019/04/18 04:45:53 ID : js4LdSHu5TU
나 너무 안ㄷ괜찮아 누가 좀 알아줘 나 하나도 안괜찮아 나도 네가 우울한거 말하고 싶어 다른 사람 앞에 가면 입을 다물게 돼 그거 말해서 뭐가 좋을 게 있냐고 생각되어서
이름없음 2019/04/18 04:47:27 ID : js4LdSHu5TU
이 스레 보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미안해. 혼란스럽지 미안 새벽때마다 이런 시간이 오는 것 같아 잠이 안 와서 깨어있는데 이럴 때가 많아.
이름없음 2019/04/18 04:47:59 ID : js4LdSHu5TU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 스스로 가두고 있어 틀에다가 가두고 그게 안전하다고 믿오 있어 왜 그러는거야?
이름없음 2019/04/18 04:48:34 ID : js4LdSHu5TU
나 아무리 셍각해도 피해망상같아 내 모든 생활이 감시 받고 있다고ㅠ종종 느껴 혼자 있을 때 별로 편하지 않ㅇ
이름없음 2019/04/18 04:50:26 ID : js4LdSHu5TU
나도 내 개성으ㅡㄹ 가지고 싶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런 거
이름없음 2019/04/18 04:51:16 ID : js4LdSHu5TU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뼛속 깊이까지 느껴졌으면 좋겠어 그게. 그렇지만 가족은 기분 나빠 가족은 기분 나쁘다
이름없음 2019/04/18 04:52:22 ID : js4LdSHu5TU
이제 상처받은 것들도 행복했던 때도 별로 기억이 안 난다 진짜로
이름없음 2019/04/18 04:54:59 ID : js4LdSHu5TU
새벽이 안끝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무서워 어두운 거 무서워 이제
이름없음 2019/04/18 04:56:13 ID : js4LdSHu5TU
내가 장점이 있을까? 무슨 능력이 있을까?
이름없음 2019/04/18 04:58:54 ID : js4LdSHu5TU
잠이 안 와 별로 자고 싶지 않아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 너무
이름없음 2019/04/18 22:25:12 ID : js4LdSHu5TU
집에 좀 갔으면 좋겠다 씨발
이름없음 2019/04/18 22:26:50 ID : js4LdSHu5TU
집에 누구 오는 ㄱ 존나 스트레스야 시발 예의를 밥말아 쳐먹었어? 시발 문 열다가 닫으면 아 보기 힘든 상황이구나 해야지 시발 그걸 문을 계속 닫을려 했는데 끝까지 열ㅇ가지고 인사할려고 하고 시발 교회사람 맞음?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예의가 이렇게 밥말아쳐먹었어 시발
이름없음 2019/04/18 22:27:15 ID : js4LdSHu5TU
아 시발 진짜 ㅇ싫어 지금 너무 끔찍해
이름없음 2019/04/18 22:27:45 ID : js4LdSHu5TU
내일도 끔찍할게 뻔하다 시발
이름없음 2019/04/18 22:28:56 ID : js4LdSHu5TU
아 제발 오글거려 새끼야
이름없음 2019/04/18 22:29:17 ID : js4LdSHu5TU
아 제발 인터넷에 허세 좀 작작 쳐부려 시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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