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게 정확하게 능력이 있다! 라고는 말을 잘 못하겠어;;
도와주고 나중에 연락이 안되서 잘 해결됬는지 확실하게 잘 모르고...
어떤 사람들은 도움이 됬다라고는 하는데 어떤 사람은 잘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도 있었거든...
그래도 힘들면 이야기 들어주고 힘든 사람들 도와주는게 좀 좋더라고 힘드면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자나...ㅎ
이름없음2019/03/21 14:47:58ID : V9hbA45fe7B
귀신 때문에 힘든 건 아니고 내 방에서 자주 악몽을 꿔 며칠 전엔 악몽이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휴대폰 충전기가 내 목을 감싸더라고 어제는 꿈에서 깨자마자 꿈에서 겪였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을 겪고 내 착각일 수도 있는데 이상한 건 꼭 내 방에만 자주 악몽을 꾸는 건 같아 악몽에서 깨어나면 현실이 무섭거나 그런 건 없는데 꿈해몽으로 검색하기도 하고 다시 악몽을 꿀까봐 무서울 때가 있어 그래서 악몽을 꾸고 다시 자면 30분안에 일어나고 그래 하..그래서 자꾸 낮에 잠.. 요즘 나의 고민은 이거임 ㅎㅎ 관련은 앖는 거 같지만 말하고 싶었어 ㅠㅠ
이름없음2019/03/21 14:52:02ID : yK5cNxSE9Bx
헉..어떤방법으로 도와주는거야?
이름없음2019/03/21 19:18:09ID : eE3CkoKY79a
혹시 악몽을 꾸기시작한 시점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을까?
예를 들면 물건을 주웠다거나 받았다거나, 아니면 어디 제사를 다녀왔거나 폐가를 다녀왔거나 이사를 했다거나 아니면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악몽을 안꾸다가 시작한 경우에는 위 질문 처럼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꾸거든 그 중에 원인을 알면 해결하기 생각보다 쉬워 ㅎㅎ
사실 악몽 얘기는 무속인들 한테 해도 심리적인 이유 때문일수 있다고 무시하기 일쑤거든 ㅎ
심리적인 이유가 제일 커도 귀신들이 악몽에 자주 나타나기도 해 ㅎ
이름없음2019/03/21 19:20:12ID : eE3CkoKY79a
내가 도와주는 방법은 그냥 좀 특이한데 그냥 신한테 말해 귀신한테도 말하고 ... 좀 특이한 방법이라서 ㅎㅎ 신빈성일 별로 없어
이름없음2019/03/21 19:25:37ID : yK5cNxSE9Bx
뭐야!! 그거 엄청난데! 레주는 귀신이랑 신이 보여?
이름없음2019/03/21 19:35:16ID : eE3CkoKY79a
응... 대충은? 잘 보는 사람들처럼 엄청 잘 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일반인 보다는 보는 편 (?) 이라서 ㅎㅎ
난 처음에 내가 망상장애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정신과 약도 좀 먹고 했는데 전혀 소용이 없었어 나는...;;
소문이 가끔씩 들리기는 한데 신경 잘 안쓰는 편이고 나도 엄청 잘 들리고 그런건 아니라서...ㅜㅠ 이야기는 가끔씩 들어 대부분은 나한테 시비걸거나 아니면 자신들 이야기를 하기도 해....
근데 귀신 보이는게 잘 보일때도 있고 잘 안보일때도 있고 잘 들릴때도 있고 잘 안들릴때도 있어 ;;
이름없음2019/03/21 20:55:23ID : yK5cNxSE9Bx
ㅎㅎ알려줘서 고마워 스레주!
이름없음2019/03/21 20:57:24ID : jvzSIHzU0mn
우선 할머니가 계셔 근데 어떤 할머닌지는 모르겠어 조상님 같기도 하고.... 그리고 신이라는 건 알지만 무슨 신인지 모르는 사람하고 꽤? 자주 만나는것 같아 자고 일어나면 나도 모르는 기억들이 가끔씩 생기는데 그냥 내가 하루 있었던 일 나도 모르게 귀신이 나 괴롭히는걸 무의식으로? 영적으로 알아서 일러바치고 친구가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안 힘들게 해달라 말하고 누가 미운데 혼내달라 이러기도 하고 그래
이름없음2019/03/21 20:58:24ID : yK5cNxSE9Bx
너무 대박인데?
이름없음2019/03/21 20:59:26ID : jvzSIHzU0mn
엥? 뭐가 대박인지 모르겠당 ㅎㅎ;;;
이름없음2019/03/21 21:00:19ID : yK5cNxSE9Bx
엌ㅋㅋ그런가? 그냥 그런말하면 들어주는게 신기해
이름없음2019/03/21 21:19:11ID : ldCo6knxwoK
그 신분들이 어떤분들인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적은 있옹??
아님 지금도 궁금해서 알고싶은 생각은있다거나
이름없음2019/03/21 21:38:37ID : jvzSIHzU0mn
어떤 분들인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적은 없는것 같아...
그냥 내 말을 들어주고 가끔은 해결해주고 도움을 주고 사후세계에 관련해서 가끔? 알려주고 물론 세상 돌아가는 거랑 미래 관련된거는 하나도 안알려주더랑 ㅜㅠ
이름없음2019/03/21 21:39:55ID : yK5cNxSE9Bx
사후세계? 궁금한데 물어봐도 괜찮을까?
이름없음2019/03/21 21:50:28ID : jvzSIHzU0mn
우선 지옥과 천국이라는 개념중 지옥이 있고 천국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천국이 아니더라구.... 지옥에 떨어지면 못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는 아니고 그냥 벌을 받은거야 그 중에 형량을 다 채우면 지옥에서 나와서 다시 환생할수 있는 기회를 얻어 ㅎㅎ
환생은 사람이 죽으면하는데 죽어서 온 그 사람의 삶을 보고 죄의 무게와 선의 무게를 잰다고 표현해 그렇게 하고 죄를 선보다 좀 많이 지었으면 그에 따른 벌? 같은 개념으로 좀 어려운 삶을 사는데 어느정도 어려운 삶을 살게 할지 결정한뎄어
지옥은 보통 사람을 죽이면 간뎄어 직접적으로 죽이던 간접적으로 죽이든 몇명이 죽었는지도 환산해서 지옥으로 보낸데
이름없음2019/03/21 21:51:09ID : jvzSIHzU0mn
신님들이 나한테 쉽게 알려준다고 저렇게 말하긴햇는데 오해 안하고 들었으면 좋겠어 ㅠㅜ
이름없음2019/03/21 21:51:59ID : ldCo6knxwoK
혹시 너가 궁금하다면 어떤신들이고 누구신지 알아봐줄 의향이있긴한데...
이름없음2019/03/21 21:53:06ID : yK5cNxSE9Bx
헉..뭐야 레스주도 멋있네
이름없음2019/03/21 21:55:44ID : jvzSIHzU0mn
우와 진짜? 어떻게 어떻게?
가끔 신님들이 너무 궁금했는데 도저히 알아볼 엄두가 안나더라구 ㅜㅠ
이름없음2019/03/21 22:00:58ID : ldCo6knxwoK
레주 주변 신분들께 나랑 연락해도되냐고 한번 여쭤봐봐 !!
이름없음2019/03/21 22:04:02ID : yK5cNxSE9Bx
오..오오! 뭔가 나도 궁금하지만 알게된 스레주가 스레를 풀어주겠지?
이름없음2019/03/21 22:05:27ID : jvzSIHzU0mn
누군지 알고 연락하냐고 혼내는 분도 있는데 어떤 분은 한번 해보래 궁금하면
이름없음2019/03/21 22:07:00ID : yK5cNxSE9Bx
궁금한데 은근슬쩍 끼어있음 안되겠지?ㅎㅎㅎ
이름없음2019/03/21 22:08:06ID : ldCo6knxw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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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09:23ID : jvzSIHzU0mn
앗 ...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서 검색했는데 안나온다 ㅜㅠ
이름없음2019/03/21 22:10:27ID : ldCo6knxw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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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11:26ID : jvzSIHzU0mn
엥? 뒷주소만 어찌어찌 해서 링크 만들어서 검색했는데도 없오 ㅜㅠ
이름없음2019/03/21 22:11:46ID : yK5cNxSE9Bx
어어음..ㅜㅠ
이름없음2019/03/21 22:12:01ID : jvzSIHzU0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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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12:46ID : ldCo6knxw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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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13:56ID : yK5cNxSE9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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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18:19ID : yK5cNxSE9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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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03/21 22:38:38ID : yK5cNxSE9Bx
혹시..혹시 나중에 내질문도 받아줄 수 있을까? 레스주? 스레주? 다시오려나 모르겠지만ㅠㅠ
이름없음2019/03/22 01:27:27ID : ldCo6knxwoK
흠...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이야기하는건 스레주 몫
질문이 뭔지 한번 들어봐야 할거같아
이름없음2019/03/22 11:15:20ID : o7xSMklfTPc
누구있니?
이름없음2019/03/22 11:32:02ID : wMoY2k4Fijj
ㅜㅜ 나도 궁금한거 있는데 .. 우리집 바닥이 장판 같은 그런 바닥인데 낮에는 아무 소리 안나는데 잘때 되면 쩍쩍 이소리가 들리더라고.. 엄마 말로는 건조해서 그렇다는데 왜 저녁에만 들리는건지.. 이런적은 한참 됐는데 다른 스레에서 내 방 사진 찍어주고 혹시 뭐 있나 봐달랫는데 뭐가 있다더라고.. 근데 내가 어젠 그걸 의식하고 자서 그런지 계속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고 엄청 피곤했는데 자다 1시간만에 눈 똥글똥글하게 깨서 넘 무서운거야.. 그래서 엄마옆에 잘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자자 이러고 자는데 책상 밑에서도 그냥 쩍 이런 소리가 나는거야 그냥 가방같은거 압력에 의해서 그랬을 수 있는데.. 넘 무서워서 엄마가 방 말고 거실에서 자고 있었어.. 거기 가서 누웠는데 2분?후쯤에 내 왼쪽이 거실인데 냉장고 쪽에서 냉장고 소리가 들리더니 또 장판 쩍쩍 소리가 들리고 냉장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야.. 지금은 먼 소린지 기억은 안나는데 저거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 맞아..? 왤케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지..? 이런 느낌이 들긴 들었단 말야.. 내가 예민해서 이런건가.?ㅠㅠ
이름없음2019/03/22 14:01:50ID : zeY4HBfgksp
나도 궁금한거 있어 가위를 자주눌리는데 눌릴때마다 한번 눌리고 깨는게아니라 하루에 3번 4번 까지 눌려 연속적으로 늘 내방에서잤는데 잠자리때문인가 싶어서 안방이나 거실이다 자리를 다옮겨보고 자는방향도 바꿨는데 가위를 눌려 그리고 눌릴때마다 허리나 어깨나 누가 양쪽에서 누른다고해야되나 너무아파 누가 머리카락 만지는 느낌도 나고 가끔 환청도 들리고 환각도보여 그냥 기가 약한건가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건가 모르겠어 난중에라도 답해줫으면 좋겠어 ㅜ
이름없음2019/03/22 15:54:59ID : ldCo6knxwoK
계속 소리만 들리는거면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까지 들면은 무언가 있는거같긴하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자세한 상황은 내가 알아봐줄 수가 없어서... ㅜㅜ
이건 내가 이따한번 여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