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일어학과 재학중인데 심화과정까지 꼭 안해도 된다 생각해! 나도 고3되서야 진로를 정해서 일본어과로 갔던거라 수준은 히라나가,가타카나만 아는 수준이였어. 막상 가면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물론 예외로 고인물들이 몇명 있지만.. ) 진짜 가면 히라가나 외우는것부터 시작해서 기초부터 배워! 그때 가서 열심히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해놓으면 편한건 사실이야. 그냥 내 생각 한번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도움되었길 바래

한국외대가면 별별 잡다한 외국어 배우는데 계들이 처음부터 알리는 없자나. 그거랑 같겟지 뭐

나도 일어관련학과인데 일어로 오는 건 좋지만 모든 언어는 다 나름만의 장벽이 있어. 나는 일어접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게 한자더라. 다 똑같이 생겨서 외워먹기 힘들거든... 문법은 의외로 우리나라랑 비슷하기도 하고 속담 같은거는 일본인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이렇게 쓸 수도 있겠다 싶어서 별로 어렵다 생각은 안 들었어. (아 문법은 실수. 의외로 어렵기도 한 부분이겠다) 즉 하고싶은 말은 마음 딱 정하면 그 길로 쭉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선택했음 좋겠어. 참고로 나는 일어관련학과지만 공무원 준비하고있어. 나랑 같은 과동기들도 거의 같은 추세이고... 짧게 요약 1. 언어는 나름대로 다 장벽이 있음 2. 잘 알아보고 직업선택 할 때 필요한 것 파악하고 선택 3. 참고로 일어관련학과인 나는 공무원 시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