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릴때 삐리릭 하잖아 두번정도 반복하면서 남자소리 들리길래 아빤가? 했는데 안들어오길래 아 머지;; 했는데 바로 옆이 화장실이야 화장실 불 켜져있길래 끄고 문 닫았어 거실로 갈려고 뒤돌았어 근데 문이 한번 더 열렸다 닫히길래 뭐야 진짜;; 이래서 뒤돌았는데 화장실 불 켜진채로 문 살짝 열려있음 무서워서 방으로 피신왔는데 어쩌냐
이름없음2019/03/22 17:02:12ID : U5hyY8nWo47
ㅈㅁ 불 다시 끄고올게
이름없음2019/03/22 17:04:08ID : U5hyY8nWo47
이거 전기세 아까워해야해 아님 무서워해야해?
이름없음2019/03/22 17:09:52ID : rxVdWmJQoGo
이번이 처음 이면 그냥 너의 단순한 착각. 앞으로 반복되면 무서워해도 됨.
이름없음2019/03/22 18:30:01ID : mre5aq7zeY4
ㄷㄷ 스레주 지금 괜찮아?
이름없음2019/03/22 20:58:02ID : tbfU3TPfRCm
이사가고싶음 이런게 이번이 처음이 아님 전에는 스님한테 부적받아서 어케어케 했는데
이름없음2019/03/22 20:58:44ID : tbfU3TPfRCm
아직 화장실 불은 켜져있지만 괜찮아 이따 씻어야하는데 그건 좀 무섭다
이름없음2019/03/22 22:35:22ID : mre5aq7zeY4
그 밑에 요즘 내 인생이 영화같다는 스레주한테 집사진 찍어서 보여줘봐
이름없음2019/03/22 23:16:57ID : rxVdWmJQoGo
반농담으로 해본말인데,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나보네. 가장 좋은방법은 당연 이사겠지만, 이사한번 한다는게 좀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머리 아픈 상황이겟는걸.
이름없음2019/03/23 15:31:15ID : U5hyY8nWo47
좋은생각이긴 한데 스레딕에 아는사람 있으면 쪽팔리잖아...
이름없음2019/03/23 15:32:05ID : U5hyY8nWo47
어릴때보단 적긴한데 없진않지 이번애는 뭘 키는걸 좋아하나봐 여기저기 불 다 키네 전기세 누가내라고...
이름없음2019/03/23 15:34:05ID : U5hyY8nWo47
어릴때부러 이런일이 많아서 잔뜩 쫄아있는데 몸은 움직일 수 있어 알바 다녀왔는데 불 여기저기 켜져있길래 끄고오는길이야
이름없음2019/03/23 15:39:10ID : 1crfdWlCpgi
남자소리는 무슨소리일까??
이름없음2019/03/23 15:48:23ID : mre5aq7zeY4
새벽 아닌데도 그러면 사람 아님...?
이름없음2019/03/23 16:01:51ID : U5hyY8nWo47
그니까 나도 궁금해.. 아빠한테 어제 아빠가 문 열었다 닫았냐 물어봤는데 아니래
이름없음2019/03/23 16:02:30ID : U5hyY8nWo47
차라리 귀신이라고 해줘.... 무서워서 딸기 떨어트렀어
이름없음2019/04/04 22:54:57ID : va4GnClA7vx
그래서 어떻게 됬어?
이름없음2019/04/05 15:07:41ID : dXs2lcrcNwH
주작이니 지금까지 글이없지..
만약 실제로일어났었음 그 상황에 글 적을 여유가있나..;;
나같음 개떨리고 무서운데 누구한테 전화를하거나 신고를하지
스레딕에 적을 여유따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