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랑 하교 중에 B 전화 와서 둘이 전화하다가 전화 끊는 거 보고 A한테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니까 A집 간다기에 나도 가고 싶대서 B한테 말해둘게 해서 알겠다고 한 뒤에 A집에 갔는데 B가 너(글쓴이)한테는 미안한데 네가 싫은 건 아니지만 오늘은 A랑 둘이서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둘이 있고 싶었는데 A가 눈치없이 어쩌고 저쩌고 B 입장 말하다가 A가 끼어들면서 A 입장을 말하더니 둘이서 계속 싸우더니 B가 익명 사이트에 누가 잘못했는지 물어보자면서 지금 사이트에 아까 전부터 작성하면서 서로 말도 안 하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 거 같어 괜히 온다고 한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