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용이 너무 거슬려서..
시작할께 일단 처음눌린건 저번주 토요일?인거같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빼곤 가위에 눌린적이없었어 근데 오랜만에 가위에 눌리니 엄청 무서웟어.저번주부터 내방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있어서 안방에서 침대에선 엄마가 자고 나는 바닥에서 자고있었어.근데 딱눈을뜨니 아무도없었어 그러곤 깨려고 발악을해봤는데 깨어나지가 않는거야 그래서 왜이러지..싶어서 두리번거리는데 어느순간부터 앞에 어떤 남자가 한명서있었어.진짜 기절할뻔했어 내눈으로 그런 존재를 본게 처음이엇거든..정말 놀라서 말도못하고 소리를 지르자 깨어난것같아.
이름없음2019/03/22 17:47:22ID : INvA5asi1g0
ㅂㄱㅇㅇ
이름없음2019/03/22 17:47:59ID : BvxvcnDs5Vd
근데 다음날도 똑같았어..가위에 눌렸어 근데 이번엔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고있었어.그리고 그다음날엔 앞 그다음날엔뒤 그게 반복되니 나는 정말 죽을것같더라
아그리고 남자라고 생각든건 몸집이 좀 뚱뚱하기도했고 일단 100프로 여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얼굴은 도저히 보이지가않았어.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근데 이상하게 잠에서깨면 계속 딱 일어날시간에 일어나지더러 새벽에 깨는것도아니고
이름없음2019/03/22 17:50:09ID : BvxvcnDs5Vd
그리곤 오늘 새벽이었어. 나에게 가까워 졌어.잠을 안자려고 했지만 나는 고등학생이라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들어오니 정말 잠을 안잘수가없어 최대한 버텨야겠다 하고 버텨도 결국 가위에 눌리고 아침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