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원째고 친구집에서 있던걸 걸렸어. 아직도 엄마 하시던 말이 생각나. 이미 오빠가 그런일을 그랬는데, 나까지 실망시켜드럈어. 난 진짜 나쁜년이야. 부모님 의지할건 나밖에 없는데. 학원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조금만 더 버틸껄 그랬나봐. 나 잠깐 쉬자고. 그런일을 벌이는게 아닌데
이름없음2019/03/22 22:26:09ID : a8i1a4IJQq5
내가 다 잘못한건데
이름없음2019/03/22 22:26:57ID : a8i1a4IJQq5
그냥 차라리 그게 나았을텐데
이름없음2019/03/22 22:28:25ID : a8i1a4IJQq5
우리오빤 작곡한다고 자퇴하고 큰돈들여 장비사고 집에서 아르바이트 다니면서 집에서 있어. 옛날에 크게 싸울때의 트라우마는 내가 가져갔지. 아직도 그 소리들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