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ㅂㄱㅇㅇ!

ㅂㄱㅇㅇ

미안해 이제부터 썰 풀게

이건 수요일 밤에 꿨던 꿈이야

꿈에서 학교가 끝나고 우리학교 옆 건물로 갔ㅇㅓ.. 이상하게 학교 바로 옆이 장례식장 이였나봐 아무튼 그땐 이상하게 아무렇지 않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이러고 있었어

뭐 아무튼 그러고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니까 이모가 엄청 울고 계시더라고 그러다가 좀더 들어가니까 달력이 있더라고

10월 달력이 있었는데 그날이 1일 이였어 10월 1일에 돌아가셨나봐 그리고 9일이랑 23에 생일 표시가 되있었어

그러고 내가 옷갈아입고 나오니까 엄마가 " 생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가셨어..." 이러더라고 그리고 그리고 나서 일어났어

그래서 그날 일어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얘기하다가 물어봤지 외할아버지 생신이 언제냐고 하니까 9일이라고 하더라고 나는 물론 깜짝놀랐고

엄마 생신이 23일 이였어...혹시 꿈 해몽 할 줄 아는애들 있으면 도와줘.. 친구네는 집안 어른이 돌아가시기 전에 손주들이나 자식들이 꿈을 꾼다고 하더라고.. 사실 나 삼촌이 돌아가시기 전에도 꿈 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