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내가 초등학교 2~3학년?때 경험한건데 내 집이 학교랑 엄청 멀어서
그날도 빨리빨리 뛰는데 엄마랑 대판 싸웠지만 내가 어려서 학교를 같이 가줬어 당연히 엄마도 화가나있어서 빠른걸음으로 가길래 나도 삐져서 느리게 같는데 큰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야했어 근데 내가 신호를 놓쳐서 엄마만 건너버린거야 그래서 난 다음 신호때 뛰면서 가는데 어떤 자동차가 갑자기 훅하고 내 바로 앞을 지나간거야 그때난 순간적으로 발에 힘을 줘서 뒤로갔고 그 운전자 표정이 생생해 선글라스를 끼고서 엄청웃고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