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 이유 없이 널 깔 순 없음 이건 뒷담이 아닌 앞딤이잖아

난 정신병있는데 정신병있단걸로 정신병의 틀에 날가두고 이십중반이된 지금까지도 백수충짓하면서 부모돈이나 까먹고있음 ㄹㅇ난정신개조가필요해

정신과도 다니다말다해서그런지 입원권유도받지만 그럴수록 망상이 더 심해져서 약먹이도 효과가없더라 정신병이 유전된격이라 여태까지도 유전자만 탓하면서 살았어

>>2 근데 앞담게시판이없어ㅜㅜ ㄹㅇ 지금 글쓰는도중까지도 난 회피하고 찐처럼 행동함 나이도 쳐먹었는데 개웃긴건 자살도 할 용기가없으면서 난 자살자유가족이니깐 남들보다 더 자살쉽게가능하고 언제든지할수있단 이딴마인드임ㅋㅋ

병신도아니다 그분들은 인생 잘살려고 노력하시는데 나같은애랑 비교가될리없음ㄹㅇ

근데 ㄹㅇ 글쓰는 지금까지도 난 고칠려는 노력도안하고 남들이 날 까조~~~이러면서 회피하고있음ㅋㅋ내가 고치지도않고ㅋㅋ

내가 이렇게된건 가정환경탓도아니고 오로지 내가 이상해서임 가정환경 불우한건 같아도 내동생은 정상인임 ㄹㅇ ㄱ니깐 난 걍 내가 이상한거

병신이 자살하지도못함 근데 맨날 자살자유가족 자살률 웅앵웅 현재 상황을 고치지도 않음 그러면서 아앙 너네가 나 욕해조~이러면서 회피질 ㄹㅇ

결국 나는 늙어 뒤지든 사고사를 당하든 죽기 일초진까지도 아~난 자살할수있었는데~ 아 난 내환경이 이상해서 라는 지랄같은 소리들만 남발하고있을듯

진지하게 의사쌤들하고 상암해본적있음 죽긴 무섭지만 자살률 찾아봐요 어쩌고 고치지도않고 노력도안해요 어쩌고저쩌고 의사쌤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자기들은 열심히 노력해오고 자기들 나름대로 힘든부분도 많을텐데 나같은애가 찾아와서는 아앙 난 자살은 못하겠긔 하지만 우울해용ㅜ힝ㅜ 이따구인데 나라면 싸다구 갈겼을텐데 다들 친절하게 살담해주심 물론 오래상담하니 돈은 안친절했지만

내가 2n년살면서 노력한 기간 : 2017-2018 2년밖에없음 ㄹㅇㅋㅋ 저때 기간제로 일하고 물론 저때도 난 맛간상태라 정신과는 오지게다녔다 얼마나 한심했을까 아아앙 난 노력하긴싫구 남들이 욕해줘야하구ㅜ 근데 정신병인거같으니 약주세요 웅앵웅거리는 내가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 그것도 심지어 깐깐하긴 오지게 깐깐해서 병원도 좆빠지게 옮겨다님ㅋㅋ

아 찐이라해서 미자인줄알았더니 성인이냐 정신좀차려라 찐이 뭐냐

이번년도부터 부모님돈으로 공무원학원다님ㄹㅇ 근데 공부안하고이러고있는거보면 각나오쥬 알면서도 안하고있음ㅋㅋㅋ

>>14 학원대신 인강이낫지않나 그리고 자기절제안되면 온라인 스터디추천함

>>13 ㄹㅇ 나 성인된지 한참지남ㅋㅋㅋ말투도 좆찐따처럼 행동함 ㄹㅇ ㅋㅋ 날 어떻게 표현할지도모르겠음 난 날깔수있는 그래도 정신차린 정신병자라고 날 희화화하고 싶은걸지도

>>15 온라인스터디도있어? 나 진짜 자기절제안되어서 저 일하는기간동안 벌어둔거 카드값으로 다 빠져나가고 심지어 아직도 카드빚남아있는상태임ㅇㅇ 의사들은 이거 조울증이니깐 당연한거라고 약 꼬박먹어야한다고해서 ㄹㅇ 조울증틀에 가둬서 돈만 펑펑쓰고있음 근데 내가볼때 난 나를 우울한 병신ㅜ 날 위해선 이래도돼하면서 날 합리화하는거임 정신병이아니라

>>16 넌 찐도 아니고 그냥 우울한거야 근데 우울한거 아무도 해결안해주더라 정신과다니면 치료잘받고 열심히 살아 ....30대되면 더 답없어질수있다는거 잘 알잖아

지금도 또 의사들이 저랬다고 착하고 높으신 의사쌤들 탓하고있음ㅋㅋ 존나 난 머릿속부터가 남탓만 오지게하고 정작 제일 잘못한 나는 그냥 냅두고있음

>>17 공무원 카페가보면 많음 공드림 구꿈사가보면 10시간공부 타임워치 캠스터디 기상스터디 한국사회독스터디 등등 예치금 5000원~만원들어 보통카톡이나 네이버밴드에서 한다

그니깐 나 앞으로가 제일 걱정이야 지금은 학원끝나고 시험치고 이거안되면 손털고 알바라도 할 계획은있거든 여태 알바하고 일하고 지냈으니깐 근데 난 20살때부터 정신과다니면서 정작 내 자체는 아직도 안바뀌고있어 지금도 응 난 알바할거긔하면서 이 시험떨어지면 아무 대책도안해놓고있음ㅋㅋ 나이만 먹고있는거 노답인거알면서도 30대 들어서잖아? 그럼 난 자살자유가족 자살률 웅앵거리면서 내일 자살할거다 2시간후에 자살할거다하면서 죽지도않을듯

>>20 고마워 공드림은 가입해두고있었는데 온라인스터디라도 알아보고올게

>>21 공무원시험생들이 다들 그래...그래도 2023년까지는 많이 뽑는다더라 베이비부머퇴직시기라 그리고 뭐할지는 지금부터 생각해봐 공무원 시험 안되면 자격증 따는것도 좋아....가장좋은것은 공무원시험에 붙는것이겠지

하 병신같다 알아보면서 딴길로 샘; ㄹㅇ이쯤되면 난 걍 공부할 의지도없고 이건 도피처인듯

내가 잘하는거 : 남탓하기 내탓안하기 불우한 상황이었다고 합리화하기 ㄹㅇㅋㅋㅋ 진짜 좆거지같은것만 잘하누ㅋㅋ

심지어 아직 대학졸업도안함ㅋㅋ계약직으로 일한다고 이년휴학하고 지금 공무원공부한다고 삼년째 휴학인데 문제는 대학성적도 개판임 왜냐면 학고충이라 ㄹㅇ

제일 큰 문제는 이러면서 남탓한다는거임 병원가잖아? 의사쌤이랑 간호사쌤한테 피해의식은 오져서 피해망상하면서 나혼자서 남 흉본다는거임 피해망상하기싫어서 약아무리 쳐먹어도 난 정신병이아니라 그냥 개노답이라서 약빨도 안듣는건지 이젠 약먹어도 피해의식 피해망상은 더 심해지더라

스스로 잘 까고 있는데 굳이 우리한테까지 까달라고 할 필오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

>>28 웅 그래서 날 까고싶어서 만든거기두해ㅜㅜ 난 자기객관화 잘되는척하면서 난그래도 날알지 응 난 유쾌한병신임 이러는 찐따라ㅜㅜ

내 제일문제점은 학교다닐땐 뇌피셜로 앙 나 우울증인가봐 잉잉 ㅇㅈㄹ함 ㄹㅇ 그래서 성인되자마자 정신과가서 님 정신병자맞음 조현도 유전이니 님도 각나옴ㄷㄷ 이소리듣고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고 날 그 틀에 가둠 그래봤자 남는것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남들 다 당하는 사소한 일들에 나를 묶어두고 앙 난 이래서 슬프긔ㅜ 이러면서 아무것도안함 몸은 다 늙어불어터진 이십대인데 정신상태는 5살 애들보다 못함 결국 이러면서 웅 나 이렇게 키운 부모잘못 땅땅내림 왜살지? ㄹㅇ

웃긴건 난 죽을용기도없음 같이 죽자고했을때 그래 같이 죽자 ㅅㅂ하면서 쎈척하고 막상 죽을때되니깐 엉엉울면서 119에 전화함ㅋㅋㅋ ㄹㅇ 내가봐도 한심함함 그러면서 살고싶어서 정신과는 나 힘들때마다 꼬박꼬박다님ㅋㅋ

이러고 결국 주위는 자살성공한사람도있는데 결국 나만 못한거고 맨날 응 나 곧 죽을거야..이러고 살고싶어서 정신과다니고 약타먹고 상담받음ㅋㅋ

의사쌤들마다 공통적으로 말하던게 산책나가고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다면 일단 씻거나 방청소를 해봐래 또 살고싶어서 말은 오지게 잘듣지만 그걸로 끝임 남들은 와 청소하고 씻고 밖에도 나가보자 이러지만 난 그걸로 끝이고 그이상을 해낼 생각도안함 ㄹㅇ;

결국이러면서 인터넷에서 똥글쓰는 반복

아앙 난 넘 힘들오 ㅡ 하지만 힘든 시기는 지남ㅋㅋ힘든게아니라 거기에 날 가두고있음 난 태생이 멍청해서 ㅡ 결국 또 남탓 그럼 몸으로라도 때워야하는데 그건 귀찮아함 그냥 넘 귀찮구 힘들오 ㅡ 라면서 살려고 숨은 쉬고 밥때되면 밥도 쳐먹고 똥쌀때 똥싸고 인터넷에서 손가락은 누구보다 더 빨리 움직임ㄹㅇㅋㅋㅋ

결국 난 폐기도안되는 좆노답쓰레기인데 심지어 그것마저 남탓할려고 남보고 까달라고함 ㄹㅇㅋㅋ 또라이년 나같은년은 ㄹㅇ 살아있는게 너무 아깝다 그치만 죽을생각도없곸ㅋㅋ살려고 병원다님ㅜㅜ

아 요샌 병원안감...늘 왔다갔다하고 병원자주옮겨다님 이러면서 또 정신병 못고치고있음 끈질기지도않고 뭐하나 똑바로하지도못함 약쳐먹는것도 걍 한곳에서 타면될것을 깐깐하긴 오지게 깐깐함

내가 그나마 인생에 도움될일은 하루라도빨리 쳐뒤지는건데 넘살고싶음ㅜㅜ 근데 살려는 노력은안함ㅋㅋ

내가하는 노력 숨쉬기 밥먹기 똥싸기 죽은사람한테 미안해서라도 나라면 밥안쳐먹을텐데 미친년은 밥도 오지게 쳐먹음

또 병신같은 기질이나옴 걍 내가했다고하면될걸 제3자처럼 말함 이런정신 갖고있는것도 나고 살려고 밥쳐먹는것도 난데 왜 난 날구분할려 드는지도모르겠음 ㄹㅇ 의사쌤은 이게 피해의식때문이라고하던데 잘 고쳐지지가않는데 내가 고칠노력을 안하는게 맞는듯

또라이같이 울려고 울상황을 만듬ㅋㅋ그러면서 아앙 난 역시 불행해~하면서 불행배틀함ㅋㅋㅋㅋㅅㅂ 중2병걸린 애새끼들도 안이러겠다

제발 왜사냐 죽자진짜

혹시 인터넷 커뮤 많이하니... 인터넷 커뮤 줄이는거 추천해 그거 많이하는애들 이상하게 다들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 같아보여 SNS도 그렇고..

>>44 응.. 맞아 내가 이걸 말안했었네 어렸을때부터 네이카페부터 시작해서 뉴쭉빵ㅡ쭉빵거쳐서 디씨입문하고 더쿠란 사이트시작하고 보배드림 깔짝거리다가 디씨는 꾸준히하고있고 .. 다행이라할지 트위터는 안함

거의 커뮤중독수준이라서 하루종일 학원와서 자습시간에 커뮤니티 글 하루종일봐 봤던거또보고 또보고 반복 그나마 다행인건 수업시간엔 수업듣네

진짜 죽기라도하자 제발ㅜㅜ

에휴 이러면서 또 쳐자거나 커뮤니티글만보거나 폰겜이나 하겠지 또라이년ㅜ

아니 레주 그냥 자기 합리화하고 본인 까는걸 즐기는거같은데

>>49 웅ㅜㅜ 이것두 상담하면서 의사쌤들이 공통으로 말한거야 난 피해의식과 피해망상하면서 내 자신이 이렇다란걸 합리화하고 그 합리화하는걸 까는 그 자체를 난 즐기고있데 그래서 최대한 그런 까는행위에 대한 즐거움보다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라고들 말씀하시던데 다른 즐거움은 난 딱히 없는것같아

그래서 또 병신같이 내가 찾아야하는데 어떻게 다른 즐거움을 찾나요?하면서 물어봄 그럼 의사들은 얼마나 당황스럽겠어 좆같았을듯 내가 만약 의사라면 당장 내 병원에서 나가라고 뒤져라고 팼을것같음ㅜㅜ 여튼 까면서 날 합리화하는거야 웅 난 적어도 내가 잘못된걸 알고있는 정신병자야 이러면서 근데 이게 나한테 도움은 안됨 ㄹㅇ 보통은 응...그랭..열시미해야지! 이럴텐데 걍 또라이라서 그걸로 노력할 동기가 되는게아니라 그 자체를 즐기고있음

답은 정해져있지만 답정너라서 정해진 답대로 행동안함 ㄹㅇ 내가원하는 답을 찾을려고함 이런 글쓸시간에 자습열심히하고 공부 좆빠지게 하면된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있지만 응 난 정신병자얌>< 그러니 아무나와서 내 병신모습보고 날 까주랑~~ 이러고있음ㅋㅋ 와 이런 개또라이가 다있을까 흑흑

근데 있음ㅜㅜㅜ 나이는 먹어가고 쓸모없는것만 남은 대가리와 정신ㅜㅜ또 이렇게 난 정신병자라고 합리화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미루기만함 ㄹㅇ

내가 늘 상담하면서 병원갈때 주로 하는 커뮤에 올리는 글들 다 보여주면서 상담받거든ㅜㅜ 다들 공통적으로 말해 인터넷을 바로 끊긴 어려울테니 청소를하거나 샤워를 해보래 그러고 요리를 해본다거나 다른데 집중할수있는 시간을 가지래 그러면서 최대한 폰을 멀리하고ㅜㅜ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나같은애한테도 기분좋게 얘기해주심

한달간은 따라한다 ㄹㅇ 따라하다가 또 피해망상 도짐ㄹㅇ 의사들 못믿겠다 날 죽일려하나? 도저히 못참겠다 싶을때 병원끊음 이동안 약꼬박먹으면서 열심히 일한돈 병원끊고 막무가내로 씀 ㄹㅇ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그래도 난 내상황 잘알고 난 날 욕할정도로 내모습 싫어해하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무장함

원랜 따라하는 기간이 길었는데 피해망상이 점차 길어질수록 따라하는 기간도 네달 두달 한달 점점 줄어들더라ㅜㅜ 그럴수록 병원옮기는 주기도 점차 빨라지고

그러면 또 씻지도않고 밖에도 안나가면서 옷 화장품 오만거 다사고 게임에 돈도 돈대로쓰고 늘어나는건 카드빚과 피해의식과 좆같은 합리화와 커뮤이용시간임 ㄹㅇㅋㅋ

그러다가 또 혼자서 이렇게 자책하는시간도 갖음 엉엉 난 또라이야 잉잉 웅앵 여기 글쓴것츠럼 이렇게 날 까내림ㅋㅋ 그러고나서 또 합리화들어감 아 아무도 날 이해못해...난 비련의 여주인공 잉잉 코스프레질쳐함

공부는 의지로 되는게 아냐 하고싶어야 하는거야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걸 추천해 그리고 디씨는 진짜 그만둬....거기애들 다 염세적이고 비관적이잖아 디씨하는애들 본인들도 상처받고 고통받으면서 남들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하고있어 이상한 세계라고 생각안하니 쭉빵 네이트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정신병걸리기전에 그만두는게 좋아보여

그러면서 절대로 상황이 더 악화안되게 할려는 노력은 노력의 ㄴ도안함 손놓고있음ㅋㅋ 아 알아서 되겠지 이마인드ㅋㅋㅋ

>>59 고마워 디씨는 진짜 관둬볼게 이제 쭉빵은안하구 네이트판은 원래안했어 아이돌커뮤인 더쿠에 빠져있는데 더쿠든 디씨든 관둬야하는건 진짜 맞는것같아 그래도 최근은 스레딕을 알게되어서 여기에 시간 많이 쏟고있는데 이것도 문제야 관둬야히는걸 아는데

게다가 이상황이 지속되니깐 두달만에 이십키로가 찌더라고 거의 한달에 십키로나 찠는데 또 다이어트는 해보겠다고 다이어트시작했는데 문제는 식이장애까지 생겨버림ㅜ

계약직으로 일하는동안 역류성식도염이 생겨서 고통스러운걸 알면서도 더 악화되는 먹토를 꾸준히하고있음 ㄹㅇ 걍 난 내가 병신될걸알면서도 결국 그 벼신되는걸 즐기고 깔려고 이 상황 만드는것도있어보임

사람한테 상처를 받고 죽고 이런건 내가 만들어낸 상황이 아니지만 내잘못이 없다고도 말못하니깐 결국 난 어렸을때부터시작해서 모든일에 합리화를 하고 합리화 하다하다 안통하니깐 합리화하는 내자신을 까면서 즐기고있음 그리고 그걸로 우월감을 느낌 ㄹㅇ 아 존나 찐따같애

잠은또많아서 너무 졸려 난 왜이렇게되었을까하면서 엉엉거리지만 내가 자초한일임ㅋㅋ

또 이렇게 병신티가나옴 까달라고하면서 남이 쓴소리하잖아? 그럼 웅 들었는거 웅앵 이지랄ㅋㅋㅋ시발년이 욕해달라고했으면 그냥 욕만쳐먹을것이지ㅜㅜ

과거는 과거일뿐....솔직히 네가 자기비하하겠다고 말한건 전부 네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있다 그런것이 대부분인데 이건 치료받으면서 나아지면 되는거야 ....

진심 나도 나를 넘 패버리고싶음ㅜㅜ 나좀패달라고 정신차리게해달라고 모르는사람만난적도 있는데 결국 난 그사람한테 책임전과하게 만드는것같음 너가 쎄게 날 안팼으니깐 난 아직도 이모양이야 이렇게 합리화할려구 결국 맞은적은없지만 안맞아도 합리화 존나심한거보면 맞았어도 합리화했을듯

자기비하가 습관인것 같은데 원래 습관은 노력해야고쳐지는거고 갑자기 어느순간 확 바뀌는사람 없으니 그걸로 또 다시 자기비하에 빠지지는 마

>>67 웅 근데 자꾸 피해망상이 다닐수록 심해져서 자꾸 안다녔다가다녔다가만 반복해 저 의사쌤이 결국 날 죽이지않을까? 간호사랑 의사랑 짜고 도움도 안되는 약을 조제해주는건 아닐까? 이러면서 정신 멀쩡한 일반인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망상이 점점 심해져 그래서 아 이건진짜 아무리봐도 아닌것같고 너무 미안한데 이걸 말 꺼내기엔 또 미안하단건알아서 말을 안꺼내고 병원가는걸 그만두거든 그러다가 진짜 약없인안되겠다싶어서 다시 또 가고 그만두고 반복이야 이 반복끝낼려면 내가 피해망상을 심각하게 한다는걸 말해두고 다녀야하는데 또 그건안함ㅋㅋ

>>69 고마워 근데 난 이래야지 그나마 정신차리는건 아닐까싶어서 자꾸 반복하게돼 물론 이래봐야 말만하고 끝내는게 답도 없는건 알고있지만

결국 답은 정해져이써 내가 병원을 지금부터라도가서 망상질 존나심하고 감당도못할정도로 돈을 엄청 써요 약을 타주세요 살고싶어요ㅜ하면서 약타먹으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내 기분을 절제하면서 앞으로 내가할수잇는일을 알아보고 빨리 알바라도구해서 카드빚을 하루라오 빨리 갚아내면서 일을 알아보고 일해야해 이게 정답이고

아님 지금 결제해논 공무원학원에서 좆바지게 열심히 공부학공부해서 이븐 7월에 칠 시험에 하격을하든 졌잘싸를 하든 뭐를하고 미래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또 알바하거나 일하면서 무엇인가를 해야하지

결국 살고싶으면서도 죽어죽어거리고 살려는 노력은 1도없어

노력이없는게 아니라 너는 그냥 정신적으로 아픈것 같아 병이있는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노력하기힘든건 당연한거야 내가보기에는 이렇게 스레딕에 털어놓는것도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거로보임

>>75 앗 고마워 욕먹을려고 쓴글이면서 막상 남이 나보고 뭐라하면 합리화하기 바쁘고 위로해주면 낯간지럽네ㅜㅜ 여튼 스레의 목적에 충실하게 난 지금도 자다왔고 공부안하고 병신처럼 있단점ㅜ

진짜 시발 좆같은년 뒤졌으면 좋겠오ㅜㅜ

나는 날 욕하는걸 진짜로 즐기고 있나봐 딱히 이런다고 즐겁진않고 기분만나쁜데 이러는거보니 곧 병원 다시 가야하긴하겠다 근데 점점 내가 쓰는게 뒷담에 맞진않는거같아서 스탑걸게

자꾸 공부안하는걸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공부하는 습관부터 길러야함 계속안히다가 갑자기 하루에 10시간 이건 엄청힘들거고 하루에 1시간씩 늘려봐 스톱워치앱으로 시간 재보면됨

레주는 온전히 레주가 싫은 게 아니라 그냥 레주의 성격 행동 대처법 말투 단점들이 싫은 거잖아... 솔직히 따갑게 말하자면 고치지 못할 수도 있어 레주가 자기 자신을 까거나 이런 레주의 모습들을 원망하는 행동들.. 못 고칠 수도 있어 하지만 정말 피나는 노력하면 고칠 수 있어 일단 스스로 까내리는 것, 그것 부터 고쳤으면 해 정말 스스로 까내리는 게 가장 안 좋은 일이야... 공부든 뭐든 자신감을 갖고 해야 실력을 향상시키지 않겠어? 우선 스스로 까내리는 것부터 고치면 좋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