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이런거 잘 못느끼고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졸업하고 회사다니는데, 이름도 모르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날 까고 있다.
왜 그런거지?
그리고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내 얘기 하는것 같아서 뭐지... 하고 빤히 쳐다보면
"헐 뭐야 들었나봐."이러면서 자리뜨고, 그걸 본인들은 속삭이면서 얘기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다 들리거든.
사실 예전에 한번 입소문이 안좋게나서 힘들었던적이 있어서 그만둔적이 있거든.
그래서 처음엔 내가 피해의식 있는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런게 아닌거 같단 말이야.
남친한테도 얘기해봤는데 그냥 무시하래.
아니 어떻게 무시하라는건지. 한두명이 아닌데 말야.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되는거야?
그 사람들한테 직접가서 물어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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