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읽기전 내 스레는 다른 스레들과 다르게 좀 짧은거 이해해줘.
꿈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꿨었던걸로 기억해. 보는사람있으면 적기 시작할게.
이름없음2019/03/30 00:45:22ID : dCmHyHwk03D
ㅂㄱㄱㅇ
스레주2019/03/30 11:02:51ID : y1yHzU6qpfb
들어줄사람 없을수도 있겠지만 적을게
우선 꿈이야기를 하기전에 예전에 살던 내 방 구조를 말해줄게.
사진에서 파랑색은 문이고 내방에 들어가면 작은방이 하나더 있어.
그작은 방은 사람 한명만 들어가도 꽉차는 방이였는데 그 방에는 책꽂이가 있었어. 그 작은방에 책꽂이가 두개나 있었으니 정말 좁았지.
두번째가작은방 구조야. 분홍색이 책꽂이고
스레주2019/03/30 15:22:22ID : 9a5WmFjAlwo
이제 꿈이야기를 할게.
우선 내가 그때로 돌아간거처럼 그때의 시점으로 말을할게.
겨울이였던거 같아. 나는 침대에 들어가 이불을 덮고 잠이 들었어.
눈을 감고 꿈을 꿨어. (꿈이야기)-꿈에서는 우리집이 나왔고, 꿈에서의 나는 의식에 흐름대로 작은방에 들어갔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 근데 현실의 나는 작은방을 무서워했거든? 너무 좁기도 하고 뭔가 사방이 꽉 막혀있어서 잘 안들어가는 방이였어. 근데 꿈에서의 나는 무섭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들어가더라.
스레주2019/03/30 15:31:27ID : 9a5WmFjAlwo
근데 들어가고나서 꿈에서의 나는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것처럼 정말 고민도 안하고 책꽂이 3번째 칸에 책을 모두뺐어. 진짜 책 하나도 안남기고 모두 빼서 바닥에 두니까 책꽂이 3번째 칸이 무슨 다른 곳을 연결이 되는 문(?) 처럼 바뀌었어. 딱 사진처럼 저렇게 !
사실 내가 그림을 잘 못그려 많이 .. 이해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