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듣기 기분 나쁘긴 하네 그냥 예의 없는 사람이겠지

>>2 한번도 아니고 매번 그래서 그 편의점은 안갈려고...

다른 손님들한테도 그랭?

>>3 와 매번 그러다니 인성 교육을 어찌한건지 궁금할지경이네 그것도 손님 대하는 직종은 인사가 기본 아닌가ㅋㅋㅋㅋ 굳이 직종 아니여도 인사는 기본인데 인사가 짧네

근데 그 알바가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면 어쩔 수 없긴 함 꼰대라기보단 그 나이의 특유의 인사법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짧게 인사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4 다른 손님들한테도 그런지는 모르겠어. 근데 확실한건 나한테 매번 저랬음. >>5 아니 인사쯤이야, 앞으로 알고 지낼 사이도 아닌데 그냥 안해도 되지. 알바하는 사람과 알고 지낼거도 아니니 안해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굳이 안녕히를 생략하고 가세요~이러는거 보면 뭔가 비꼬는거같지 않냐...진짜 바쁘면 인사를 아예 안하는게 대부분일텐데 뭐지?싶고 >>6 젊은 여성임.

>>7 그럼 그냥 싸가지없는거임ㅇㅇ

난 신경 안 쓰는뎅

>>8 >>9 그런가... 근데 내 주변에 비슷한 거리의 편의점만 3개고 같은 편의점이 2개라서 하나 안가도 별 지장없으니까 그냥 그쪽은 피해서 갈래.

음 알바는 아니지만 나도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마주치거나 주변 아는 사람 만나면 늘 인사할때 가세요~ 했는데...그냥 습관처럼..기분 나쁠 수도 있구나 고쳐야겠더

별게다 거슬리네

나도 가세요 ..계세요..하는거 적응 안되던데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나 이거 읽자마자 스레주랑 똑같은일 생김 굳이 안녕히를 생략하는거 좀 이상하지 않음? 쫒아내는 뉘앙스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이거랑 비슷하게 아는 사람들끼리 헤어지거나 할 때 "들어가~" 라고 하는뎅 내 주변만 이런가

? 거슬리나? 걍 인사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15 그건 아는 사람들끼리... 나도 인사를 그냥 안 하는게 낫다.. 가세요 할바엔...

난 (조심히)가세요~ 이런 느낌인 줄 알았는데...

지인사이에는 괜찮은데 손님 상대로는 좀.. 뭐 어디 시골 가게나 엄청 단골인 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