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라플라스 진영과 맥스웰 진영의 대립물. 라플라스 진영은 세계의 모든 것은 정해진대로 흘러간다는 결정론자들. 맥스웰 진영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 아닌 감소하는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자들. 서로 봤을 때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맥스웰 진영은 통상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일들을 발생시키므로 라플라스 진영의 결정론을 방해하는 존재들임. 이 두 진영 간의 대립물이야. 초능력 같은 것은 없고 배경은 현대 지구. 대신 각각의 진영에는 핵심이 되는 기계들이 있는데 라플라스 진영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전부 알 수 있는 것이 있고 맥스웰 진영에는 영구기관이 있어. 대신 라플라스 진영의 기계는 맥스웰 진영의 사람들의 미래는 읽지 못해. 미래를 개변할 수 있는 존재들이니까. 그래서 서로 양쪽 진영의 핵심 기계를 뺏으려고 싸우는 그런 내용이야.

배경은 현대인데 일부 사람들에게 전생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증후군이 발병됨. 해당되는 대상은 전생이 신수인 사람들임. 그 중 특이한 신수를 중심으로 집단이 형성되고(구미호, 용 등등) 연예계같은 경우도 그들을 중심으로 안보이는 피라미드가 형성돼. 그리고 특이한 신수들 같은 경우 자신의 성별에 상관없이 임신 시킬 수 있는 백합+오메가버스 알파+의인요소가 들어간 나의 욕망덩어리 세계관이야

특별한건 아니지만 난 장서관세계관.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의 그림자에 있는 수호천사 비스무리가 그 사람의 일생과 읽은 책들과 상상등을 모두 기록하는 장서관이 있다는 설정. 아카식레코드, 마인드팰리스등으로 부르는게 알고보면 그게 전부 그 장서관에 들어갔다 나온거라는 설정.

저승사자 세계관도 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세상의 일부가 되어 흩어진다. 혼들은 가끔 념을 남기는데 아주 드물게 강한 념들은 주변에 퍼져있는 혼의 조각들을 그러모아서 새로운 영혼을 구성하는데, 그 중심이 되는 념이 어떤 것이든 순리를 거스르는 것 이기에 원혼이라 부른다. 저승사자들은 그러한 원혼들을 흩어버리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저승사자 또한 원혼이 생기는 과정에서 기적적인 확률로 대부분의 구성성분이 생전 자신이었던 영혼이라 자의식을 유지할 수 있었기때문에 살아남은 것.

헐헐 스레주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 나 써도 될까? 아, 어디 올리거나 할건 아니고 내가 요즘 글쓰는 연습중인데 그 아이디어로 한번 써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물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음 일단 스레에 레스를 남겼으니 내 아이디어도 써야지.... 나는 어떤 여성이 키우던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6 대신 인터넷이나 사람들 보는 데 올릴 때는 링크 좀 올려줘! 습작은 상관없지만 ㅎㅎ 어떤 내용으로 구체화될지 궁금해

세상에 인간과 비슷한 ' 루나족 ' 이라는 종족이 있다. 그들은 인간과 매우 닮았으나, 긴 은발과 플라티나 블론드빛 눈이 특징이다. 그들은 밤에만 활동할 수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몸이 타서 죽어버린다. 그들의 수명은 평균 800년 정도이다. - - 뭐 이런 세계관도 있더라고. 옛날 공책에는 흑역사가 참 많구나..ㅋㅋㅋ

자작 세계관이라기엔 기본적으로 히어로와 빌런, 초능력이 있는 세계임, 다 짜여진 각본대로 특촬물처럼 찍어서 티비에 방영하는데 일반인들은 모름. 왜냐하면 실제로 죽거든 일반인이든 빌런이든 히어로든. ㅋㅋ 1. 항상 완벽하게 각본대로 활동할 것 2. 연극과 역할의 제약을 주지 않는 선에서 본래의 모습으로 어떻게 지내든 상관없다.(연애 가능) 3. 각본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

서로 섞일 수 없는 악마와 천사들이 서로를 증오하며 서로의 세계(천계 마계)를 유지시키는 코어를 깨뜨리기 위한 전쟁물.

>>7 웅웅 아마 안 올릴거 같긴 하지만 혹시라도 올리게 되면 내 아이디어 아닌거 밝히고 링크 남길게!

뭔가 전투물? 비슷한건데 세상에 갑작스러운 바이러스가 동식물을 괴생물채로 만들어버렸다는 그런 느낌으로.. 인간과 일부 생물을 제외하고는 다 괴생물체(빌런같은거)가 되버리는 바람에 일상에서 전투가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느낌의 세계관을 하나 만들었었어.. 뭔가 Fa○e나 히로○카 같은 느낌으로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었어. 자세히 쓰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흑역사는 있지 않을까 라고...

난 사람이 하루에 8시간을 맞춰자는 이유가 우리말고 다른 세계가 둘 더 있어서 그 사람들이 활동하기 위해 우리는 그 시간을 맞춰야하며 이 규칙이 지나치게 틀어지면 다른 세계의 둘도 위험해진다! 라는 세계관이 있어

세계는 총 두개로 나뉘는데 먼저 첫번째세계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인간세계야. 그리고 두번째세계는 엘제어라는 곳인데 엘제어 사람들은 인간세계를 알고있지만 우리는 엘제어를 알지못해. 태어날때부터 오른쪽 눈밑에 점이 2개가있던 한 소녀가 어느날 엘제어에 빨려들어가게되. 우선 엘제어에는 6명의 신과 2명의 예비신이 존재하는데 이 6명의 신은 각각의 나라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있어. 그러던 도중 6명의 신들중 1명인 하먼이라는 신이 6개의 나라를 통일하고 자신이 통일한 나라를 관리하고싶다는 악감정을 가지게되고 결국 신들과의 전쟁을 벌이게되. 신들과의 전쟁으로인해 수많은 죄없는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결국 신들중 가장강한신인 아틀리에는 하먼을 소멸시키게되고 이로인해 모든힘을 다 쓴 아틀리에는 죽게되. 또다른 신인 델리는 아틀리에를 사랑하고있었는데 아틀리에가 죽고 인간으로 환생을 한 소식을 듣게되. 신들은 자신이 전생에 신이라는 증거로 얼굴 어느부위든 점이 2개가 연속으로 나게되. 그래서 델리가 눈밑에 점이 2개가있던 소녀를 엘제어로 불러들인거야!

사람들은 리제넬이라는걸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가상이나 아공간의 것을 현실로 가져오는 힘을 뜻하며 리제넬을 다룰수 있는 자를 리제리온이라 칭한다. 리제리온 드물게 일반인에게 발현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피로 이어진다. 그때 한 미친놈이 이런 생각을 한다. 성별이 다른 나를 상상해 현실화한다 그리고 성별이 같은 나도 복제해 서로 번식을 하게 한다. 이를 반복해 리제리온의 피를 가장 짙게 가진 녀석을 자신과 융합한다. 그렇게 강해지고 다른 리제리온을 전부 죽여 자신만이 리제넬을 독차지한다.

동물들에게 마법소녀마냥 사람으로 변할수있는 유전자가 생겨남. 사람들이 그걸 발견하여 강제로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었다가 동물로 변하게 만들었다가 하며 써먹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걸 실행에 옮긴 뒤의 시점. 사람으로 변한 동물들은 제각각 능력을 하나이상 가지고있음.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 사람들의 동물들은 전부 사람으로 변할수있는지 검사를 받아야했으며 사람으로 변할수있는 동물들은 전부 몸에 작은 칩이 심겨있음. 이들이 사람에 가까운만큼 지능도 높은덕분에 몇몇 동물들은 가출을 감행해 다른 동물들과 집을 구해 살고있기도 함. 이때 주인이 동물들을 찾고자 해서 사이트에 연락을 넣으면 동물의 몸에 심긴 칩으로 잠들게해서 위치를 한번만 알고도 찾아낼수있게 되어있음. 적어놓고보니까 사람이 한짓이 말도 안되는것같지만, 원래 사람이 가장 잔인하다니까... 여기에 살고있는 애들은 총 8명인데 다 사람으로 변할수있는 애들이야. 얘네중에 주인에게서 도망친애들이 6명이지만 정보조작능력 가진애가 하나 있어서 아직까지 안잡히고 잘 살고있어!

안알랴줌

약 1000년 전 인간이 진화론을 거쳐 생겨난?게 아니라 물과 불의 종족, 또 중간의 종족을 거쳐 발전한 것. 현 인간의 모습은 당시 중간의 종족의 모습과 꽤 비슷. 또한 물과 불의 종족들은 각각 파랑(하늘)/빨간색이였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간 종족 소수는 마법을 쓸수 있었음. 물과 불 종족은 당연했고. (1000년후 얘기)명계쪽 애들은 인간계로 내려와 평범한 인간처럼 살되, 마법은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해야함.

수만년 후 인간들이 멸망 하고 난 후, 신들의 대전쟁때 한 신이 만들어 사용되었던 고대 기룡 '카르타' 결국 부서진다. 그것들의 부품들은 바다에 빠져 섬을 이룬다. 과거에서 시간이동으로 카르타에 오게 된 사람의 생존기

신은 인간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신들을 만나기 위해서 온갖 희생을 치르고 많은 것들을 잃은 인간들은 인간들에게 관심조차 없는 신과 만난뒤, 단체로 멘붕에 빠지고 각국의 종교단체가 광기에 빠져서 미쳐버리는 사태가 발발함. 그래서 무신론자들만이 제대로 살아남은 가운데 아직도 신을 믿으면서도 미치지 않은 사람들이 나타나고 집단을 이루게 됨. 무신론자들과 이들은 물리적인 대립은 피하지만 서로 갈등함. 그리고 신으로 추앙받는 소년이 생겨남. 그런데 사실 모두 소년이 신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음. 그리고 벌어지는 이야기들.......

암컷 수컷 동족 상관없이 그냥 강한 반인반수가 가장인 가부장적인 세계 얼마나 가부장적이냐면 호랑이가 토끼 ㄱㄱ하면 그냥 이렇게 된 거 둘이 결혼 시켜버림

저 먼 어느 시대 어떤 은하계에 어떤 행성에 지적생명체가 탄생하고 그들은 부족간 도시간 국가간 싸움을 반복하며 문명을 만들어옴. 5차례의 세계대전 이후에 갑작스레 나타난 어떤 남자에 의해 행성단일정부가 만들어지고 슈퍼컴퓨터 "0"을 신으로 섬기며 초대교황으로 즉위함. 그리고 국호를 신이 다스리는 제국이라는 뜻인 신정제국으로 선포함. 0은 수많은 연산들을 해내고 역대교황들은 그 연산들을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고 문명의 번영을 이룩해온 끝에 외계문명과도 접촉을 하게됨. 비교적 신생문명이었던 제국은 주변 문명들을 흡수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감. 은하에서 그렇게 넓어진 영역은 오히려 독이 되어서 돌아오게됨. 제국의 통치부가 영향을 못미치는 지역에서는 문명 부흥운동이 일어났고 독립을 주장하는 임시정부들이 수립되게 되면서 골머리를 앓음. 결국 제국은 문명들에게 독립성과 자치권을 인정해주면서, 그들을 연맹이란 이름으로 결속시킴. 제국과 연맹은 신정연맹이라는 거대 연맹정부를 수립하게되고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함. 하지만 강경파였던 일부 세력들은 끝까지 외부문명과 함께 게릴라전을 펼치게 되고 제국 또한 쇠퇴해가면서 총력전 양상으로 돌아감. 제국은 완벽한 군국주의 국가였는데, 모든 국민은 기사단과 사제단으로 나뉘어짐. 행정부 소속으로 소프트파워와 외교를 담당하는 사제단은 추기경 대주교 주교 부교 사제 부제급으로 계급이 나뉘고 군부소속으로 전쟁과 국방을 담당하는 기사단은 기사단장 수기사 고위기사 기사 준기사급으로 계급이 나뉨. 주인공은 제국의 총동원령에 소집되서 상선 근무 경력을 인정받아 우주해군 고위기사급으로 보급선 타고 참전했다가 반군군벌세력에 보급선이 나포되면서 군부에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아예 반군세력으로 돌아서서 제국에 맞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전쟁역사물같은 이야기...

소설 안에 있는 캐릭터들은 지구멸망 후 다른 행성으로 온 거지. 어느 날 이 세상이 사실은 다른 행성이 아니고 잘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가는...? 창작이라고 하긴 뭐하네 말하다 보니까. 여하튼 그런연극인걸 아는 애가 이 세상을 헤집어놓고 다니는거야. 3인칭으로 전개되는데 사실 화자가 이 세상의 관리자인거고,,, 그래서 화자랑 주인공이랑 대립하면서 이 세상이 유지될지 부서질지 겨루는 일종의 메타픽션물?

>>13 헐 그럼 그 세계 사람들은 하루가 8시간이야?? 와 이런 시간을 비틀어버리는 설정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