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선은 난 예전에 스레딕에 글을 쓴적이 있어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고.....그리고 2주전부터 계속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있어

난 예전동네에서 집에서 지박령과 같이 살았었어 나와 우리가족은 그 지박령을 보고 들은적이 없었어 내 친구랑 방에서 전화만 하면 소리가 들인다해서 무서움이란 무서움은 다 겪어서 그 아저씨때문에 무서움을 겪을줄은 몰랐지

그 전에 봤던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 그 아저씨는 여름엔 스트라이프티에 남색? 바지와 서류가방 검은 슬리퍼를 매일 입고다녔고 죽은 새를 우리집 문앞에 갖다놔서 내가 트라우마를 심하게 겪었지

우선 고양이 분유좀 먹이고와서 할게

애용 김애용 귀엽당 보고있엉

>>6 고미워 ㅎㅎㅎ 보는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할게 그 아저씨가한 그 일을 겪고나서 한동안은 밖엘 안나갔어 아저씨에관한 일을 들었는데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를 갔는데 머리가 너무좋으니까 머리가돌아서 정신 이상자가 됬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서 남자친구가 데려온 첫째 고양이때문에 난 서서히 트라우마를 치료하고있었어 우리고양이는 무럭무럭 자라났고 나도 괜찮아지고있어서 일을 다니던 상태였고 둘째 고양이도 데려와서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ㅠㅠ미안해 잠깐만....

ㄴㄷ ㅂㄱㅇㅇ!!!

ㅂㄱㅇㅇ

ㅠㅠ미안해 다들 피곤하고 몸 약해져서 편도염과 코감기가 걸려서ㅠㅠㅠㅠ

다시 시작할게 다른집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아파트엔 현관문 옆에 작은 철문이 하나있어 그안에 수도관? 그런게 있는데 택배가오면 항상 그안에 있거든 열 사람도 없는데 열려있고 그런애들이 아닌데 요새 고양이들이 자주 현관문쪽을 처다봐

우유랑 신문오는데 우유는 우유통에있고 신문넣는구멍? 그런거 없어서 바닥에 내려놓고가는데 신문도 펼쳐져있어....

진짜 이상하지 않니?ㅠㅠㅠ

응안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