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믿든지 말든지
1957년 소수를 도출하는 식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증명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증명에 현상금이 걸렸다.
많은 학자들이 이 식에 도전을 했고
드디어 한 학자가 50만행 이상 몇 번째 때 나오는 수가 약수를 가지게 되는지 발견했다.
그 학자는 환희했지만 나온 숫자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숫자마자 색을 칠하여
2122232425…
2078910
1961211
1854312
1716151413
이런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다.
그는 그 숫자를 발견하는 것을 관두었다.
- 출처 : 로어쟁이 블로그
이런 로어를 봤는데 도무지 무슨 말인지... 어느 부분에서 미스터리를 느껴야 되는 걸까? 숫자가 1 2 3 4 5 이렇게 소용돌이처럼 도는 거야?
이름없음2019/04/07 16:47:24ID : e4Zbg6rupTQ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로 남은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아냐? 나폴리탄처럼
이름없음2019/04/07 16:49:16ID : HCqqnVf85Pa
그래도 나름 로어들이 무슨 의도인지 미스터리함은 남겨놓는데 숫자로 저러니까 미스터리함 조차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9/04/07 17:07:20ID : HCqqnVf85Pa
먼저 찾아볼걸ㅋㅋㅋㅋ
숫자를 이렇게 나열하고 소수에 표시를 하면 대각선을 그린대 ㅋㅋㅋ 그 숫자들은 보다가 뭔가 느낀 거겠지 ㅋㅋㅋ 뭘 느낀 건지는 모르겠다
이름없음2019/04/07 17:08:26ID : e4Zbg6rupTQ
...? 느낀게 뭘까 깊은 쾌감??
이름없음2019/04/07 17:08:54ID : HCqqnVf85Pa
소수를 표현하면 이렇게 되는데 이걸 울람 나선이라 한대 ㅋㅋㅋ
어떤 수학자는 이 나선에서 뭘 본 걸까?
이름없음2019/04/07 17:10:13ID : HCqqnVf85Pa
밑에 사진 추가 했는데 소수가 아니라 약수에 표시하면 무서운 게 나오나?ㅋㅋㅋ
이름없음2019/04/07 17:36:11ID : XBxU1xvg43U
풀어내고 싶다 누가 코난 좀 불러봐
이름없음2019/04/07 17:36:55ID : e4Zbg6rupTQ
스레주 겁나 또크또크하게 보여
이름없음2019/04/07 17:37:00ID : XBxU1xvg43U
코난 전화번호 아는 사람?
아니묜 남도일도 되고 김도일?도 되고
아니면 누가 흑마술로 셜록홈즈 좀 불러주라 이거 풀어달라고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