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3학년때 팝송 불럿는데 애들이 앵콜앵콜이래서 친구랑 손 집고 나란히 한번 더불럿닼ㅋㅋㅋ

>>2 앜ㅋㅋㅋ

중1때 럭키스타 라는 애니메이션 있는데 그거 오프닝이랑 오프닝에 나오는 애니보고 따라 춤췄어.

춤 하나도 연습 안하고 무대 올라가서 애들하는거 옆에서 따라췄다 대형 다 틀리고 ㅋㅋㅋㅋㅋㅋㅅㅂ 어케햇는지모르겟네

난 초등학교 때 노래 부르면서 춤 췄는데 끝나고 잠깐 동만 치묵 이었다가 박수가 나왔음..... 그땐 괜찮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흑역사...으윽 엄청 충격적이다...

초3때 학예회해서 부모님들이랑 애들 다 있는곳에서 춤추면서 뒤로가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ㅈㄴ 크게 꺄아아아아아아아ㅏㄱ 이소리 내면서 뒤로 넘어짐..

중학생때 장기자랑 나갔었는데 그때내가 춤을 하나도 몰랐거든?그래서 그냥 안나간다고 했는데 친구뇬이 끝까지 쪼르고 난리를쳐서 나감 예상대로 시바 이건뭐 초딩도아니고 선생님이 찍어준영상보다가 아파트 뿌실뻔했어 동작이 하나도 맞는게없어 ㅋㅋㅋ너무 쪽팔렸지 그때 소심한성격이어서 애들이 나 장기자랑나간다니까 다 놀라고 그랬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이불킥함 ㅠㅠ

초 5였나 수련회 장기자랑 나가서 춤췄는데 교감쌤 눈에 띄어서 운동회날 전교생 앞에서 특별공연한거.. 그땐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수치플..

러블리즈 아츄 유행할 때였는데 그때 지수 파트 맡아서 학예회 때 댄스 했는데 평생 할 귀여운 척 다함...

나는 아이엠스타 변신해서 옷 입는 거 따라하면서 그 막 튀어나온단말이야 뒤에 전광판 있는데서 그거 까지 따라하면서 라잉미 머리띠 겁내큰 리본 쓰고 아이엠스타춤 11살때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서 영어마을?인가 갔었는데 거기서 장기자랑 때 무반주로 춤췄음..

무반주로 ㅋㅋㅋㅋ? 나는 알씨와이랑 걸스카우트 스카우트 아람단 ? 뭐있었는데 거기 단체 모임이 있었어 전국에 근데 거기서 친구들이랑 선물준다해서 즉흥적으로 장기자랑 나가서 그 당시 폴더폰이였는데 노래가사 띄워놓고 음도 모르는데 그냥 때려 맞춰서 부름 ㅋㅌㅋ 폰 안보는 척 하려고 한번 보고 닫고 한번 보고 닫고 춤도 추면서 헉헉 대면서 부름 거기 무대가 엄청엄청 컸는데; ... 끝나고 선물달라니까 안줘서 화났었음 ㅌㅋㅋㅋ

나 어릴때 초5인가 애들이 야영 장기자랑준비하는데 너무 나도하고싶고 부러워서 그때 일기장을 적어서 아침마다 냈거든 거기다가 나도 장기자랑나가고싶다고 적었는데 쌤이보고 여자애들은 전원 장기자랑 참석하라고했어 그래서 준비하던애들은 자기들이 튀어야되는데 누가 저딴거 적었냐고 막 찾아다니다가 우리곡 선정하는거 도와줬는데 지들은 귀엽고 안무있는거 키씽유같은거하고 나는 비밀번호486했다 진짜 안무도아니고 그냥 율동수준ㅋㅋㅋㅋㅋ 같이한친구들한테는 미안했지만 그때 그런 율동시키는게 창피했어 나도 춤추고싶었는데

나 막춤 추면서 풍차돌리기 함^.^! 내 쪽팔림을 팔고 점수를 얻었지..

초5때 장기자랑으로 애들이랑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노래 부르면서 춤췄음.. 막 나는 주인공이라 의자에 올라가서 노래까지 하는데 애들이 내 노래 안듣는다고 울었음.. 진심 개쪽팍린다 지금 생각하니까 요즘에 애들이 갑자기 그걸로 맨날 놀리는데 진짜 쥐구멍에 숨고싶은 심정..

플룻 공연을 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었는데 드레스 배쪽 부분이 찢어진거야..그래서 공연할 때 나의 풍만한 배의 일부분을 보이면서 연주했어..사진 아직도 있는데 찢어버리고 싶어

6학년 때 애들이랑 의자로 삼각형 만들어서 앉고 슬픈 표정으로 블락비 Toy 엄청 진지하게 부름 더 충격적인건 내가 지코 랩 파트 했단 사실 ^^;

난 장기자랑 때 오덕곡 플루트로 연주했어 ㅋㅋㅋ

초6때 수련회 장기자랑하면서 춤추다가 애들한테 부라자보여줌 ㅋ

여장ㅋㅋㅋㅋ 죽고싶닼ㅋㅋ 아직도 ㅂㄹ친구가 놀려먹음ㅋㅋㅋ

바로 윗글 나랑 같네. 고 1때 내 성격이 낯가림 엄청 심하고 자기소개도 못 할 만큼 겁도 많은 애였는데, 그 해 겨울 애들이 내 성격 고쳐야 된다고 거의 반강제로 학교 축제에서 한 여장대회 참가하게 했음... 컨셉은 발레, 그것도 단독무대,,, 하..... 관객들 반응은 모르겠는데, 내 성격을 너무나 잘 아는 일부 선생님들은 충격받으셨다 함. (내가 나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음) 뉴럴라이저로 지워버리고 싶다...

초딩때 한참 유행했던 노래 학예회때 부름.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딩동 문을열어다오 내가왔단다' 이런 조금 잔인한 노래였는데 생각할수록 ㅈㄴ 쪽팔림 그때 왔던 부모님들이 뭐라고 생각했을까...

>>23 숨바꼭질을 학예회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

>>23 헐ㅋㅋㅋㅋ사실 나도 중학교때 보컬로이드 노래 춤추면서 부르려고 하다가 의상이 없어서 걍 안했거든? 지금보니까 진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 4 학년 때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친한 남사친 한 명이랑 내 나이가 어때서 불렀다..

나는 엄청난 고음불간데 중학교팝송대회에서 상때문에 노래부른적있음..

5학년때 야영갔는데 오락부장되서 각 조 부장들 무대위로 나와서 춤추는데 털기춤 추다 브라패드 떨어짐.... 나시에 패드 들어가 있던건데 왜 그딴식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패드를 고정하는 주머니가 없었음.. 심지어 촌에 있던 학교라 다른 두 학교랑 같이 갔는데..... 한 400명이 봤으뮤ㅠㅠㅠ

유치원 때 케로로 춤 센터 하겠다고 얘들이랑 다 싸우고 결국에 무대 올라가서 센터로 잔망 다 떨고 무대 끝나고 엄마! 나 잘했쥐???!!! 이 ㅈㄹ하고 온거.. 지금 학교 다니는 부랄친구가 이거 흑역사로 나 갈구는중

초딩때 비 레이니즘..백댄서 없이 혼자 춤 시ㅣ발

나... 천식이 지병이었거든 근데 무대만 올라가면 과호흡 증상 와서 천식 왔다고 구라치고 튀었어... 그걸 고1/고2 두번함...ㄱㅋㄱㅋㄱㅋㅋㅋ

나 어릴때 장기자랑에서 파들고 파돌리기춤 췄어 근데 하다가 파 다 날아가서 앞에있던 친구들 얼굴에 맞음

학예회 때 내가 토토로 역할이었는데 교장선생님께서 곰이냐 토끼냐 물어보심,, 흑역사는 아닌가

야 엄청난 거 많네... 난 노노노 할 때 내가 빡빡우겨서 손나은 맡은 거랑 판타스틱베이비 하는데 반강제로 센터서서 태양파트 조진 거밖에 없음

딩초 6학년때 졸업전 학예회?때 혼자 나가서 할아버지 시계 불었어 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ㅌㅋㅋㅋ

친구랑 트와이스 cheer up 춤을 만들어서 추기로 했었는데.. 결국 안해서 다행..

탈춤 췄음 덩기덕쿵덕

중1 때 수련회 장기자랑 하트비트 노래 부르면서 춤 췄다. 근데 내 다음 애가 혼자서 일본 노래? 3곡 연속으로 부르고 가서 그나마 눈에 덜 띄었다

반장 한번 되볼라고 노래 부를 기회 바짝 잡아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부름. 생각하기도 싫다 심지어 피날레였어

중딩 장기자랑때 반 다같이 왁킹함 ㅅㅂ 몇명 빼고는 그냥 싹 다 팔 퍼덕퍼덕거리는 비둘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