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하기 나름이지. 가기 전에 잘 알아봐. 그냥 단순히 외국에 대한 환상으로 가기에는 쉽지 않은 결정이니까.

나 뉴질랜드로 유학 갔다왔는데 진짜 장난 안치고 1년 이상 갈거 아니면 안가는게 좋아.. 그리고 뉴질랜드 갈꺼면 moro gold 초코바 꼭 먹어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초코바인데 8년째 잊지 못한다.. 그리고 인종차별은 거의 없고, 비둘기랑 갈매기 똥 조심해 2주에 한번꼴로 맞았어..

조기유학?

가그럼

유학은 빨리 가면 빨리 갈수록 좋다고 생각해

내가 지금 17에 뉴질랜드 유학와있거든? 여기서는 수능을 3년 동안 봐,,,, 만약 영어가 잘 안되면 오지 않는게 득일수도... 예전엔 학년마다 받아야 하는 학점 커트라인 못 넘기면 유급이였엉

원래 외국은 수능 3/4년 본다기 보다는, 수능에 해당하는 시험 준비를 혼자서 3/4년 동안 알아서 준비하고 시험쳐야 된다는거지. 거기에 학교 내신 관리해야하고. 잘 알아보고, 대학 한국으로 돌아올거면 진짜 빨리 가는게 좋고. 고1인가 고2 포함 3년 외국에서 다니면 특례전형으로 들어갈수 있다더라. 근데 >>7 말이 맞아. 수업 다 영어로 하는데, 영어로 수업 듣고 레포트, 피피티 발표, 자신 없으면 한국에 있는게 내신에 훨씬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