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우주를 떠돌던 이름없는 신입니다.
우주를 하염없이 떠돌던 도중, 당신은 어느 행성에 정착하게 됩니다.
이 행성에 자신처럼 아무 목적 없이 떠도는 생물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당신은, 그들에게 삶의 목적을 찾아주리라 다짐합니다.
이 행성의 이름은
행성의 토착민은
이 행성의 환경은
이름없음2019/04/17 22:11:05ID : js1irs62K0s
옴깔라빠루뜨라 행성
이름없음2019/04/17 22:15:50ID : zQleMrvyKY4
가속!
이름없음2019/04/17 22:16:08ID : IMjbclhdTVc
비버
이름없음2019/04/17 22:20:46ID : tArzapPg584
발판!!
이름없음2019/04/17 22:22:37ID : IFba2oHu8i4
물과 나무(댐)로만 이루어진 행성 참고로 비버는 무에서 댐을 만드는 힘이 있는거 모르는 사람 없지?
◆zTVanBardWn2019/04/17 22:25:23ID : tArzapPg584
이 행성의 이름은 옴깔라빠루뜨라, 무에서 목재 댐을 창조하는 비버가 살고 있으며 행성 전체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토착민이 단 한 종일 리가 없지. 좀 더 찾아보니 목재 댐으로 이루어진 섬에 이 살고 있었고, 을 만들고 있었으며, 비버들과 함께 하고 있는 듯 했다.
이름없음2019/04/17 22:40:50ID : IMjbclhdTVc
보노보노
이름없음2019/04/17 22:45:42ID : lijg2GoE4IN
가소쿠
이름없음2019/04/17 22:59:27ID : wlcspcFeFdv
친구
이름없음2019/04/17 23:03:28ID : 009zeY5Ru9z
낚시
◆zTVanBardWn2019/04/17 23:12:19ID : xzPhdWi5Wo7
보노보노가 비버들과 친구를 먹고 낚시를 한다...? 지나치게 평화로운 행성이라 딱히 건드릴 게 없는 것만 같다.
한참을 평화로이 구경하고 있자니, 물고기를 걸고 낚시를 하던 보노보노들의 낚싯대에 뭔가 걸린 것 같다!
그것은 다름아닌 였고, 은 라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부터 까지 해결책을 생각해보자.
이름없음2019/04/17 23:14:17ID : 009zeY5Ru9z
사하긴
이름없음2019/04/17 23:14:29ID : hs65eZfU1xA
.
이름없음2019/04/17 23:30:01ID : IMjbclhdTVc
날카로운 이빨과 삼지창으로 비버들과 보노보노를 위협해 댐의 자원을 약탈하려 한다
이름없음2019/04/18 00:52:07ID : MoY3DxO4E1f
사하긴과 협상한다
이름없음2019/04/18 00:53:30ID : lijg2GoE4IN
사하긴과 커플댄스를 춘 후 해산물을 나눠먹는다
이름없음2019/04/18 01:36:23ID : 9beK45byNus
우주방위군을 부른다
◆zTVanBardWn2019/04/18 08:47:46ID : fgkk07dXy5b
사히긴이 보노보노와 비버의 낙원을 습격해왔다. 목적은 아마도 식량이겠지. 세 개의 해결책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결국 대기권에 손수 사다리를 그려 사다리타기를 하기로 했다.
1) 사히긴과 협상한다.
2) 사히긴과 커플댄스를 춘 후 해산물을 나눠먹는다
3) 우주방위군을 부른다
20번이 다이스!
이름없음2019/04/18 09:56:37ID : 6Y2qZhe42IM
Dice(1,3) value : 1
이름없음2019/04/18 09:57:02ID : 6Y2qZhe42IM
커플댄스가 나오길 바랐는데!!
◆zTVanBardWn2019/04/18 18:30:19ID : BbwoNtbijjx
좋아. 가장 무난하고 평화로운 방법인 협상을 선택했다. 그런데... 어떻게 협상을 진행시키지?
1) 변신해서 들어간다 ( 비버 또는 보노보노로 )
2) 위대한 존재인 척 계시를 내린다
23번이 다이스!
이름없음2019/04/18 20:26:18ID : 9beK45byNus
dice(1,2) value : 2
◆zTVanBardWn2019/04/18 23:16:08ID : xzPhdWi5Wo7
그래, 오랜만에 폼 좀 잡아보자!
내 이름은 . 너희들을 해주기 위하여 에서 찾아왔다. 만약 너희들이 한다면 너희에게 을 베풀어주지.
그 말을 들은 그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