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 지하게 스레주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너 너무 심하게 비웃는 엌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못이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귀여워ㅋㅋㅋ 난 나대는게 중2병이라고 하면 중2병이었지. 근데 그게 나대는 건 줄 몰랐어.

아 맞아 난 중세시대때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여읜 고고한 마녀였음 ㅅ발 환생해서 기억 남아있고 언젠가 각성하면 짱짱쎄지고 이뻐지는 줄 알았어...성당 다녔는데 십자가나 성수닿으면 뒤질것처럼 행동함 그리고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동생한테 내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세뇌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

나는 뭐..특별한건 없는데.. 좋아하면 닮는다고, 최애의 특성, 버릇, 말투같은거 거의 싱크로율 100%로 따라하면서 초6~중3. 4년동안 보낸거? 목소리나 그런건 못따라해도..

나는 별건 아닌데 인플루언서 놀이한거? 나 빨아주고 언니 멋져요 하는 애들 보고 좋아라 했음 이 시대의 패피인척 하면서 파격적인 옷 입음ㅠㅠㅠ

난 되게 화면 속 캐릭터 한창 중2병일 때 맨날 컨셉 바뀌면서 따라하고 다님 언제는 세일러문 좋아해서 우사기? 걔 따라한다고 옷이랑 그런거 평상복 스타일 입는 거 다 따라함 (세일러복은 코스프레 한답시고 주문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음) 그리고 말투랑 성격 이런 거 닮고 싶어서 맨날 애들한테 우사기가 친구들 대하는 거처럼 대하고 세일러문 마법봉 종이로 만들어서 갖고다니다가 장난감 사고... 또 우사기가 괴물들을 처리하자나 그래서 학교 끝나고는 무슨 괴물들을 처리하기 위하고 세일러문 멤버들과 모여야하는 중대한 일이 있는 거처럼 굴었다... 왜 그랬지 그리고 친구들이 놀자고 그러면 좀 심오한 분위기 잡으면서 오늘은 할 일이 있어 이러면서 폼 잡고 집 감

ㅋㅋㅋㅋㅋㅋㅋ귀엽구만 스레줔ㅋㅋㅋ

난 중1때 새 친구가 나보고 인상이 되게 막 그런거 았자나 애니나 만화나 웹툰에 멋져보이고 과묵하고 섹시해보이는 그런 애? 를 내가 닮은거 같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1ㄴ년 반 이상 동안 내가 일부로 걸음도 모델 워킹하고 앉을때도 다리꼬고 턱 과고 앉고 눈빛은 뭔가 진지한듯 심오한 표정하고 머리 슥 넘길때 난 섹싀 하다 하면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무 하찮아ㅛ던거 같아

내 동생 얘긴데 중1이란말이야 근데 얘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사투리 쓴다고 따라하면서 자기는 그 이상한 사투리가 습관이 됐다고 자꾸 쓰고다니는거 엄마가 그 사투리 보더니 어디서 이상한것만 배웠냐고 동생 혼남 ㅋㅋㅋ

아 난 중2때는 아닌데 한참 뱀파이어에 꽂혔을때 밖에 나가서 햇빛 맞으면 죽는다 ㅇㅈㄹ떨고 다니면서 체육 계속 째다가 결국 담임쌤한테 얻어맞고 와인잔에다가 포도주스 따라마시고 하다가 와인잔 깨트려서 엄마한테 쳐맞음

난 뱀파이어처럼 하고 다님...ㅋㅋㅋ 막 애들한테 말한 게 아니라 그냥 머리 애쉬그레이 하고 검붉은(?)렌즈끼고 얼굴은 원래 허얘서 아무튼ㅋㅋㅋ 맨날 정색하고 다니고 추위 더위 못느끼는 척하고 검은 옷만 입고 체육시간에 맨날 손으로 얼굴 가리고.. 그러다 애들이 너 뱀파이어냐?ㅋㅋ 이러면 속으로 혼자 완전 뿌듯해하고 그랬어... 선도 규정에도 안맞아서 담임쌤이랑 같이 교감한테 불려간 적도 있음 담임쌤 그 때 초임이셨는데 죄송하네...

아 그리고 머리도 개좋은척함... 새벽에 겁나 열심히 하고 학교에선 맨날 자고 공부 안하는 척 하고

난 피부 하연 친구가 귀신인 줄 알고 졸졸 따라다녔어...

와 이거 아직도 쪽팔린데 같은 반 애가 나한테 너도 마음의 알이 있다고 ㅈㄴ 장황하게 구라친 거 3개월 동안 믿었다 걔랑 싸우고 걔가 니 마음의 알 깨졌다고 표독스럽게 말하는데 그거 듣고 울엇음 미친ㅜ

>>18 귀야워ㅋㅋㅋㅋ깈ㅋㅋㅋ ㅜㅜㅜㅜㅡ

정말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때 안대쓰고다녓다 볼펜 휘두르면서 마법빔 나간다 이랫엇어 왜그랫는지 진짜 모르겟다 개후회된다 우산 펼치면서 맨날 (개멋진수식어)(내가 붙인 우산이름) 전개! 하하 이제 집에가자. 이러고 다녓음

>>1 중절모는 못 쓰겠더라는게 킬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레주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이코패스에 다중인격자처럼 행동하고 다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때 생각하면 죽고시픔...

나는 별그대보고 천송이 되고ㅇ싶어서 일부러 멍청하게ㅇ행동하고 정리 안했다ㅜㅠㅜㅠ

킬러같은 컨셉 잡아서 커터칼 주머니에 넣고 다녔음ㅋㅋㅋㅋ쓴일은 없었지만

나 여기 스레중에 안한게 없음...어카냐..

어디서 이상한거에 꽂혀서 자해함ㅋㅋㅋㅋㅋ ㅅㅂ.. 자기연민에 존나 심취해가지고 이렇게 가련하고 불쌍한 '나'를 만들고 싶어서 자해함 킬포는 아파서 존나 얕게 긋고 사연 많은 사람인척 하고다님..^^ 정말 정말 얕게 그었어 꼴에 아프다고 ㅅㅂ...걍 하지말라고ㅠㅠㅠ

한창 데스노트 빠져있을때 L 따라한다고 청바지에 흰티만입고 행동도 비슷하게 따라한거..싸이월드에 온갖 오글 거리는 말 쓴거

내 중2병 말하려고 왔는데 다들 너무 대단해서 근처에 가지도 못하겠어..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엽다ㅠㅠㅠ난 그냥 인터넷에서 붉은 궁서체로 글쓴게 다라서ㅋㅋㅋㅋㅜㅜㅠ 근데 내 친구가 중2병이 엄청 오래가서 얘는 무슨 소설읽고 빠져서 자기가 그 소설속 주인공인 마냥 매일 우리한테 이야기하고 몸의 기가 움직였어!이런 말했었는데 이제와서 말하면 엄청 부끄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람 엄청 의식했어 ㅠㅠㅠㅠ 습관이었던듯 내가 사람 구경 좋아하거든 저 사람은 ㅇㅇ해서 ㅇㅇ하고 있구나 막 이런 식으로 뭐하는 사람인지 뭐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상상하고... 누가 나처럼 나를 보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하나하나 신중하게 행동했어 행실을 바르게 한 건 아니고(선천적으로 무리였음)행동?행위를 엄청 ㅅㅓㅁㅅㅔㅎㅣ...아 쪽팔려 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넘어지는게 보호본능 일으키고 귀엽다고생각해서 애들 많으면 일부로 넘어지고 그랬음 ㅆㅂ ㅋㅋㅋㅋㅋ한발자국 가고 넘어지고 일어나서 다시 넘어지고 ;;

난 힙합에 빠져서 랩 가사 쓴다고 설치고 다닐때 깨톡 상메에 두 다리가 어색해 두손두발 이라고 써놓고 살았어..엄마가 그거보고 뭐라고 함 지금 생각하니까 뭔 헛소리를 써놨는지 모르겠네

난 내가 쓰는 모든 글들을 암호처럼 하고 다녔어 약간 가히리 G언어같이...... 내 중학교 시절은 가히리와 함께 시작했거든..... 물론 시험지나 숙제도 그딴식으로 적는 미친짓은 안 했지만 수업 필기도 암호로 했었다 근데 더 쪽팔리는건 내가 쓴 암호를 읽을 줄 아는 남자애가 있었다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그때 노트에다가 2차창작 소설같은거 써두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 그걸 다 읽고 노트 전해주면서 소설 재밌게 봤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입 진짜 찢어버리고 싶엇다........ 그 뒤로 암호놀이는 관둠

고독한 아싸지만 얼굴은 예쁘고 신비한척하려고 히메컷에 흑발하고다님. 거기다가 맨날 십자가 들고다니고 현장학습때는 옛날 귀족들이 입을만한 블라우스에 브로치달고가고 말투는 목소리톤 살짝 높여서 "아... 그런가.." 이딴식으로 시크한 애니주인공마냥 그지같은 말투하고다녔다. 내가 한짓인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지상에 떨어져있지만 사실 천사였던 나........ 하지만 지금은 타락해버렸지......🌟 항상 천계를 그리워해.... 꼴에 쪽팔린건 알아서 맘속으로만 생각함 마음 속으로 후 이 우매한 인간들이 뭘 알겠어 천사인 내가 참자 레스주 이러고 아ㅏ어어마 +호신용 커터칼 들고다니기... 4차원 또라이 소리 듣겠다고 괜히 칠칠맞은 척 특이한 척 한거.....

현재 진행중이지.. 나는 아닌것같은데..

현재 중2인데ㅋㅋㅋㅋㅋ 난 지금 퇴마 주술 이런거에 빠져서 외우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도 마법 써보겠다고 밖에서 마법 주술 외우면서 화룡의 포효!!!!! 이러고 다니고 아이스 에이지!!!! 이러고 다니고 행동까지 똑같이 따라함 그러다가 어떤 신기한 지형이나 물건 같은거 보면 내가 저기로 들어가면 마법이 생겨서 세상을 지배하겠지? 이 생각 하면서 가본다;; 물건은 그거 집에 가지고 가서 보관한다;;

나는 가상인격 만들었는데 호시노 유즈키 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저하게 분리했음 뭔가 중2병적인건 유즈키 빙의해서 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설정은.. 매력만점 훈녀☆하지만 사실은 시크릿 마법소녀♡ 이거라서 ㅋ 훈녀생정 보고 따라입고 다니고 츄파츕스 중독된척 입에물고다니고 ㅋㅋ 수호천사가 옆에 있는듯 혼자길걸을때 걔랑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도 혼자앉아있는데 수호천사랑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컨셉은 맨날 바껴섴ㅋㅋ어쩔땐 시크녀했다가 어쩔땐 샤방녀 컨셉잡곸ㅋㅋㅋㅋㅋ 하... 집에서는 휴지를 찢어서 손가락이랑 손목에 돌돌말아 다친척했는데 밖에 이러고 나갈까 뭔가패션같고멋있는데? 라고 진지하게생각했다 ㅋㅋ 하지만 정신잡고 안하고나가긴했어...다행

난 항상 내가 어둠의 공주이고 모든 어두운 것들의 친구라고 믿고있었짘ㅋ ㅋㅋㅋ 난 중2병이 많이 어릴때 왔었어. 미취학 이동시절에?

나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학교 복도 걸어가다가 아무도 안보인다카면 무슨 뮤지컬 배우 빙의한냥 가성으로 노래 부르면서 다녔어,,, 중이병 맞나

그 당시 좋아했던 캐릭터가 항상 두르고 다닌게 있었는데 비슷한거 구해다가 따라한거

난 병자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한참 걍 밴드 엄청 붙히고 붕대 두르고 그럼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존나 관종이였어 ㅠㅠㅠㅠㅠ 근데 애들은 그냥 진짜 내가 아팠던줄 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혼자 이불키규ㅠㅠㅠㅠㅠ

마법천자문 감명 깊게 읽고 마음으로 마법과 한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면 진짜 될 줄 알았어. 그래서 허공에 글자 써보고 그랬다 ㅋㅋㅋㅋ 막 애들한테 죽을 사 외치기도 하겈 ㅋㅋㅋ

>>44 이거 받고. 나 자해... 딱히 막 힘든일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남들한테 관심 받고 걱정 받는게 좋아서 일부러 손에 자해하고 상처 별것도 아닌데 밴드 덕지덕지 붙이고 다녔어... 문제는 이게 나도 내가 머리로는 내가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거 아는데 몸은 그냥 자해를 습관처럼 해버리니까... 자괴감 쩔면서도 막 자해하고 누가 관심주면 좋아하고 막... ㅎ... 병신이 따로 없었지... 더 큰 문제는 나중엔 진짜 거의 습관되어서 팔뚝에 좀 깊은 상처도 내고 그랬었다... 지금은 진짜 생각만 해도 아아아아가ㅏㄱ(

하 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나는 친구들이랑 놀고 헤어져서 집에 갈때... 하 진짜 쪽팔려 ㅋㅋㅋㅋㅋ 애들 없는거 확인하고 하 진짜 놀아주느라 힘드네 언제까지 친구인척해줘야돼 어차피 어른되면 다 까먹을텐데 이지랄했던 내 자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른인척 만화에 나오는 대사는 다했어 혼잣말로 그러면서 졸업식때 애국가 제창할때부터 집가서까지 쭉 울었다 왜그랫니 나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