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위생관념이 엄청나게 개판이었음... 일주일 이상 머리 안 감는 건 기본이고 이빨은 왜 닦아야 하는 지 이해조차 못 하는 지경이었다. 덕분에 지금(20대중반) 치아건강의 상태가...ㅎ 진짜 치아건강 조진게 제일 후회되는 듯. 무섭고, 아프고, 비싸고... 이빨은 진짜 무조건 잘 관리해야된다... 옷 엄청 안갈아입고(속옷도 무조건 옷갈아입을때만 같이 갈아입었기 때문에 역시........) 그냥 잘 때 입는 옷 집에있을 때 입는 옷 밖에 나갈 때 입는 옷이 다 똑같았다. 왜 갈아입어야 되는지도 이해못함ㅎ 사실 이것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은따를 많이 당함. 근데 그게 원인인줄 파악도 못 했음. 엄마한테 좀 씻어라 이빨닦아라 잔소리도 엄청 많이 들었는데 그냥 무기력이 더 커서 절대 안들었음.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몰랐고 방학기간 40일 내내 진짜로 머리 한 번도 안 감은 적도 있고 중학생때 교복 치마 밑에 반바지 입고 다녔는데 학기내내 한 번도 빨아입은 적이 없음. 항상 집에오면 교복치마랑 같이 벗어서 그밑에 덮어놓음.. 입을때 그대로 입고 제대로 씻고 학교에 간 적이 없음. 진짜 최고로 신경쓴게 얼굴만 물로 대충 고양이 세수. 덕분에 초등학생 때부터 피부도 다 썩어가서 많이 회복된 지금도 여드름흉터로 가득하고 피부색 자체가 칙칙하고 총체적으로 개판. 완전히 상식밖의 수준으로 더러웠던게 지금은 트라우마가 돼서 간단히 세수하는 것만도 30분이 넘고 손에서 비누 냄새 이외의 그 어떤 냄새가 나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서 과자도 손으로 못 집어먹고 하루에 손을 15번 이상은 기본적으로 씻는 것 같음. 머리만 감는 것도 못 함, 몸에 물이 닿기 시작하면 무조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득빠득 전신목욕을 해야함. 기본이 1시간~2시간 그것도 뭔가 제대로 씻는 건 아니라는 자각은 있음.. 근데 내식대로 안하고 짧게 끝내면 뒤에 씻다만 그 찝찝한 느낌을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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