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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4/21 18:03:36 ID : eIHzVak3wsq
엄마. 안방에 있는 고목나무로 만든 보석함 깨트린거 우리집 봄이 아니고 나야.. 반성문 쓰자...
이름없음 2019/04/21 18:06:51 ID : SNwFeE02q7z
어.....음...... 어머니, 소자/소녀 긴히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이름없음 2019/04/21 21:35:42 ID : yHvg6rs5PdC
어.....음...... 어머니, 소자/소녀 긴히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좋아.
이름없음 2019/04/21 21:36:28 ID : nva7hurcKZf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어머니에 크흡...(눈물자국)
이름없음 2019/04/22 00:47:56 ID : xSMmHDxRxu4
그것이...... 크흐흑....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말을 잇질 못하겠군요....
이름없음 2019/04/22 13:55:11 ID : Mqqo6kpRAZf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어머마마
이름없음 2019/04/23 00:31:20 ID : Ai4K3XBwNtj
크흡...안방에 있던 고목나무로 만든 ...보석함 그건 사실!!!!..
이름없음 2019/04/23 02:12:04 ID : nXy7wFfVcJW
봄이가 그런게 맞습니다.
이름없음 2019/04/23 08:54:13 ID : anwslDtiqnV
봄이가 시켰습니다
이름없음 2019/04/23 10:09:17 ID : FbcmlfQnDy2
뻥이고..
이름없음 2019/04/23 10:17:13 ID : xSMmHDxRxu4
뻥... 뻥튀기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갑자기 어쨌든 그것은 봄이가 그런 게 맞사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런 봄이의 행동을 미처 발견 못했던 주인의 잘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제 잘못이옵니다.. 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저의 잘못...
이름없음 2019/04/24 10:33:41 ID : ula3xzQnwk1
이 아니라 전적으로 봄이의 탓입니다
이름없음 2019/04/24 12:21:16 ID : yIE2pU2IGpU
이무리 주인이 그것을 막지 못했다 하더라도 미숙한 중생의 행동에 의해 그것이 깨져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봄이의 잘못도 있다 생각됩니다
이름없음 2019/04/24 12:46:57 ID : Mqqo6kpRAZf
(까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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