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k8mNs2mtAi7 2019/04/21 22:52:10 ID : Mi4LdPjAlzQ
12 35 23 53 54 11 54 23 54 14 <2> 33 35 12 예비 고3 # 텐서플로OR웹프로그래밍 튜토리얼&HTML 구정 때 해보기 https://steemit.com/it/@sukjunko/38ndhz-sj # https://ko.wikibooks.org/wiki/HTML # http://xai.korea.ac.kr/index.php/home/research/lab/
◆k8mNs2mtAi7 2019/11/14 21:40:23 ID : yY4Fa9teIJQ
https://www.everdevel.com/HTML/character-set.php 전에 봤었나? 댓글중에 '인터넷 보급 초기라서 그랬던건가' '댓글 중에 금지 단어가 포함돼있습니다' 고3이 된다네..
◆k8mNs2mtAi7 2019/11/14 21:44:38 ID : yY4Fa9teIJQ
-
◆k8mNs2mtAi7 2019/11/15 21:53:00 ID : yY4Fa9teIJQ
이름없음 2019/11/15 22:41:35 ID : zWnQskr9dyH
2번째 도대체 무슨 유사과학이야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다
이름없음 2019/11/16 00:54:02 ID : hAqnPdu3Cqq
레주 다음 판도 세울 거야??
◆k8mNs2mtAi7 2019/11/16 10:11:24 ID : ipcGmnzQoGt
당연하죠 +이게 2판. 1레스 잘보면 전판도 나와
◆k8mNs2mtAi7 2019/11/16 10:16:28 ID : ipcGmnzQoGt
꿈에서 내 애인한테 맞음.눈 쪽이었는데 아픔은 꽤 현실감있었음. 성격이 전혀 달랐는데, 외모만 그분이고 성격은 가볍고 약간 다혈질+ESTP쯤 됐음 근데도 나는 변함없이 사랑하는 전개.. ㄹㅇ비현실적인데 평소에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k8mNs2mtAi7 2019/11/16 18:41:06 ID : 5dXuso5dPbc
낙관주의ㅡ1년이나 남았네 비관주의ㅡ1년밖에 안 남았네 합리론ㅡ1년 했을 때의 성공률은 ... 경험론ㅡ난 안 될거야 아마 유우머
◆k8mNs2mtAi7 2019/11/16 18:46:49 ID : 5dXuso5dPbc
모든 여성은 누군가의 딸이다 모든 딸에겐 생물학적 아버지가 존재한다 (법 개정 전 기준)모든 한국인은 아버지와 같은 성씨를 가진다. 모든 생물학적 아버지는 남성이므로 모든 동성동본 한국인 여성 한명마다 남성 하나를 일대일 대응시킬 수 있다 아버지에겐 딸 또는 아들이 있다 따라서 한국인 동성동본 남성의 수는 언제나 여성의 수보다 크거나 같다 저 제품광고보다 더한 궤변을 해봤다
◆k8mNs2mtAi7 2019/11/17 10:52:18 ID : wtvzQk5Qk5W
그놈의 캠핑 얘기 친구도 집 분위기 안좋고 나도 안좋아서 도대체 언제쯤 허락받아야할지 모르겠다
◆k8mNs2mtAi7 2019/11/17 10:53:54 ID : wtvzQk5Qk5W
Pan Gaea 파란색 반묶음/금색 스타벅스/레몬색 롤빵
◆k8mNs2mtAi7 2019/11/17 18:59:06 ID : XwIFdBcMmLb
데이터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오차도 표준편차도 없이 단 하나의 값이 평균이자 최댓값이자 최솟값(이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통계학은 그야말로 무기력하다ㅡ니시구치 히로무 괄호는 부자연스러운 부분 보완
◆k8mNs2mtAi7 2019/11/17 19:03:15 ID : XwIFdBcMmLb
그 낚시 질문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 남 폰에 그림도 그렸는데
◆k8mNs2mtAi7 2019/11/17 19:07:25 ID : XwIFdBcMmLb
어제 진지한 대화 중에 키득대다 핀잔들음 총체적 노답이란 평가 내가 입시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왜 웃었을까 내가 봐도 내가 웃겨서? 올해 1월에 쓴 계산식 지금 보니 모르겠음. 학업에 매진하지도 재능을 개발하지도 않았고(개발할 재능이 없음) 그렇다해서 하고 싶은 대로 다 논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역주행하는 수레바퀴라더니 진짜로 역주행할진 몰랐쥬
◆k8mNs2mtAi7 2019/11/17 23:30:01 ID : yY4Fa9teIJQ
도서관에서 '사군자-한국인 정서에 맞게 개량한 검사' 라는 책을 발견했는데(제목 아님) 참고 자료나 설명 보면 MBTI 짜가 (이것도 우리나라 특 때문인지) 공립 상담센터,학교 상담실 다 빅파이브 놔두고 마이어스 브릭스만 우려먹는 듯 민수가 검사지에 무작위로 체크했더니 끝자리가 P로 나왔다 앞 3개 알파벳이 나올 확률은 각각1/2이고 각 자리의 알파벳이 나올 확률은 다른 자리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민수의 결과가 N일때 I가 아닐 확률을 구하여라. - 수능 비관 그거 매년 있었나? 답: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588
◆k8mNs2mtAi7 2019/11/18 18:02:07 ID : yY4Fa9teIJQ
자아라 부르는 것은 실수의 개념과 같아 연속성에 의존하며 구분구적 할 때 각각의 얇은 직사각형 넓이 같은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돼지는? 라돈 출처: 새벽의 메모장 고3병임 아무리봐도
◆k8mNs2mtAi7 2019/11/19 07:35:23 ID : du0008qo5dX
everything I wantedㅡ빌리 아일리시
◆k8mNs2mtAi7 2019/11/19 07:38:27 ID : du0008qo5dX
내가 원했던 모든 걸 갖는 꿈을 꾸었어 하지만 일어났을 때, 내 곁엔 네가 있었어 번역하면 중2돋는것도 여전함
◆k8mNs2mtAi7 2019/11/19 17:50:01 ID : yY4Fa9teIJQ
교실에서 라이타로 쫀드기 구워먹는거 흔한거야 이 지역 문화야 아님 여기만 그런거야 쫀드기는 구워야 제맛인건 인정
◆k8mNs2mtAi7 2019/11/19 21:26:13 ID : yY4Fa9teIJQ
◆k8mNs2mtAi7 2019/11/20 07:33:19 ID : pgktyY7grBB
튜토리얼이었나보다. 네 개의 집이 일렬로 들어서 있었다. 논청색에 약간 황록빛이 돌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 미국 교외식이었나? 그렇다하기엔 집이 좁고.네 집 중 하나를 고르라는 상위 존재(아마도 게임 프로그램)의 요구를 받고 문 열린 네번찌ㅓ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갔다. 가는길에 단발 여자가 네번째로 들어갔다.나는 집 안을 볼 수 없다. 나는 볼 수 있지만 그들은 나를 볼 수 없었으면 좋겠다. 첫번째 집.이제부턴 밖으로 못 나간다 이층집은 아니었고 캄캄했다.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같은 그림체,적갈색 단발에 호리호리한 서양인 여자아이. 배경은 확실히 동양이 아니지만 집 내부는 좌식이다. 바닥에 이불이 깔려 있고 나는 그 속으로 파고들에 생각만으로 구식 티비를 켰다. 힐러리클린턴을 닮은 여성이 알아볼수업ㅅ는 화면 속에서 괴사건 이야기를 한다.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VR게임인듯)나는 이따금씩 주인공의 등돌린 상체를 볼 수 있다. 배경 스토리가 펼쳐진다. 단순하고 컬러풀한 전형적인 미국 애니메이션 스타일. 키스헤링의 팝아트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 주인공의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등장한다. 새어머니는 금발에 반짝이고 끈 없는 원피스를 입은 여자다. 미녀에 몸매가 좋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를 위해 허리를 90도 굽히고 문을 열어주는 장면 속 모습이 피니와 퍼브에 나오는 캐릭터 '캔디스'를 닮았다. 속눈썹 세 개. 새어머니는 나(=게임 주인공. 편의상 '나'라고 칭함)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사다 주는 등 내게 잘 대해 주었었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일이 잘못됐거나 그녀가 본색을 드러냈나보다. 그 결과 이곳에 감금된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티비는 문과 마주보고 냉장고는 들어가면 오른쪽, 이상하게도 음식은 채워져있다.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집전화기는 작동이 안 된다. (여기부터 게임에서 나감)// 나는 내 방에서 꺼무위키의 그 게임 문서를 읽고 있다. 더 둘러봐봤자 주인공의 배경 설정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뿐 별다른 건 없다고 한다. 감금됐다고 했는데 왜인지 밖으로도 나갈 수 있다.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은 4개 집이 일렬로 있는 블락으로 한정된다. 네 번째 집 이후론 막다른 길이다. 집에 돌아오면 음식은 새로 채워져있다. 정말로? 게임 내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기 위해선 하노이탑+수열 같은 암호를 풀어야 한다. 하노이탑은 어렸을 때 해봐서 안다는 생각을 했다. 수열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열보단 중학생 때 한 진로 적성검사에 나오는 수열에 가까운 구조다. 어쩌면 하노이탑 수열? //(?)-2 게임 제목엔 '이것은 다 거짓말'이란 의미의 구가 삽인돼있다. 그게 가장 강력한 단서였던 셈이다. 주인공이 감금됐다는 것 부터가 구라였다. (그 뒷내용은 나오지 않음. 깨서 한 정황상 추측은 1.주인공이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은거하는 중이다. 2.주인공은 원래 혼자 산다. 등..)//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나는 몰컴을 들키지 않기 위해 X를 누르고 모니터를 급히 닫고 옆에 쓰러져 잠든 척 한다. 실수로 손이 충전선에 감겼다. 성인 남성이 들어와 내 이상한 자세를 보고 의아하다는 듯 중얼거리며 내 손을 충전선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준 뒤 나간다. (이것도 다 꿈) 이거 게임으로 만들어도 재밌을 듯
◆k8mNs2mtAi7 2019/11/20 17:55:07 ID : yY4Fa9teIJQ
꼴 좋다. 노 코멘트. 무능함에 대한 루프에도 빠지지 말고 그냥 반성이나 쓰자.
◆k8mNs2mtAi7 2019/11/20 21:01:06 ID : yY4Fa9teIJQ
https://news.joins.com/article/23637052?cloc=joongang|article|tagnews 홍콩 시위 https://datascienceschool.net/view-notebook/8c39a71b453e43d9bd1000f38638e937/ 파이썬으로 통계하기 대충 눈으로 몇개만 봐도 4나 3각이다 병신 그냥 잊자
◆k8mNs2mtAi7 2019/11/21 18:18:59 ID : yY4Fa9teIJQ
학교에서 한 일 1.도착해서부터 점심시간 제외 오후 3시 넘겨서까지 수면 2..시간 떼우기용으로 9×9 x자로도 되는 라틴방진 끄적이다가 막힘. 며칠(몇주?)전부터 스도쿠 푸는 알고리즘이 궁금했음 스토쿠 제작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좋겠지만 알고리즘도 모르고 프로그래밍 실력도 전혀 안 됨. 3.자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게 수학점수. 여기서 수학 문제집을 펼쳤다면? 바람직한 학생. 현실도피성 수면에 빠졌다면? 스레주 - 11.20 애들이 20분? 동안 인체에 대해 토론함.(완곡어법) 여기가 물리반이 아니라 생명반인 이유가 그거였군
◆k8mNs2mtAi7 2019/11/21 19:12:38 ID : yY4Fa9teIJQ
수능에서의 승자가 찐 승자라지만 현상태가 너무 절망적이다 내신 날려먹고도 태연한 날 보고 주변에선 '미친 거냐 멘탈이 오지는거냐'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 그땐 내가 정시로 돌릴 생각이었고 내신도 알아서 던진 거에 가까우니까(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ㅄ이 또 없음) 그렇게 태연할 수 있었던거지. 시간 떼우기엔 스도쿠와 로마자 필기체만큼 좋은 게 없는듯 딴생각을 안 할 수 있으니까. 물론 스도쿠를 필기체로 하는 건 비추
◆k8mNs2mtAi7 2019/11/22 00:55:49 ID : yY4Fa9teIJQ
이름없음 2019/11/22 16:40:00 ID : knBgpgpfdU1
재밌네
◆k8mNs2mtAi7 2019/11/22 18:12:25 ID : yY4Fa9teIJQ
밀스 타운 크리피파스타(레딧발)는 팀 버튼이 영화화하면 딱일듯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5w26en/the_dos_and_donts_of_mills_town/ 이 글른 놈은 어제 밤새 레딧 번역을 역주행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전부터 영어 번역체를 좋아했음 -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행복할 땐 햄버거 슬플 땐 얼굴을 피자 마지막 두 개는 내가 추가함. 개드립을 혐오하지 맙세다
◆k8mNs2mtAi7 2019/11/22 22:43:22 ID : yY4Fa9teIJQ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3n4l6p/emphasis/ 강조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3bms6/jeff_went_left/ 제프는 왼쪽으로 갔다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4bhgoh/ouija/ 위자보드 - 리처드 3세의 일화를 토대로 한 영국 민요 'For want of a nail' ㄹㅇ미끄러운 비탈
◆k8mNs2mtAi7 2019/11/22 23:37:12 ID : yY4Fa9teIJQ
공리주의자 신2탄
이름없음 2019/11/23 00:00:50 ID : hAqnPdu3Cqq
나 팀 버튼 조아해
◆k8mNs2mtAi7 2019/11/23 00:22:49 ID : yY4Fa9teIJQ
나도 좋아해. 원래 반복 잘 안 하는 편인데, 코렐라인,유령신부,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특히 좋아해서 여러 번 봤어.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도 샀었고. 그 외 본 것:비틀쥬스,크리스마스 악몽,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상한 나라&거울나라의 앨리스
◆k8mNs2mtAi7 2019/11/23 00:34:14 ID : yY4Fa9teIJQ
최근에 학교에서 틀어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다시 보게 됨. 요즘에 개봉했으면 논란 좀 있었을듯
◆k8mNs2mtAi7 2019/11/23 06:58:40 ID : yY4Fa9teIJQ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2807946 이거다 원본짤 그와중에 '미적은 정말 쉽고 확통이 사람 잡지 않나요' ...??
◆k8mNs2mtAi7 2019/11/23 07:26:01 ID : yY4Fa9teIJQ
서브레딧 nosleep/ 의 괴담 중 하나: 네게는 세 악마가 있다. 첫 번째 악마는 내 동생이다. 동생은 '부끄러움'이다. 네 왼쪽 어깨에 올라앉아서 네가 수치심을 느끼고 자기비하를 하게 만든다. 두 번째 악마는 형이다. '공포'. 네 오른쪽 어깨에 올라앉아서 스스로 극복해야 할 위기들로부터 도망치게 만든다. 그러나 가장 사악한 악마는 나다. "희망". 번역 x 기억나는대로 재구성
◆k8mNs2mtAi7 2019/11/23 07:32:23 ID : yY4Fa9teIJQ
2년 전의 내가 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진 모를 일이지만 지금은 성공이고 자시고 수능이나 잘 쳤으면 좋겠다 이 상태 그대로 수능까지 간다면 잡대 프리패스
◆k8mNs2mtAi7 2019/11/23 13:22:13 ID : yY4Fa9teIJQ
글러 처먹은 구제불능 빡대가리 병신 아직도 이 꼬라지인 게 레전드다 희망은 지수적으로 줄지만 절대 0이 되지 않고 의지는 선형적으로 줄어서 0이 된다
◆k8mNs2mtAi7 2019/11/23 13:43:23 ID : yY4Fa9teIJQ
◆k8mNs2mtAi7 2019/11/23 14:23:27 ID : yY4Fa9teIJQ
https://www.youtube.com/watch?v=2vjPBrBU-TM this song has became a meme song that accuses Hong Kong Police brutality and irresponsibility during the current protests. ? 댓글에서 링크 타고 갔더니 해당 밈이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nHzXk5bPmrQ&feature=youtu.be
◆k8mNs2mtAi7 2019/11/23 14:29:28 ID : yY4Fa9teIJQ
희망도 선형적으로 줄었으면
◆k8mNs2mtAi7 2019/11/23 15:08:26 ID : yY4Fa9teIJQ
글렀다는 걸 이미 증명해보였다 나는 왜 늘 이 모양인걸까 하지만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다지 나쁜 게 아닐지도 몰라 슬럼프라고 할 수도 없음 슬럼프는 진행이라도 되고 있다가 정체되는거지 나는 왜 이 모양인걸까 말투 바뀌는거 뭐냐
◆k8mNs2mtAi7 2019/11/23 15:43:49 ID : yY4Fa9teIJQ
인생을 이따위로 살기는 싫다
◆k8mNs2mtAi7 2019/11/23 16:30:50 ID : yY4Fa9teIJQ
예전엔 사촌언니가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부러움
◆k8mNs2mtAi7 2019/11/23 17:46:48 ID : yY4Fa9teIJQ
글렀네 이 스레 빨리 채워야겠다
◆k8mNs2mtAi7 2019/11/23 17:52:12 ID : yY4Fa9teIJQ
+배드민턴 스도쿠: 다른 어느 것도 생각하지 않고 숫자와 영역에만 집중해야 한다/필기체: ''알파벳을 일관적으로 쓰는 데에만 집중해야 한다/배드민턴: '' 공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세기로 쳐서 적절한 방향으로 보내는 데에만 집중해야 한다 손 뜯기는 바람직한 소일거리가 아님.
◆k8mNs2mtAi7 2019/11/23 18:32:52 ID : yY4Fa9teIJQ
술 마시더니 갑자기 인생 얘기를 하는 아버님
◆k8mNs2mtAi7 2019/11/23 19:22:35 ID : yY4Fa9teIJQ
집안 사정상 대학 자금을 대줄 수 없었기 때문에 공고에서 기술 자격증을 딴 뒤 바로 취업했다고 한다. (tmi.취업천국 시대였다) "네가 인서울 대학에 가면 우리 집안(친가)에서 제일 고학력자야"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야 해" "돈,명예,권력... 너는 뭘 가장 중요시하니?"
◆k8mNs2mtAi7 2019/11/23 19:29:15 ID : yY4Fa9teIJQ
"횟집가서 저거 쓰고 왜 안쫄깃하냐고 따져야 함" 매직카드에 대한 반응
◆k8mNs2mtAi7 2019/11/23 20:58:36 ID : yY4Fa9teIJQ
헌혈하고 쓰러졌음 좋겠다 며칠만 병원에 있게
◆k8mNs2mtAi7 2019/11/24 01:05:00 ID : yY4Fa9teIJQ
아는 사람의 트위터 계정을 찾아냈다. (남자친구는 아님..그쪽은 평생 찾지 않을 생각. 애당초 이쪽도 고의로 찾은 게 아님)
◆k8mNs2mtAi7 2019/11/24 01:06:19 ID : yY4Fa9teIJQ
나한테 그냥 계정을 알려 준 셈인데 내가 트위터 안 한다고 해서 그런가 어쨌든 내가 본 걸 물어보면 안되겠지?
◆k8mNs2mtAi7 2019/11/24 01:22:02 ID : yY4Fa9teIJQ
.
◆k8mNs2mtAi7 2019/11/24 01:23:13 ID : yY4Fa9teIJQ
.
◆k8mNs2mtAi7 2019/11/24 01:28:27 ID : yY4Fa9teIJQ
나 혹은 너 전자는 추측 가능한 범위의 답이었지만 후자는 완전히 예상 밖
◆k8mNs2mtAi7 2019/11/24 01:35:49 ID : yY4Fa9teIJQ
Curiosity killed the cat 이라고. 쓸데없는 호기심 갖지 말자. 이곳저곳 코를 들이밀어 봤자 괜한 일에 얽힐 뿐이다
◆k8mNs2mtAi7 2019/11/24 01:45:21 ID : yY4Fa9teIJQ
.
◆k8mNs2mtAi7 2019/11/24 02:01:15 ID : yY4Fa9teIJQ
뻘글 너무 많이쓰네
◆k8mNs2mtAi7 2019/11/24 02:08:04 ID : yY4Fa9teIJQ
여기서 인맥 넓혀 봤자 하등 도움이 안 될 듯
◆k8mNs2mtAi7 2019/11/24 02:26:33 ID : yY4Fa9teIJQ
이대로 살다간 인생 공친다 그때가서 후회해봤자다 저래놓고 원점회귀하기 일쑤라는 놀라운 팩트 나는 나 자신을 잘 알기 때문에 결과와 무관하게 재수는 안 할 것 포기는 일단 도전해보고 나서 결과 보고 해도 늦지 않음 '믿는 구석'이었단 생각도 웃긴 이유: 난 수학 그렇게 잘 한 적 없었는데? 여태까지 잘 한다고 여겨졌던 건 그냥 겉핥기식 빠른 적용 빨이었지. 당장 블랙라벨만 풀려봐도 나 같은 애와 진짜배기 실력자의 차이는 드러나잖아? (근데 이제 1등급도 아님) 수미잡. 수능 수학 만점.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자. 가능할까? 그 가능성 어차피 계산 못 해. 가능성이 낮다 해도 일단 해보는 것 밖엔 선택지가 없어
◆k8mNs2mtAi7 2019/11/24 03:02:57 ID : yY4Fa9teIJQ
나는 창조신도 불교 쪽의 윤회설도 믿지 않아. 예전에 어떤 책에서 '유물론'이란 단어를 봤을 때부터 거기에 꽂혔는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반대 주장이 어째서 매력적인지는 알 것 같아. 거지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데에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인과관계는 언제나 일관적이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야.
◆k8mNs2mtAi7 2019/11/24 04:19:38 ID : yY4Fa9teIJQ
엥간한 수능 문학 현대시보다 난해하다
◆k8mNs2mtAi7 2019/11/24 04:51:30 ID : yY4Fa9teIJQ
'문학에 있어선 개연성 있는 해석이 허용된다.' ㅡlight sun park
◆k8mNs2mtAi7 2019/11/24 18:45:19 ID : yY4Fa9teIJQ
-
◆k8mNs2mtAi7 2019/11/24 20:04:49 ID : yY4Fa9teIJQ
트위터 글렀네 1.번호를 입력함 2.해당 휴대폰 번호는 여러 계정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사용해서 다시 시도해주세요. 3.그래서 아이디를 입력함 4.회원님의 계정에 로그인하려는 비정상적인 시도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본인임을 인증하기 위한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5.비번과 이메일 주소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함 6.결국 비번 바꿈 인스타 페북이랑 마찬가지로 존재할뿐 활동은 없는 계정
◆k8mNs2mtAi7 2019/11/24 20:21:37 ID : yY4Fa9teIJQ
피나 ㅈㅎ사진은 비슷한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아님 원래 그런 쪽으로 면역력이 강한건지 이제 흠칫하지도 않는다. 다양한 ㅈㅅ방법과 그 위험성, 단극성장애의 종류 등 몇몇 질환에 대해 쓸데없이 잘 알고 있고 장래희망이 정신과 의사였다면 생기부용 보고서를 제출할정도다. 나는 언제나 그 말이 거짓말이었고 종국엔 좋지 않은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있고 문장 하나하나에서 위험한 신호가 보일 때마다 어쩌면
◆k8mNs2mtAi7 2019/11/25 18:23:54 ID : yY4Fa9teIJQ
친구분: 애들한테 찍혔냐? 교사1: 넌 내 인내심을 시험하니? / 교사2: 레주야 수능 공부 해야지(매 시간 외치심. 현재진행형) /교사3: 쟤 좀 깨워라(매 시간) 학생1:너처럼 막 살고 싶다 / 학생2:너 정시 하는 애 맞냐? 애들x 쌤들o - 미괄식으로 길게 말하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던가 '세줄요약해봐 원인 과정 결과로' 같은 생각만 듦 참을성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왔지만 집중력 부족이 진짜 원인일 수도 있음 - https://m.blog.naver.com/chmpro/150172484306 주인장 말대로 관상용임 실전에선 못 쓸듯 - 안녕! 무능 무의지 무노력이라는 세 가지 양념에 절여진 배추김치,스배추라고 해
이름없음 2019/11/25 19:33:18 ID : ty6qkpV85TU
여기가 스레주 아니 스배추씨의 스레입니까?
◆k8mNs2mtAi7 2019/11/26 07:27:38 ID : TXta2sjeGr9
어떤 의미에서는 그 제목이 적절했는지도 모르겠다 내게 남아있던 일말의 가능성과 더불어 낙관적인 변론자는 1판에서 죽었으니 - '눈을 뜨고 아무것도 바뀌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싫다' 는 지인의 말. 조금은 이해가 가는 듯 - 나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이건 죽고 싶은 거랑은 다르다. 달리 살고 싶어 성인이 되면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나로서 그것들을 하고 싶진 않아. 모순일 뿐 아니라 헛소리지. 내가 아니고 싶어 - 이런 지지리 궁상을 익명사이트 말고 또 어디다 쓰겠어
◆k8mNs2mtAi7 2019/11/27 17:54:27 ID : yY4Fa9teIJQ
잠깐 자신감을 얻었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침강해버리는 내 의지력이 대단하다 - 옥수수젤리는 맛있다. 다음 명제는 참이다.
이름없음 2019/11/27 18:39:21 ID : RBhxPfO8rBx
안녕 스배추씨! 맛있지 않으면 옥수수 젤리가 아니다. 명제가 참이므로 그 대우 명제도 참이다.
◆k8mNs2mtAi7 2019/11/28 07:49:45 ID : 0061zTU6nRu
웬디 its you 앞부분 나만 욕처럼 들리나 - 헌혈증서는 친구나 줘야겠다 - 헌혈 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걱정할 필요 없는 사항 오늘도 세 시간이나 더 잤으니까 - 작년인지 올핸지 손을 깔끔하게 만들어보려고 실험용 묽은 수산화나트륨을 조금 발라 본 적이 있음 예상외로 효과적이었음. 다시 해보고싶다 단 상처에 닿으면 ㅎㅎㅎ
◆k8mNs2mtAi7 2019/11/29 07:25:29 ID : E1a1fU3QsmE
혹자는 내게 오만하다 하지만 실상 나는 중학생때부터 자아 전반에 대한 열등감에 찌들어있었다. ㅡ 그 외 다른 사람은 의식하지 않을지라도, 엄마에게만큼은 늘 나 자신을 항변해야한다는 가벼운 강박관념 그런 면에서 나는 아직도 독립성이 발달할 나이의 어린애에 지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ㅡ 미래가 두려워서라도 난 ㅡ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 충실한 방법: 전신 기증 ㅡ '삶이 내게 도태시킨 가능성'-오정희,옛우물 내가 순문학을 읽고(모고 지문) 고개를 끄덕이다니 고기압에서 상승기류가 발달할 일이군 마닳 사놓고선 ㄹㅇ작심삼일 ㅡ 1이상 9이하 자연수를 하나 골랐다고 할 때 9x9정사각형 빈칸들에 해당 숫자 9개를 스도쿠 규칙에 맞게 배치하는 경우의 수 3!x3!x3!x3x3x3x2x2x2=46656 ?? ㅡ 6670903752021072936960 (66해 7090경 3752조 210억 7293만 6960) #출처:위키백과 이건 내가 계산할 수 없는 것이었음
◆k8mNs2mtAi7 2019/11/29 22:01:34 ID : yY4Fa9teIJQ
공부하고 싶거나, 만들고 싶은 게 생겼을 때 '해야지'하고 미루면 끝도 없다.ㅡvelog https://velog.io/@idw5780/ilovegimchi 님 존경합니다 진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그 다음날은 그보다 더. ㅡ 공교육만으로 하려면 적어도 교육과정에 필요한 개념들은 교과서 다 넣어야 할것 아닙니까 지금 개정교육과정으로는 구분구적법도 모른채로 적분을 배우는데 이건 적분의 정의를 모르고 적분을 배운다는 의미입니다 ㅡ수능 수학 관련 기사 댓글 중 ㅇㅈ
◆k8mNs2mtAi7 2019/11/30 12:57:40 ID : XupRvh83zTU
논술... ㅡ 요즘 한 생각 :내 인격적 성숙도는 중학생에 머물러있는 것 같음 ㅡ '외동딸'하면 흔히들 떠올리는 스테레오타입관 다르게 나는 조르기나 떼쓰기 한 번 안(못?)하는 아이였음 신기한 건 지금도 남한테 참견을 안 하는 만큼 친밀함을 내세운 요구(징징대기나 회유 및 부탁)도 잘 못함 그리고 올해 들어 다 했다 ㅡ 집중하면 눈코 알레르기가 도지고 혈압이 높아지고 다리를 가만히 둘 수가 없어 뒤지겠는 집중 알레르기임 (헛소리 (헛소리
◆k8mNs2mtAi7 2019/12/01 11:24:51 ID : srtdzXvDwE3
다행히 부모님은 가사를 못 알아듣지만 girls like girls같은거 부르다가 엄마랑 눈마주치면 뭐랄까 ㅡ 놀랍게도 어린 스레주는 음식점이나 공공장소에서 부산스럽게 군 적이 전혀(과연?) 없다고 한다! mischievous는 맞지만 restless는 아니었다고. 그럼 ADHD의심은 왜 받았던거임 한번도 아니고 ㅡㅡ 정확히 한달 후 고3이 되는데 아직도 난 정신을 못 차렸다 ㅡ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qna_seq=139075&pageIndex=4 ㅡ 모든 신화는 도태된 종교이고 모든 종교는 살아남은 신화나 다를 바 없다? 대충 이런 종교의 권위를 해체하려는 의도의.말이 있었던거같은데 누가했던거지? 도킨스?
◆k8mNs2mtAi7 2019/12/01 19:08:59 ID : yY4Fa9teIJQ
엉망 - 사람이 일주일간 피를 1리터 넘게 뽑아도 죽지 않는구나 (난 아님)
◆k8mNs2mtAi7 2019/12/02 20:10:40 ID : yY4Fa9teIJQ
짐바브웨 초인플레이션 유머:술집에서 병맥주를 시키고 충분히 오래 마시면 그 사이 물가가 올라서 빈 병을 팔아 술을 한 병 더 마실 수 있게 된다 - <00지역자사고 대공황> 주의: 스피셜 입시 실적이 나빠지니 우수한 학생들이 줄고 우수한 학생들이 주니 입시 실적은 악화되고 이걸 본 재단에선 투자금을 줄이고 학교 재정이 쪼들리니 학생들에게 양질의 커리를 제공하기 어려워지고 후진 입시 실적과 후진 커리를 본 우수한 학생들이 해당 학교를 기피+입시 실적 악화 ...(가지치기 도미노 ㅡ 알고보니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실시간 변동되는 메뉴판이었음 ㅡ (자기모순적)자기계발서 명언 따라잡기
◆k8mNs2mtAi7 2019/12/03 20:39:33 ID : yY4Fa9teIJQ
잃을 게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엔 포기하지 않는다 - 나는 내가 기억하는 한 거의 언제나 지루했다. 늘 똑같은 일상,별다를 것 없는 대화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우선순위 정해서 하며 재미있게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름없음 2019/12/03 21:05:49 ID : 40q584NwMqk
아도르노...?
◆k8mNs2mtAi7 2019/12/03 21:12:45 ID : yY4Fa9teIJQ
링크 있? ㅡ 다음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1.수학자 페르마의 이름을 Enrico Fermi로 착각하고 있던 스레주 (Fermat은 1601 프랑스 수학자고 Fermi는 1901 이탈리아 태생 미국 물리학자) 2.E=mC2이 누가 발견한 공식인지 몰라서 뉴턴?피타고라스? 뭔가 뉴턴같은데?이러는 반 애들 3.리카도,마르크스,마셜,베블런은 있으면서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는 없는 뉴에이스 영한사전
이름없음 2019/12/03 22:57:31 ID : 40q584NwMqk
링크는 없고 책에서 본 것 같은데 모르겠당 나중에 함 찾아볼게
◆k8mNs2mtAi7 2019/12/04 18:07:33 ID : yY4Fa9teIJQ
유명 정치인에게 내연녀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낸 뒤 생기는 추리소설같은 일련의 사건들. 그 정치인 이름은 밝힐 수 없음 80일간의 세계일주 일러스트 같은 배경. 부호.결혼사기꾼.인디언핑크색 크리놀린 넣어 부풀린 드레스 '구글 레전드 과제' 32개중 20개를 맞히고 sns에 자랑하는 내용. 알고보니 미니게임 사이트를 빙자한 인재 물색 시스템이었음. 그럼 나 구글 취업한거야? 뭐 이딴 꿈을 꾸지 - 등에다가 '깨우지 마시오'라도 써붙여야되나 난입 엄청날 듯
이름없음 2019/12/04 18:21:34 ID : nxva781eHBa
담판 제목으로 깨우지 마시오를 써보는건 어때? 혹은 난입하면 구글 취직 이라 쓰거나
◆k8mNs2mtAi7 2019/12/05 18:00:54 ID : yY4Fa9teIJQ
'met'을 '연애했다'로 해석하시더니 이윽고 '결혼했다'로 까지 확대해석해서 에이다를 배비지의 부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영어쌤 (실제로는 아버지 바이런을 닮아 남성 편력이 상당했으며 배비지와는 그냥 협력 관계였음) - 소드피시다앗!! 윽...전형적인 수법이군. 깔끔하게 사시미X윙으로 마무리하지. 네놈의 물고기(소드피시)를 회 떠 주겠어 질 순 없지...가랏 Skyscraper..!! 스도쿠 공략을 소년만화식으로 외치면서 하면 웃길 듯 체스의 "체크메이트" 라던가 장기의 "장군" "ㅋ...멍군..!" 처럼 공략 쓸 때마다 입으로 소리내도 재밌을 것 같지만 애당초 혼자 하는 게임이니 이건 뭐 문제 풀 때 "4점짜리 킬러 문제군. 지지 않는다." "이번엔 금속이냐? 산화!!!!!" 하는거나 다름없을 듯 - 한국 대기업 쟁탈전(내부분열 포함)이 세계사에 나오는 유명한 전쟁,분쟁들급으로 재밌음 - 해결책 찾음 - The Good Son - 샤오미 배티리 무엇
◆k8mNs2mtAi7 2019/12/06 20:35:40 ID : yY4Fa9teIJQ
까가 된 빠가 더 무섭댔나 수학 기피증 생긴 듯 어차피 일기장으로만 쓰는데 그냥 스레딕 자체를 관두고 레딧에다 일기 서브레딧을 파볼까 레딧 자체가 일기 쓰기엔 지나치게 개방성이 높긴 하지만 한글로 파면 금새 묻히니 괜찮을듯 https://www.reddit.com/r/hanguk/ Use '포기'only when u r counting cabbages' ㅡ 예수님은 누구신가 I'm so happy 햇님이 반짝
◆k8mNs2mtAi7 2019/12/08 10:04:12 ID : pe7ulcspbCq
근데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이딴 찌끄레기는 왜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거울을 본다던가 배경화면을 자기 사진으로 바꾼다던가 자서전을 써서 자기뽕을 채우면 ...? 애증이 대체 뭔지 예전부터 이해 안 갔는데 이게바로 애증인가봄 ㅡ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쇄국 후 데지마 상관을 통해 일본에 난학이 들어오던 시기 풍설서,만서화해어용 이 배경 창작물 없나 ㅡ 선:메리클스마스 예수믿으세요 (마시멜로같은거 건넴 스:ㅎㅎ저 불교에요 (주는 건 사양 안 함 선:ㅎㅎ괜찮아요!!그래도 예수 믿으세요(밈화된 서울말투 마시멜로 아니고 생강캔디+마지팬이었음
◆k8mNs2mtAi7 2019/12/08 21:40:18 ID : yY4Fa9teIJQ
나의 가장 쓸데없는 능력 : 8박자 아이엠그라운드 가능 (무릎1손뼉1손2어깨2고개2). 심지어 잘함.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day&no=12445 진짠가
◆k8mNs2mtAi7 2019/12/09 17:49:45 ID : yY4Fa9teIJQ
흥미로운 사실 1.역대급으로 망친 수학모고 2.300여명 중 이과 수가 90명 남짓 3.학교석차는 국,수 1임. 국어야 그렇다 치고 수학은 어이가 뒤짐 이 학교 심각한거아니냐 그냥 개같네 이새끼 수능에서도 저딴거 틀리고 성수대교가서 울고 올 새끼임 맨날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중에 하나였음 좋겠다 일주일을 5일로 개편하거나
◆k8mNs2mtAi7 2019/12/10 07:29:50 ID : WlzXy2IE5U5
closure disclosure nondisclosure이중부정은 긍정 강령술 블러디메리가 유효하다면 개신교도는 그거 안 하는 게 좋을듯 - 딱 내 상황이군 고맙다
이름없음 2019/12/10 14:55:21 ID : 40q584NwMqk
사는 게 지겹다면 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 레오 부스카글리아 이거 어때 제목으로
◆k8mNs2mtAi7 2019/12/10 18:00:57 ID : yY4Fa9teIJQ
생기부엔 온갖 명분을 갖다붙였지만 돌이켜 봐도 나는 남들을 이겼을 때가 가장 좋았고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게는 보드게임 하나부터 크게는 수능 성적까지. (더럽게 게으른 인간이 이런 성향이란 건 아이러니함.) 난 수능장에서 웃으면서 나올 거다. 성적표를 모교 교무실에 단체메일로 뿌릴거다. 수리 가형 너무 쉬웠다고 키득댈정도로 할 거다. - 초딩때 노파심은 노파의 마음이라서 노파심이라고 드립치다 핀잔들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그 老婆(할미 파)가 맞았다니 - 뉴턴의 불타는 광선검 https://en.wiktionary.org/wiki/Newton%27s_flaming_laser_sword#English https://www.ign.com/boards/threads/newtons-laser-sword-long-read-essay-on-why-scientist-hate-philosophers.88977328/
◆k8mNs2mtAi7 2019/12/11 18:03:59 ID : yY4Fa9teIJQ
철학을 학교 교육이나 책,인터넷으로 가볍게(ㄹㅇ가볍게) 접해본 적은 많지만 '저건 그냥 설정덕후 수준으로 설정에 충실한 철학자 개인의 인생관 아닌가' 라던가 '그냥 말장난 아닌가' 같은 생각이 종종 들었음. 대륙철학 쪽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랬을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됨. 수능 끝나면 HOW TO READ 비트겐슈타인이나 분석철학의 야심 읽어보고싶다 +코딩,알바 등..
◆k8mNs2mtAi7 2019/12/12 07:32:45 ID : xTO8mFjvAZh
새벽 3시 37분까지 삼위일체 시너지속에서 찌질대다 잠들었다하면 누가 믿으리 '내가 얼마나 뒤처졌는지 알겠다 낙오 낙등 낙전 도태 무력 무능 열등감에 절여진 사회의 밑바닥 루저...' 아침에 할 수 있는 평가:ㄹㅇ추하다 레주야 1절만 해 그러고보니 내일 13일의 금요일 빌리 아일리시 각이다
◆k8mNs2mtAi7 2019/12/12 17:50:06 ID : yY4Fa9teIJQ
10년만에 알게 된 노래의 진실 - 내가 수능장에서 웃으면서 나올 수는 있어도 그게 어떤 웃음일지는 앞으로 하는 것에 따라 결정됨 - 사는 게 지겹다면 내가 이렇게 만든 것이다. 영어쌤이 자꾸 애들한테 은근슬쩍 선교하는거같은데 뭐 신앙심이 깊을수록 멘탈이 튼튼해져? 신앙심이 깊어서 입시에 성공했어? 첫번째 말은 좀 일리는 있나? ㄹㅇ로 신앙심이 그렇게 좋다면 나도 뇌 좀 뜯어고쳐서 신앙심이란 걸 갖고싶네 개 염병 지랄 좀 하지 말아요 내가 태어난 데 목적이 있다면 열등감에 절여진 채 이따위로 살다가 엎어져 뒤지는 게 내 삶의 목적이고 남들을 위한 좋은 반면교산가? 그분께서 스레주같은 쓰레기를 창조하셔서 뭇 어린양들에게 널리 알려 보고 경계하라 하십사 호르몬 버프 때문인지 뭔지 진짜 할 말 못할 말 안 가리고 바닥까지 나오는구나 유아적이게도 하지만 내가 너무 x같아서 이렇게 쓰지 않으면 x같음이 더 오래갈거같아 제발 그따위로 살지마 그냥 입 다물어 생각하지 마 다 내가 자초한 일이고 모든 생각 또한 나에게서 나온 거야 혼자 찌질댄다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추한 스레주야 발판으로 삼진 못할망정 점점더 찌질해지고있네
◆k8mNs2mtAi7 2019/12/12 21:02:51 ID : yY4Fa9teIJQ
이따위로 끝낼 줄이야 개 같네^^
◆k8mNs2mtAi7 2019/12/12 21:05:01 ID : yY4Fa9teIJQ
꼬였어 난 그거 나도 알아 입시 이것만 해결하면 될거같은데? 그래도 인간이 꼬인건 어쩔 수 없지 거기엔 불만이 없어. 다음 판 제목 남길 것. 개소리는 관둘 것.
◆k8mNs2mtAi7 2019/12/13 07:27:26 ID : wHzQk3DyZdy
언제까지나 이 집에서 지겹게 살거야 내가 그렇겐 못 버티겠어 자신이 허접쓰레기로 전락하는 게 하지만 글렀다 나도 이젠 모르겠다
◆k8mNs2mtAi7 2019/12/13 07:34:24 ID : wHzQk3DyZdy
중학생때 그렇게 업신여겼던 공동체주의적 소속감과 불문의신앙심 ㅡ 당장 저것들이 나보다 잘 사는것만해도 그래 나만 이렇지 나만 꼬여가지고 나도 알아요 왜 그 셋 중 나만 이 꼴이 났는지 그게 얼만큼의 격차를 발생시켰는지 다들 정신차릴때 오히려 방황했단걸
◆k8mNs2mtAi7 2019/12/13 07:36:41 ID : wHzQk3DyZdy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84레스왜왜new 58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분 전
12레스×͜× ×͜× ×͜× uYYzzzz ˖◛⁺˖new 29 Hit
일기 이름 : ◆jApeZjzgi7b 16분 전
353레스네 번째 제목new 189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0분 전
164레스환쟁이 비망록new 2627 Hit
일기 이름 : 환쟁이 49분 전
86레스제목없음new 97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26레스석양이진다겁나게진다new 219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622레스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new 5833 Hit
일기 이름 : 2시간 전
174레스걍사는얘기new 2194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시간 전
727레스허수아비 3new 6461 Hit
일기 이름 : ◆3u8o5humpPd 3시간 전
880레스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new 2630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3시간 전
258레스지금 절 채용하지 않으면 저는 춤을 출 거예요new 386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9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6레스고개를 들어 별을 찾으면 되니까new 35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9레스어쩌고저쩌고 2판new 56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727레스뻐끔뻐끔new 5475 Hit
일기 이름 : 아가미 5시간 전
429레스낮 동안 단념하고 밤 동안 말을 앓는다new 9353 Hit
일기 이름 : 백야 5시간 전
573레스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고new 978 Hit
일기 이름 : ◆U2GlhcFinU4 5시간 전
666레스☁️To. my youth_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new 4712 Hit
일기 이름 : ◆lDzapQoNy0n 6시간 전
405레스3月は毎日サンズnew 4000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6시간 전
263레스그래, 네가 이겼다!new 152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