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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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고 싶다...

오늘은 쉬는 날... 그나마 나은걸까...

........역시 영원히 잠들고 싶어

>>105 레주야 힘내 응원할게...

...오늘도 밤이 오긴하는구나

병원가야하네... 일찍 일어나기 싫다...

병원 가? 또 어디가 아픈거야? ㅠㅠ 힘들겠다 정말...

>>109 아.. 늘 갔던 정신과.. 약은 빼먹으면 안되니까..

좋겠다 병원은 다니고 있어서... 나는 부모님 아는 것도 싫고 따로 모아두거나 버는 돈도 없어서 병원도 못 다니는데...

>>111 처음에는 문제가 많았지.. 병원비도 내가 벌어서 다니고 있는거고.. 면접 볼 때 개고생 했어, 그나마 이번 일터가 특이케이스였지

>>110 아아아 다행이다 그래도 스레주가 약 꼭꼭 챙겨먹어서 다행이다.. 난 항상 챙겨먹는걸 까먹어버리거든... 나는 피곤해서 그런지 구내염이 동시에 3개가 나서 뭘 먹지를 못하는 중.... 일은 요즘 잘 하고 있어?

>>113 .....구내염 세 개면 그것도 그거대로 아프겠는데... 확실히 알보칠이 좋더라.. 바르니까 금방 나아지더라고.. 일은.. 뭐.. 어쩌다가 당황스러운 것도 생기긴하는데 보통은 무난해.. 일단은 지금 상황은 말이야

>>114 알보칠...나 알보칠 무서워서 못 발라,,, ,,, ,,, ,, 그 통증을 견딜 자신이 없어,, ,,,, ,,, , ,, ,, 지이인짜 작으면 바르긴 하는데 너무 커서 바르기가 무섭다... 그래도 일 잘하고 있다니까, 스레주 자신감을 가지자! 지금도 괜찮을거고 나중에도 괜찮을거야! 쭉 괜찮을거야!!

>>115 곧 2달째니까 아직까지는 뭐.. 그러거니 하는데.. 모르겠다.. 몸이고 마음이고 제멋대로니까

...오늘은 뭔가 날이 이상했다... 뭐 항상 똑같은 날일순 없겠지만.. 당황스럽긴 했다...

...요즘은 배가 너무 고프네

....6월이 되었다.. 시간은 흘러가긴하네.. 영 나른하다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살 날은 얼마나 남았을까

오랜만에 들어왔다... 썩 상쾌하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