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접 혀 랏 얍

>>901 ㅠㅠㅠ혀를 찌른다니 무섭자나... 아플거같아ㅠㅠ

>>903 ㅠㅠㅠㅠ그렇게 아프진않고 좀 따가워..

진짜 불편하다 오늘밤은 입벌리고 자야할듯

치과가는중... 치과도 교정하던치과 가야되서 지하철타고 옛날에 살던곳으로 가야됨;;

앞에 예약된사람들때문에 12시까지 기다려야될수도있다네...

집가는중 밥먹고 바로 학원가야됨. 숙제 또 안함. 좆됨.

방금 길가다가 옛날에 좋아했던 학원 조교쌤 비슷한사람 봤어.

그때만큼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했던적이 없다

으으 오글거려

이범호 은퇴식보는데 너무 슬프다... 이범호선수 화이팅..❤❤🌹🌹🌹🌹🌻🌻🌻🌻🌻

이제 잘생겼다이범호를 더이상 못외치는구나..

오늘 울산 이기고 토요일에 서울 박살내자 전북 화이팅💚💚💚💚💚💚💚💚💚💚

내일 수요일수업;;; 일본어수업 없어서 아쉽누... 일본어쌤 보고싶은디

일본어쌤을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흠흠..

나 말 진짜 개씹덕같이하넼ㅋㅋㅋㅋㅋㅋ

하 경기 진짜 안풀리네;;;

K리그 중계 화질은 왜이렇게 안좋을까...

남고생쟝은 오늘도 등교를 하는 거시에요... 오늘은 축제준비도 해야되고 병원도 가야해서 아주 바쁜날이 될것 같은 거시에요... 하와왘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비 엄청온다ㄷㄷㄷㄷㄷ

병원갔다가 집가는중~ 버거킹에서 먹을것좀 사가야겠다

아 지하철 놓침;;

천호역에는 커플이 참 많은것같아 짜증나게..

드디어 오늘 축제!!

와! 방학! 너무좋아... 학교안가고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까 너무좋아...

토요일날 비 안오겠지? 축구장갈거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좋다

아 왜 비오는데 아 시바알

시발 태풍 시발 아 좆같은거 개씨발

축구 직관까지 d-1. 비가 오든 안오든 가기로 결정했다. 우비 챙겨야지

아 너무 떨려 근데 우비를 입장하면서 입어야되나 아니면 아예 출발할때?

🤔🤔🤔

아 시발 엄마한테 성적표 걸렸다,;;

그건그렇고 어제 축구 진짜 레전드였음

외로워...

누군가가 내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제일 조와

쓰담쓰담

쓰담쓰담

>>937 >>938 실제로 쓰담쓰담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따라 왜이렇게 기분이 축 처질까..

시험끝나고 몇주동안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에어컨은 켜져있니?

>>942 내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 강풍으로 틀어놓고 있어.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래도 좀 낫네.

으으....

진짜 존나 무기력하다... 아...

안좋은생각 하지말자

방학이라 너무심심해

>>947 나도... 오늘도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저녁에 학원 갔다왔어

>>948 컴터라도 하고싶은데 형이 내방에서 그냥 누워있어서 컴터도 못하고 하루종일 폰만 하는중.. 내일은 그냥 어디든 좀 나갔다와야겟다

>>949 나가도 딱히 할거 없지않아? 덥기만하고... 나야 원래 학원갈때빼곤 외출 안하지만..

>>950 거리구경? 같은거 좋아하거든 노래같은거 들으면서 방학하구 심부름 빼고 한번도 집밖에 안나갔더니 정신이 혼미해질거같다

>>951 그렇구나..

외롭다

난 진짜 욕심만 많고 게으른 병신이야. 바뀌고 싶어하면서 아무런 노력을 안하잖아.

아 모르겠다 그냥 잘래

나 눈 엄청 흐리멍텅하다 무슨 썩은 동태눈깔같애

이제 진짜 자야겠다..

잘자

잘 자구 너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거 너 몸에도 마음에도 해로운 거야. 사랑까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냥 너 자신을 이해 해보려고 해 봐. 다 괜찮을 거니까 걱정 하더라도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렇게 심각하진 않을 테니까...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너무 무겁게 먹지 않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 훈수로 들렸으면 미안. 작년의 내가 보여서 그래 암튼 편안한 밤 보내.

>>959 고마워..

급식실에서 밥먹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서 우는 꿈을 꿨다 흠..

숙제도 해야되고 단어도 외워야되는데 너무 귀찮아 그냥 하루종일 이불 끌어안고 누워있고싶어

병원에서 핸드폰보는거 줄이고 책읽으라고 했는데.. 책읽기 싫어.. 핸드폰 많이보는게 안좋은건 아는데 못줄이겠어

핸드폰 볼때만큼은 아무런 생각도 안할수있어서 좋단말야

평소엔 영어숙제라도 해갔는데 오늘은 그것마저도 안했다..

아 생각해보니까 영어숙제 없었네

>>962 나도 하루종일 누워서 빈둥빈둥하고 싶다

오늘 영어수업 없었네ㅋㅋ 아ㅋㅋ

>>967 진짜 핸드폰하고 충전기하고 주면 방안에서 하루종일 있을수 있어

집에 오자마자 기운이 쭉 빠진다

역시 집은 더워.. 피시방갈걸..

나도 날로먹는인생 살고싶다

밖에서는 텐션 높았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확 내려갔어

높았던건지 높은척을 했던건지 잘 모르겠지만

>>972 왠지 게임 잘할 것 같다 무슨 게임 해?

오늘 학원가는길에 내가 존나 싫어하는새끼 만났어. 나 보더니 씨익 웃고 지 친구한테 뭐라고 말하더라. 나 욕하는 말이겠지. 뻔해.

>>975 히오스... 잘하는편은 아냐ㅠㅠ 근데 왜 게임 잘할것같다고 생각한거야??궁금하네ㅋㅋㅋ

이 스레도 거의 다써가네

거의 3개월만에 1000레스 채웠네

몇번 찍 싸지르고 끝낼줄 알았는데ㅋㅋㅋ

>>977 그냥 찍어본 건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ㅋㅋ 곧 1000레스 축하!

>>981 아냨ㅋㅋㅋㅋㅋ 고마워!!

몇 살이야? 고3?

>>983 본인은 02년생 고2 남고생쟝인거시에요☆ 악 자괴감든다

나랑 같은 쓰레긴 줄 알았는데 1년 더 남았다니ㅠㅠ 왠지 배신감 들잖아 엉엉

>>985 너... 혹시 고3?

>>986 물논 혹시 너도?

고삼 많구나..

>>987 나도 ㅋㅋㅋㅋ 우리 2021 수능 열심히 준비하자!!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어흑ㅠㅠ >>988 그럼! 고삼은 어디에나 있다 스레주도 내년이면 고삼^^7

>>990 2020은 망했어~~~ 스레주와 함께 다같이 2021을 노리는 거야 아자아자 파이팅!!! 스레주 좀만 기다려 우리랑 같이 수험생 생활 하자꾸나~~

>>990 >>991 다들 화이팅!! 원하는곳 꼭 붙었으면 좋겠다ㅎㅎ 물론 나도..

이제 이 스레도 슬슬 시마이칠때가 됐구만

첫 일기스레여서 그런지 선넘은부분이 좀 많았던거같아

다음 스레는 좀 선 지켜가면서 써야겠다

솔직히 놀랐어 1500명이나 볼줄은 몰랐으니깐

이런 저급하고 우울한스레 봐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다음 스레도 와줬으면 좋겠다ㅎㅎ

그럼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