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버팔로 지역방송국에서 일하는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밌게 보도를 하기로 소문나있는 리포터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러한 익살스러운 역할보다는 전설의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를 동경할정도로 뉴스 앵커맨 역할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러던 어느날,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유명 관광명소 안개처녀 호의 156주년을 기념하는 취재를 하게되는 영광을 누리는데 보도가 시작되기 직전, 공석인줄로만 알고있던 앵커자리가 자신의 라이벌 에반 백스터(스티브 카렐)에게 넘어갔음을 알고는 취재사인이 들어오자마자 보도는 안하고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 앞에서 대차게 정신나간 소리를 지껄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만다. 중요한 방송을 보기좋게 말아먹은 그는 그날 곧바로 직장에서 쫓겨났고 돌아오는 길에 건달들에게 물매를 맞고 차가 엉망이 되는가 하면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하고도 대판 싸우는 등 온갖 재수없는 일만 모조리 당한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삐삐가 모든것을 바꿔놓는데...
이름없음2019/07/30 09:01:00ID : crhyY4GnzXu
실패1
이름없음2019/07/30 09:01:43ID : crhyY4GnzXu
실패2
이름없음2019/07/30 09:03:21ID : crhyY4GnzXu
실패3
이름없음2019/07/30 09:04:21ID : crhyY4GnzXu
dice(1,20) value : 9
이름없음2019/07/30 09:05:16ID : crhyY4GnzXu
가 당첨
◆459cspe7y6l2019/07/30 10:31:59ID : kla9y1Bargr
현재 스레주는 또 외가야... 방학 끝날때까지 있이야할삘... 따흐흑...
개학하고 시간나면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