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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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 자기가 죽으면 월요일이 없어진다고 생각해서 죽기로 결심했어 ㅠㅠ

하지만 그때 루피가 나타나서 설득을 시도했어

어차피 죽을거면 쿠키굽는거나 도와주고 죽어라 얘. 그거 하고 죽나 그냥 죽나 상관없잖아

뽀로로는 꿈이 생겼어 "나는 꿈빛파티시엘이 될거야!"

앗..근데 갑자기 똥이 마려운걸

정신병자들 모아논것같네

라고 뽀로로가 말했어

뭐하는 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뽀로로는 똥을 싸러 화장실에...화장실이 없구나?

괜찮아 요강이 이써

그리고 그 요강 바닥은 뚫려있지

그래서 그 바닥에 있는 똥을 밑댓글이 먹었어

시반

욕을 쓴 윗 댓글은 그 날 밤 뽀로로가 나오는 꿈을 꾸었어

근데 뭐야시바 뽀로로가 줝나이뻐

그래서 내가

뽀로로를납치했어.

뽀로로를 납치한 후 다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주지 않으면 뽀로로를 종방 시킬거라 협박을했어

전화를 받은 둘리 "앙 개꿀띠" 라며 끊었어

뽀로로는 둘리가 말했던 " 앙 개꿀띠 " 라는 말을 듣고 빡쳐서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천장을 뚫고 날아가버렸어

근데 뽀로로 종방은?

----------끝-----------

ㅋㅋㅋㅋ이제 끝났구나

그 이후로 둘리 시청률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둘리와 그 집에 사는 가족들은 짧은시간에 어마무시한 돈을 가지게 되는데

주식투자하다가 망해버렸어

하지만 우리 둘리에게는 고길동 아저씨라는 히든카드가 있었지.

알고보니 고길동아저씨도 비x코인 으로 돈을다날림

지나가던 짱아가 비웃었지

모두들 지옥으로 가자며 짱아가 12개의 핵폭탄을 쏘고 지구는 멸망했어

짱아별로 이사감

그 짱아별에는 짱아만 128491047165917491명 살았어

짱구는 혼란이 왔지 씨발내동생누구야

짱아 1 : 따따가다갇다닿ㄱ!!!!!(나야 십샠햐!!!) 짱아 2 : 따다다각뤃라갇ㅅ???????(뭐 이잣힉아????) 짱아들은 싸우기 시작했어

>>133 왜 나랑 아이피 똑같냐..?

>>136 사실 우리 둘도 짱아들 아님?

그래서 짱아들은 너희들을 찾아가기로 했지 항상 조심해 어두운 구석에서 너희에게 찾아갈꺼야 만약 반지가 있다면 그냥 주는게 좋아 그렇지않다면 너의 손가락 뜯어가겠지 목걸이라면?

내가 훔쳐갔어

근데 훔치는 도중에 갑자기 생각 난건데... 여기는 괴담 판인데 왜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흐르고 흘러서 바보판이 된걸까...?

아차... 그런 건 묻지 말아야 하는 초특급 비밀이었지! 목걸이를 가지고 금은방에 가지고 가야지~

그러고 지구멸망

앗... 노블레스같은 결말이잖아~!! 이건 아니야 (휙-)(멸망장면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닥터 읍읍레인지가 타임스톤써서 핑핑이를 소환하고 핑핑이가 마지먁에 I'm pingping2 라고함

비트코인하다가 죽음

알수없는 그림자: ....그만해...

퉬웨이서: 데자뷰... 으억!

하지만 이 모든것은 뽀로로의 꿈 (ㅋ)

꿈에서 깨어난 뽀로로는 말했어

이건 다 답이없는 파-괴야 이럴 빠에 내가 직접 내 데스노트로 파괴할테다

미침 놈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등장한 백설공주

그치만 뽀로로는 그녀를보고 기겁해서 데스노트에 백설공주라고 적었지

사실 백설공주가 아니라 신데렐라엿다

그렇다............ 그랫다 그랫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신데렐라가 남자였던거임! 왕자는 게이였고

그래서 그왕자는 뽀로로를 꼬셨어

하지만 뽀로로는 결혼을 약속한 암컷이 있었고 결국 왕자를 거절했어

왕자는 슬퍼하지 않았어. 그건 단지 보여주기식의 속임수였고 사실 뒤에선 이미 뽀로로의 모자도 벗길 수 있는 은밀한 사이였으니까

그래서 왕자는 뽀로로의 모자대신 안경을 벗겼어

이런! 안경을벗으니 국민MC 유재*을닮았지뭐야! 왕자는조용히 안경을다시씌웠어

혼란ㅋㅋㅋ

다시 씌우니까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서 내가 대신 안경을 얼굴에 끼워 넣었지

용수철이 고장나서 몸속으로 파고들었어.

그 후에 난 정신을 잃었고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땐 생전 처음 보는 곳에 와 있었어. 그 길가에는 거울 하나가 있었는데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선 괴리감이 잔뜩 느껴졌지

굴절거울이였어

거울을 자세히보니 거울속의 내가 뭐라고 말을하는데 무슨말이지?..하고 귀를 가져다 댔어 그랬더니 하는말이

렛잇고~!!

거울 속의 얼굴이, 날 바라보면서 소름끼치게 웃으며 나에게로 다가왔어. 그 얼굴은 점점 다른 사람의 것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띠용 내 이상형ㅇ인 사람으로 변했어

그러는 순간 어떤 사람도 1초이상 볼 수 없을 정도로 괴기하게생긴 사람으로 다시 변해버렸고 더이상 그 모습에서 변하지 않았지

그래서 알고보니깐 몸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고 그 원인에는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날린거야

그리고 십년후

타노스는 죽었어

타노스는 죽었지만 타노스가 차고있던 장갑은 누군가가 가져갔는지 보이질 않았어

타노스 장갑은 내가 가지게 되었어

나는...필연적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