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YNWA 이때 진짜 좋았던거 같아ㅠㅠㅠㅠ

나는 영포에버 불타도 좋긴한데 풀로 공개된 곡들 완전 내 취향 탕탕 house of card라던가 love is not over이라던가..

나는 다앤와 ㅠㅠㅠㅠ 다 띵곡이야 투포 세ㅡ븐 헤브놔고 레인 렛미뉴 2학년 힙성 댄져 좋아요 다 ㅜㅜ 너무 좋았어

난 러브마이셀프

화양연화때가 난 방탄소년단의 진정한 전성기라고 생각해 노래나 활동이나 분위기 그런거 전부 다 방탄소년단의 청춘이 내 청춘과 시기가 겹쳐서 그런지... 지금도 애들 청춘이긴 하지만 그땐 불안함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아직 어린 티를 못 벗은 그런 느낌이 있었잖아. 그게 컨셉을 더 잘 살려준 것 같아. 난 아직도 화양연화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와.그때의 힘들었고 정착하지 못한 나 자신이 화양연화 앨범의 노래 가사와 겹쳐서 그런가 봐.

나 럽셀 시리즈 진짜 좋아해 이번 앨범도 진짜 좋고ㅠㅠㅠ 방탄 앨범은 다 좋지

피땀눈물때 입덕해서 그때가 제일 좋은 거 같아

당빠 다크앤와일드지ㅋㅋㅋㅋㅋㅋㅋ 그때 ㄹㅇ 다 띵곡ㅠㅠㅠㅠ 난 rain이랑 이불킥, 특히 2학년 젤 좋아해

나 진짜 다 좋아하는데 화양연화 특유의 감성 알아..? 근데 이때 덕질 안했던 사람은 모를 수도 있는데 나는 화양연화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게 좋아.. 영포에버 버터플라이 런 이런 거 들으면 눈물 날거같음 그냥 이유 없이

>>6 와 진짜 내얘기 같아 나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화양연화 들으면 소름끼치게 좋은 느낌+ 마음 아리게 아픈거 이런 감정인듯..

나 모든걸 다 잃어도 화양연화 절때 진짜 제일 못 잃어 나도 위 스레와같이 화양연화만들어도 소름이고 화양연화 앨범의 모든노래들이 듣기만해도 너무 그립고 또 그리워.. 영포에버 뮤비보기만해도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눈물나고 더 그립고 너무 정겨운느낌을 잊을수가없는거같아 정말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방탄이 화양연화 앨범 냈을때같아 너무 그리워 저때가.. 일등한번하는게 눈물나던 방탄시절 너무 그립다 너무

>>12 나도ㅡㅠㅠㅠㅠㅠ 그때의 방탄이 그립다...물론 지금도 좋지만

나도 화양연화 제일 최고였던 것 같아 그립당... 물론 지금도 노래 다 너무 좋지만 그때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 아 뭐라 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런게 있고 지금은 너무 많이 커버려서 멀어져버린듯한 느낌.. 한국아미들한테 방탄소년단은 거의 내한공연 외국가수를 기다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