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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망이 2019/05/08 14:56:59 ID : cnvip9h85U4
2019년 5월 8일 오후2시 14-17분에 기상 사카구치 켄타로와 닮은 애와 사랑에 빠졌다. 웃는 게 너무나 예쁜 아이였다. 장난 칠 때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사랑스러운 아이. 나보다 나이가 어렸지만, 그래도 나와 말할 때 불편하게 막힌다던가 어린 티가 안나서 좋았다.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나와 같은 건물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서로 친해지고, 점점 서로 호감을 갖고, 호감보다 더 큰 감정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는 자신이 모르는 사람과 내가 게임을 하면 누구냐면서 소리치는 건 일상이고, 그 사람의 연락처를 자신에게 주라고 호통을 쳤다. 그런 행동이 계속 반복되어오자 난 너무나 지쳐버렸다. 며칠-몇주 간 기억을 꿈으로 꿨기 때문에 전부는 다 기억이 안나지만. 내가 이 꿈에서 깨기 바로 전에 기억나는 상황은 비가 내리는 날이였고, 난 나가야 하기에 엘리베이터를 탔다. 오늘도 2층에서 그 아이가 타겠지. 엘리베이터가 점점 내려갈수록 내가 살아가는 이 건물에서 사는 사람들이 뭉쳐진다. 등교나 출근을 하기 위해 탄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가까워질수록 난 초조했지만 그래도 참아보려고 노력했다. 마침내 그 층에 도착했다. 그 아이가 사는 곳은 2층이나 3층이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오늘은 빨간 우산을 든 그 아이를 본 나는 ‘아.. 나는 지금 이 상황을 피하고 싶다..’, ‘혼자 있고 싶어’, ‘도망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아이는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탔고, 나는 황급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최대한 빨리 계단을 내려왔다. 1층에 도착하기 직전 엘리베이터도 1층에 도착했다. 그래서 처음엔 다시 위로 올라가려고 하다가 그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그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나니, 나는 무작정 도망을 치고 말았다. 오른쪽으로 나가서 바로 건물 뒤로 갈 수 있는 골목으로 도망쳤다. 그 아이도 내 상태가 이상한 걸 알았는지 뒤에서 뛰어오면서 ‘잠깐만!!’ 이런식으로 불렀다. 하지만 난 혼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져 있고, 멘탈은 패닉상태가 되어있었기에 들려도 외면했다. 그래서 건물 뒤로 도망왔는데 그 아이가 쫓아와서 나를 뒤에서 안았다. 그리고 같이 주저 앉았다. 백허그를 한 상태로. 근데 그 장면을 우리 건물쪽에서 건물 맞은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남자친구가 나와 눈마주쳤다. 남자친구는 나와 눈이 마주치고 바로 앞으로 고개를 돌려 가던 길을 갔고, 나는 알 수 없는 소름과 무서움에 휩싸였다. 그 상황을 보고 그냥 넘어갈 사람도 아니고, 표정이 일관된 무표정이었기 때문에 내가 느끼기엔 기괴함 그 자체였다. 그렇게 어느정도 앉아서 백허그를 하니 진정이 됐다. 그러고나서 그 아이와 같은 길로 갔다. 가면서 내가 얘기를 꺼냈다. “아까 소름돋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뭔지 알아?” 그 아이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에 대해 시작하려는 순간 난 꿈에서 깼다.
밍망이 2019/05/09 14:32:46 ID : jAi61AY5U2N
2019/05/09 오후 2시 23분-26분에 기상 오래 꿈을 꿨다는 느낌이 있지만 가물가물하다. 내가 아는 a와 꿈에서 같이 다니는 꿈이였다. 그러면서 계속 수다를 많이 한 것 같다. 피시방 같은 곳에서 들어가 있기도 했고, 꿈 속에서의 나는 학생이면서 인터넷 방송 같은 걸 하는 아이 같았다. 인기도 꽤 있고, 날 좋게 봐주고, 나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학교에 많은 것 같다. 그리고 a와 나는 남매사이로 학교사람들에게 꽤 알려져 있는 것 같았다. 이번 꿈은 전반적으로 짬뽕이 많이 된 내용이라서 이제 기억이 안난다.
밍망이 2019/05/19 05:21:37 ID : 07e6nPdDAqj
2019/05/19/ 오전 5시 5분-7분 기상 나는 여러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장군같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계속 내 뜻과 반대되는 사람들과 싸웠다. 내게는 신비한 금속 장군복이 있었다. 계속 그 것의 길을 들여서 점점 나를 감싸는 시간을 적게 걸리게 만들었다. 어느 날 홍대에서 사는 한 남학생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어인집단이 있길래 그 아이를 보호해주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 어인집단이 내게로 와서 큰 싸움을 걸었고, 소년을 안건드린다는 조건으로 내 왼쪽 손목부터 25센티미터정도 칼로 긁고 싸움을 시작했다. 열심히 싸우고 내 편이 이겼지만 그 소년은 나에게 확실히 마음을 열지 못했다. 그래서 너무 속상했다. 그러다가 눈이 떠지고 난 내 꿈에서 깼다. 아쉬웠다. 꿈이 생각보다 긴 느낌이였는데 제대로 다 기억이 안나기 때문이다.
밍망이 2019/05/19 09:41:15 ID : fdQpO62Lak0
2019/05/19 오전 9시 12-14에 기상 집에 있는데, 집은 지금 사는 곳과는 다르고, 우아하면서 일본풍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리고 까만 벽이였다. 아빠가 자꾸 내 방에 와서 컴퓨터를 한다고 하자 나는 폭발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치는데 언제나 내 꿈속에서는 치는 게 치는 게 아닌 그런 느낌과 이상한 모션이 취해진다.. 그러다가 아빠가 잠시 마루로 나갔을 때 엄마가 오더니 왜 그러냐 그랬고, 난 알겠다고 말하면서 키보드와 키보드를 올릴 수 있는 책상을 들고 계속 바닥에 내리 꽂았다. 엄마는 그런 나를 가만히 바라보았지만 눈빛은 불안해보였다. 그러고나서 친언니의 방에 가게 되었다. 친언니의 방쪽이라서 우리집 강아지들이 있었다. 강아지 중에서 하얀털을 가지고 있는 우리 강아지가 임신을 한 상태였다. 친언니의 방을 들어가니 언니는 왜 아이낳는 방을 만들었다 했을 때는 안봤냐고 뭐라 했다. 그러고 친언니 방에는 뒤에 공간이 있었는데 강아지의 계단을 만든 겸 직원들의 가게의 뒷길인 계단인 것 같다고 친언니와 나는 추측을 했다. 왜냐하면 그 계단을 따라 앞으로 가면 엄청 고급진 일본음식점이라고 추측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친언니가 대학을 가길래 친언니의 대학교에 같이 들어가서 나는 견학을 해보았다. 그랬는데 친언니가 알던 여자 동기를 만나게 되어서 같이 밥먹으러 학교 앞으로 나가는데 이 학교에서는 학주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반지나 그런걸 못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이라서 검사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반지를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이였다. 남자친구와 사귀는데 반지가 너무 하고 싶어서 했다 하면서 가방과 옷을 팔았다고 하면서 자랑했다. 그렇게 여기서 꿈이 한 번 꼬였다. 그러고 언니는 형부를 만나게 된 루트라던가 학교 앞의 식당가를 확인하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옛날에 알았던 건대사는 남자애에게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언니도 같이 가게 되었다. 그 애와 전화를 하면서 나는 외박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떻게 놀 것인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애는 외박하라면 할 수 있고, 만약 일산쪽으로 내가 가면 외박은 못한다고 내일 학교를 가야해서 지장이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 난 어차피 남자친구와 헤어질 것이니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난 이제 남자친구와 헤어질거야~” 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꺼내고 그랬다. 그러면서 식당가에서 더 쭉 걸어서 내려오는데 역 앞에 엄청 큰 빌딩에서 갑자기 불꽃놀이를 했다. 너무 예뻤다. 그렇게 역 안에 들어와서 화장실만 들리고 그 애에게 가기 위해 집에 다시 들러서 제대로 준비하고 가려했다. 언니에게 짐을 맡기고(언니는 임신을 한 상태) 나는 화장실로 가는데 핸드폰도 놓고오고, 화장실로 가는 지름길이 너무 어렵기도 했고, 지하철 역 안에 규모도 너무 컸는데 거기의 직원들이 코인을 뿌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걸 모았고, 그렇게 많이 모아서 연고 3통이 들어있는 상품을 사려 하는데 언니가 날 찾았다면서 내 핸드폰에 뭐가 왔다면서 보여주었다. 그 동영상 (사진 짜집기 되고, 동영상으로 내 얼굴이 나오고, 내가 노래한 게 녹음이 된)을 보고 정말 재밌었는데 옛날 꿈에서 문신한 왼팔을 보았다. 영상에서는 문신이 되어있는 걸로 표시되니까 내 왼팔을 신경쓰니 그 때 했던 용문신이 생겼다. 나는 팔에 있는 문신을 보면서 언니한테 어떻게 내가 문신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주고(엠티같은? 여행같은? 것을 하는데 중간에 휴게소에 잠깐 쉬는데 그 시간에 거기에 있던 타투이스트에게 타투를 부탁했고, 타투를 받다가 버스를 타러 가야해서 미완성이 됨), 이 문신은 아직 미완성이고, 너무 갑자기 한거고 지나가다가 한거라서 타투이스트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인스타에서 찾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꿈에서 깼다.
이름없음 2019/05/20 01:47:45 ID : 43Pa8qi6Zd3
꿈 궁금해
밍망이 2019/05/21 09:32:15 ID : 07e6nPdDAqj
그냥 보고 지나갈 줄 알았는데 내 꿈이 언제나 연결도 이상하고 나 필력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서.. 봐준다니까 뭔가 고맙네 ㅎㅎ
밍망이 2019/05/21 09:52:08 ID : 07e6nPdDAqj
2019/05/21/ 오전 9시 25-30분 기상 오늘은 유튜브로 사회생활에 관한 게임을 보면서 잠들어서 나도 사회생활을 하는 꿈을 꿨다. 나는 인턴이였고, 내 친구와 같은 곳을 들어갔는데 친구는 언제나 일을 짧게 하고 옮겼기에(적성에 더 맞거나 벌이가 더 잘되는 일터로 옮김) 내 친구는 나보가 먼저 회사에 합격했다가 하루만에 다른 회사로 옮겼다. 그렇게 내 인턴 생활이 제대로 시작되었다. 며칠 뒤, 출근을 해보니 회사 사람들끼리 하는 공연 같은 게 있는지 모두들 무대를 체크하고 있었다. 근데 다들 화장도 잘해오시고, 무대의상도 제대로 준비하시고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무대를 준비하면서 장난으로 하는 놀이가 있었는데 누군가 한 명이 걸리면 나머지 사람들은 게임 주최자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고 응용하면서 걸린 사람을 간지럽히는 그런 게임이였다. 그렇게 간간히 하다가 어느 순간 어떤 사람의 아파트로 들어와있었다. 시끌벅적한걸 보니 보진 않고 귀에 들리는 걸로 보았을 때 아마 회식이나 뒷풀이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았다. 거기에 있는 강아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하얗고 털이 뽐뽐하게 많은 포메라니안이었던 것은 기억난다. 그 아이를 보다보니 베란다에 빠졌는데 무대에서 체크하면서 간간히 하던 놀이에 내가 당첨되어 버렸고, 나는 주최자를 따라하지만 계속 간지럽힘을 당했고, 실제로도 내 양 옆구리가 정말 간지러웠던 게 느껴졌다. 그러고나서 여름이 되었고, 그 때는 나 혼자였다.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조용했고, 신비로웠다. 그러다가 강이 보였는데 정말 아름다운 강이 보였고, 거기엔 고등어 같은 생선이 한 마리가 수영하는데 이게 웬 걸? 진짜 거의 모든 부분이 이미 후라이팬에 구운 것 같이 다 구워져 있다는 것이였다. 그 물고기는 옛날에 다른 꿈에서도 잠깐 마주친 적이 있지만 그렇게 자세히 본 것 같지는 않아서 그 생선을 보면서 ‘와 햇빛이 얼마나 뜨거우면 저 생선을 저렇게 다 구워졌을까’ 생각했다. 심지어 그 생선이 나와 거리가 좁혀졌을 때는 고등어 구운 냄새가 일랑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생선은 신의 존재같은 것이 였나보다. 내가 소원을 빌려고 할 때 그 생선을 강과 내가 있던 다리의 높이도 차이가 꽤 나는데 한 번에 점프해서 내 앞에 사뿐히 섰고, 나에게 ‘원하면 입을 맞추라’며 나에게 입을 갖다대었다. 그 신 같은 게 먼저 입술을 댔다 많이 고팠던 것일까? 처음엔 입술에 대고, 이마에 대고 그러면서 점점 더 스킨십이 진해질라할 때 쯤 난 잠에서 깼다.
밍망이 2019/05/25 10:25:07 ID : zU3RA7yY4E1
2019/05/25 오전 10시 16~20분쯤 기상 어떤 곳에 와있었다. 누구를 대신해서 나는 일을 하는데 숙식을 하면서 일하는 시스템이였다. 거기서 a와 같이 일을 하면서 같이 노래를 부르고 그랬다. 약간 마을 같이 되어있는 곳이라서 거리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아마 눈 같은 것이 쌓여있는 걸로 기억하니 꿈의 계절은 겨울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걸 보았는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이마에 어떤 한자가 적혀 있는데 그 둘이 열심히 한자를 배워서 나중에 서로의 이마에 있는 한자를 읽어주는데 여자아이가 ‘모사한’ 남자아이가 ‘유사한’ 이였다. 둘의 표정이 안좋아지려는 찰나 다른 것으로 넘어가졌다. 마지막에 바로 깨기 전에는 어느 실내 안이였는데 마이크가 곳곳에 많았고, 거기서 계속 마이크를 꺼내서 2002가 틀어져 나오길래 계속 따라 부르고 그랬다. 하지만 a도 누구도 아무도 만족하지는 않았다. 그냥 아 노래 부르나보네 정도였다. 그리고 a는 나에게 이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계속 가르쳐주고 틀린부분을 지적하고 그랬다.
밍망이 2019/06/08 13:44:11 ID : irs9ulhgo40
2016/06/08 오후 1시 17분 - 21분쯤 기상 a와 내가 여행에 와있었고, 우리는 연인처럼 달콤하게 놀았다. 지금 나와 친한 사람들과 다들 같이 재밌는 제스쳐나 농담도 하면서 재밌게 보냈다. 바닷가였던 것 같다. 그리고 꿈속 안에서 잠도 잤다. 신기한 기분이였다. 그리고 어떤 일본인 여자가 나에게 다가오면서 나에 대해 묻는데 난 일본어에 서툰데 그녀는 너무 빨리 말했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건네면서 자신의 비밀번호를 쳐달라는데 그 것을 치면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식당?이 어디야? 리고 쳐달라는데 일본어의 입모양 사진을 다이얼처럼 몇가지 띡 표시만 되어있어서 안그래도 헤매는데 빨리 해달라 해서 나도 웃으면서 짜증냈다. 집가야해서 집갈 준비를 하면서 또 a와 달달하게 생활하고, 계속 짐도 몇번이나 확인해보고 그러고 딱 출발하는데 어떤 계단을 계속 내려가는데 어떤 여자가 일본어로 나 빨리갈게! 이러더니 가파른 계단을 엄청 빨리 뒤어 내려가고 몇개 얼마 안남았을 때는 뛰어 내려서 나도 모르게 으아 그러지마! 위험해! 라고 한국말로 소리질렀다. 그 여자는 계단에서 내려갈 때 외에는 자기 일행들을 보면서 그들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가면 한걸음 성큼 하면서 뭔가 자신이 텔레포트 한 것마냥 장난치면서 내려갔다. 그리고 뭔가 신기한 것이 있는데 다들 서로 우와아아아아 이러면서 어떤 공 주변을 감싸고 나오는 노래에 맞춰서 안무를 펼쳤다. 그 노래는 신해철의 그대에게 였다... 그러고 깼다. 오랜만에 선명한 꿈을 꿔서 잘 기억이 안나는 곳도 있다..
밍망이 2019/06/09 18:17:35 ID : irs9ulhgo40
2018/06/09 오후 12시 47분- 52분 기상 내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엄마아빠는 별로 좋진 않아보인다. 엄마는 울다가 기운차리고 얘기해주고 아빠는 그냥 옆에서 아무말 없이 나를 바라봐주거,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주방형과 냄형이 수술복과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조금만 참으라면서 무언가 알 수 없는 가스통을 들고왔다. 마취액이 들은 통 같다. 누가 내 고개를 들어주는데 들어주는데 내 코가 거즈같은 걸로 막은 것 처럼 꽉 막혀 있고 통증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정신이 비몽사몽한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눈을 뜨며 마취가스를 안먹으려고 노력했지만 좀 먹었고, 마취 가스가 내 몸에 돌자 코가 찡 해왔다.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
밍망이 2019/07/01 16:03:58 ID : K5cGtwE5PdC
2018/07/01 오후 3시 50분쯤 기상 난 어떤 요원과 비밀연애 중이였다. 헬기를 타야해서 헬기를 타는데 내 가방이 떨어져서 놀랐던 찰나 얼마 안가서 잠깐 쉬는 포인트여서 열심히 찾으러 돌아다녔고, 그 요원도 같이 도와주었다. 찾았을 때는 다행이다를 연발하며 난 다시 돌려받는데 그 요원이 고맙다는 식으로 무심하게 돈 몇장을 그 사람에게 줬다. 안그랬어도 됐을텐데... 고맙다고 같이 찾아줘서 고맙다 하면서 난 그 요원에게 팔짱을 꼈다. 그러고 뒤를 살짝 보았는데 친언니의 그림자가 보였다. 그걸 보자마자 설마 친언니겠나 싶어서 어차피 팔짱인데 뭐 어쩌겠어? 이런식으로 그냥 무시했는데 내 옆으로 오더니 왜 붙어있냐고 뭐라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원이 먼저 내 팔을 빼버렸고, 거기서 내 꿈이 끝났다.
밍망이 2019/07/11 06:36:15 ID : 07e6nPdDAqj
2019/07/10/오전 06:23 기상 꿈에서 전남친과 나는 아직 사귀는 중이였고, 게임 중이였다. 내 친구와 A형과 이경우가 나왔다. 전남친과 게임을 한 후 나는 집으로 들어왔고, 이웃이 a형과 이경우였다. 내 친구가 나랑 놀았다가 들어갔고, 내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지 않아서일까 갑자기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노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A형이랑 있는데 아기 고양이 들이 추운 날씨인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얼어 죽을까봐 우리집에 잠깐 박스로 해놓았다. 그랬는데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들의 울음 소리로 찾아왔나보다. 아기 고양이들은 6-7마리 정도 였던 것 같다. 그러고나서 a형이 사는 호 앞으로 갔는데 내가 자주 하는 웹사이트를 a형도 하는데 그 사이트에서 내 나체 사진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그래서 a형이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전부터 내 친구에게 욕이 카톡으로 날라오길래 욕 안하고 넘기려다가 너무 화가 나서 같이 욕으로 대꾸했다. 그리고 찾아보니 나체 사진들만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여태까지 누구와 사겼는지 그런 게 전부 나왔었다. 그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래도 a형은 다 해결해 주었고, 그 웹사이트를 볼 때는 보안앱을 켜야 된다면서 알려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 폰도 그 웹사이트를 볼 때마다 보안앱을 킨다고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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