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른것같지만 진짜야 얼굴도 기억안나고 목소리도 모르겠고 그냥 느낌으로 아 이 사람이다 딱 아는데, 벌써 만난지 2년 다 되어가... 꿈마다 만나는건 아니고 건너건너서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너무 좋아서 기억하고 절대 안잊으려고 일기도 매번 써놨어.. 97개야 곧 있음 100개다! 가끔은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생리전증후군있을 때는 진짜 힘들고 울고 기도하고 막 그러다가 혼자 빡치고 그러는데 그 사람 한 번 보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가 싹 풀린다ㅋㅋㅋ 꿈인거 아는데도 언젠가 만나지 않을까 아니면 지나가다가 한 번 쯤은 스쳐가지 않을까 계속 생각해. 그래두 행복해 뭔가 사랑을 하면 행복하다는게 이런 기분인가도 싶고... 가끔씩 몽중연애 막 소설이나 만화에서 보면 좀 맴 아프기도 하고 ...
구냥 새벽감성 폭발해서 써봤어 처음이니까 실수가 있으면 말해줘.. 궁금한거 있우면 질문 많이해줘!!!
이름없음2019/06/01 00:00:13ID : qi6583Bbu5T
헐 신기하당 그사람한테 현실 정보는 안물어봤어?
이름으로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찾음 되잖아
아님 집주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