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거야. 난 여자고. 꿈에서 나는 남자에게 납치가 되서 외국으로 끌려온 상태였어. 집에 날 딱히 가둔건 아니지만 그들은 날 데리고 있었고 난 겁에 질렸지만 도망칠 생각은 없어 보였어.
이름없음2019/05/12 01:35:27ID : qjii3xwq6nS
근데 날 납치한 남자는 하나지만 집에 남자는 둘이였어.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나를 막 팔거라는 대화였어. 장기매매가 아닌 정말 나를 그냥 노예처럼 판다는 거였어. 누군가 나를 애인처럼 막 장기 뺄려고, 노예 부릴려고, 성노예 할려고. 이게 아니라 그냥 날 사고 싶어 하는거 같더라
이름없음2019/05/12 01:36:27ID : qjii3xwq6nS
좀 쫄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날 애타게 찾을게 너무 무서웠어. 우리 엄ㅁ 아빠는 나 하나가 자식이라 내가 없어지면 세상을 잃은거와 같다고 보면 될만큼 이거든. 근데 그 님자들이 날 은근 많이 데리고 다니더라. 그들과 마트도 가고 그랬어.
이름없음2019/05/12 01:37:34ID : qjii3xwq6nS
그리고 그 외국은 우리 아빠가 외국에 사는 곳이야. 우리 집이 좀 특이해서 아빠는 외국에서 살거든. 그래서 나도 그 외국 지역을 엄청 많이 가보다 보니 길도 다 알고 거의 내 동네처럼 돌아다닐 수 있어. 그 외국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