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때...?

우리학교는 의심되는 애 얼굴을 클렌징티슈로 닦아서....

티 나긴한데 그정도면 괜찮지않나

우리학교가 실업계라서 딱히 안잡기는 한데.. 내가 조금 소심해서 입술만 바르고 다녔거든. 그러니까 바로 티나는 것보단, 이렇게 조금씩 늘리는게 괜찮지 않을까 해서.

한거맞아..?

나 눈꼬리 쪽이 검어서 선크림 바르면 저렇게 됨ㅋㅋㅋㅋㅋ 한 줄 모르겠는데... 그럼 할 필요도 없지 않나 못 알아볼 정도면

그냥 한거랑 안한거 사진 올릴게

내가 애초에 눈 주변이 어두운 것도 있고 그래서 그렇지만 보면 그렇게 어둡지는 않아. 그리고 눈 주변보다 밝은 색 써서 조금더 밝아. 그리고 저 화장 안한건 아예 쌩얼굴이야. 학교 갈 때는 저거 보다 피부 살짝 더 연하게 함

티 잘 안나는거 같아

뷰러로 속눈썹 올려보면 어떰?

속눈썹이 45도로 쳐져 있어서... 흑흑.. 뷰러로 찍어 봤자 한 30분? 그정도만 지나면 내려가고, 마스카라나 픽서는 눈이 너무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져서 가끔 친구가 쓰라고 빌려줄 때 말고.. 또 최대한 자주 뷰러로 찝어. 근데 저건 일상생활 할 때니까.. 저게 더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했었어.

뷰러로 시간 날 때마다 속눈썹 찝고 화장이 별로 티가 안나서 학교가 안잡으면 좀 더 티나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앙ㅇ 나는 중학교인데 쌤들이 아무도 안잡아서 거의 풀메하고 다녀ㅕ

티 하나두 안낭 좀더 하셈 ㅠㅠ

➖ 삭제된 레스입니다

눈보다 눈썹을 하는 게.............

눈썹은.. 연습하는 중... 그걸.. 하고 나가는건.. 차라리 저게 더 나아보여서...

아, 눈썹도 깎고 그래야 하는데 피보는게 무서워. 칼쓰면 항상 다치니까..

눈썹 깎는 칼로 피나기 어려워 칼로 다듬은 다음에 핀셋으로 정리햄

눈썹정리하는데 피 안남 혼자 하기 무서우면 브로우바같은 곳 가서 정리받아봐

>>19 >>20 알긴 아는데, 어릴 때 뭣 모르고 엄마 눈썹칼로 장난하다가 피본적 있어서 시도하다 그만두고.. 그래서 나중에 시간적으로나 돈으로 여유나 있을 때 한번 가보려고.. 지금 화장품들도 거의 다 내 돈 주고 산게 없으니까.

아니면 속눈썹 펌해 학생이라 3만원이라는 돈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도 속눈썹 금방 처지는 스타일에다가 마스카라를 잘 못하기도 하고 뭉치는거 싫어서 속눈썹 펌했는데 아주 만족중

어린것같고 딱히 티도 안나는데 내생각엔 선크림이나 잘 바르고 입술만 칠해도 될듯햐

>>23 고1인뎁쇼. 애초에 내가 진한건 안좋아하니까 연하게 바르고 가끔 수정할 때 덧바르는거 말곤..

>>24 그럴줄알았어 어리네 그런 눈 타입은 라인빼지않는이상 티안나 걍 다른거하는게 나음

눈썹 정리만해도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