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4살에 17개월 5개월된 딸들 키우는 애기엄마거든..
근데 꿈이 이상한거같아서 나만그런가 묻고싶어
보는 사람있으면 썰풀게!!
◆oNBBwL89Bti2019/05/23 12:34:33ID : Gq5hutz9a4I
이런 꿈꾸기시작한지 몇일 안지났는데 난 평소 공포쪽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보는거나 놀이기구 타는건 못하지만 이야기 읽는건 되게 좋아해서 자주 읽는편이야 페북에서도 많이 보는편이지 그래서 그런꿈을 꾸는건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사람 또 있나 궁금해서 올려보려해
◆oNBBwL89Bti2019/05/23 12:37:22ID : Gq5hutz9a4I
어느날 꿈에서 어딘지 모르겠지만 막 걷고있었어 목적지도 없이 발이 가는 길 그대로 계속 걷고있었어 그러다가 어느새 익숙한 풍경이 나왔고 우리집이 보였어 나는 당연히 우리집이라서 들어왔고 집에는 원레 그렇다는 듯 너무 조용했어 방에들어가보니 애들은 자고있더라고
◆oNBBwL89Bti2019/05/23 12:39:37ID : Gq5hutz9a4I
근데 애들만있고 남편은 없는거야 핸드폰으로 연락해볼 생각도 못하고 아 연락안되지..하고는 체념해버렸어.. 그리고는 꿈속인데 꿈인걸 자각하지못하고 자려고 누웠지 그런데 딱 비밀번호는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들어왔어
이름없음2019/05/24 15:49:23ID : xyIIHyHxxwl
그래서 어케 됐는데용
이름없음2019/05/26 17:28:38ID : Gq5hutz9a4I
아 미안미안 아무도 안보는줄 알앗어ㅎㅎ 이야기 시작할게
그때 들어온건 남편이고 이상하게 남편이랑 너무 다정한것같았어 그러다가 갑자기 슈퍼를 간다며 나갔는데 이상하게 들어올때가 됬는데도 안들어오더라고... 이상하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어 누구지? 올사람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누구세요~~했더니아무말이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