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어서 쓸게 그래서 그때는 어렸으니까 서로 집 도어락 비번 안 보여주려고 도어락 누를 때 다른 사람은 뒤돌아서서 그 비번 안 보고 도어락 다 누르면 그 때 들어가고 그런식으로 했단말이야

근데 어느날 그 친구 집 비번이 되게 너무 궁금한거야 그래서 친구가 비번 누를 때 뒤돌아서서 몰래 비번 누르는걸 봤어 그래서 그 비번 외웟어 .. 그러다가 그 친구가 몇일동안 가족끼리 여행가서 못 논다는거야 그래서 난 알겠다고 했지

근데 그 비번이 맞나 확인도 해보고싶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 친구가 여행 갔을 날에 그 친구집 앞으로 가서 여행갔으니까 당연히 아무도 없는걸 알면서 나는 그 친구집 문 두드리면서 (친구이름)아~ 안에 있어?? @@아 ~ 이러면서 연기하다가 복도에 아무더 없는거 확인하고 비번 눌러서 그 친구 집 들어갔어

그래서 들어가서 .. 별건 안 했어 그냥 거실에 잠깐 누워있다가 뿡뿡이비타민? 비슷한거 작은 비타민 하나 훔쳐먹고 .. 그러다가 몇달? 후에 어쨋든 시간 지나고 나서 그 친구가 갑자기 자기 집에 씨씨티비가 잇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완전 쫄았지 내가 한 짓 들킬 중 알고 근데 그 친구가 그냥 농담으로 한 것 같아 내가 한 짓을 몇년이 지낫는데도 모르더라 .. 친구야 진짜 미안해 .. 그리고 지금 그 친구는 진작에 이사갓어

>>5 나도 그런 적 있어 ㅋㅋㅋㅋ 친구 동생이 혼자 가기 무섭다 그래서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걔가 비번 안 가리길래 다 외우ㅏ서 걔가 나오고 난 뒤에 걔네 집 몰래 드가서 누가바 3개 먹었다 .. ㅎㅎㄹ

나는 친구 바쿠칸 훔침 ㅋ

난 친구 포카 훔침ㅋㅋㅋ2개

나 어렸을때 솜사탕 스틸러여서 애들 돈내고 3천원짜리 큰 솜사탕 사면 애들 다른데 보고있을때 내가 솜사탕 한 뭉치씩 떼서 먹음 .. 애들 아무도 몰라 ㅠㅜㅜㅜ

초4때 화장실에 같은반 친구 욕썼어....

쬐끄말때 친구 집 놀러갔다가 손보다 작은 케이크 모양보고 진짜 케이크인줄 알고 들고 갔었어 돌려주긴 돌려줬다 ㅋㅋㅋㅋㅋ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6570950 얘들아 제발...

유치원때 유치원 장난감박스안에 들어있는 가짜보석이 너무 예뻐서 훔쳐온거..

이건 안해본 사람 없을걸 엄마 지갑에서 지폐 몇장 슬쩍하는거 ㅋㅋㅋ